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 이곳이 싫어 떠난 여행에서 어디든 괜찮다고 깨달은 순간의 기록
봉현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렇게 훌쩍 떠날만큼 삶이 힘들었구나. 그래도 다시 돌아올 수 있어 다행이다. 인생이 여행인 것을
떠날 때 등에 짊어졌던 짐의 무게는 조금 가벼워졌을까. 오래전 돌아와 다시 선 그녀의 삶이 궁금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