대저택에 있는 집사는 남자를 쫒기 시작하고 이후 다른 괴물들까지 지옥에서 탈출을 하고만다.
오래전 고리대금을 했던 샤일록이 나타나 집사가 안토니오라고 우기면서 그의 심장을 잘라가겠다고 한다. 오래전 안토니오가 쓴 각서까지 보여주면서 말이다.
집사는 안토니오인척 하면서 샤일록에게 자신의 심장을 잘라가라고 한다. 신나서 집사의 심장을 자르려던 샤일록은 심장은 잘라가되 정확하게 600g을 잘라야하고 피는 한 방울도 흘려서는 안된다고 한다. 어찌 피를 흘리지 않고 심장을 잘라갈 수 있겠는가 샤일록은 절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