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좀 더 빨리 정확하게 가르치기 위해 연예인, 노래, 세상돌아가는 일까지 섭렵해야 하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니었다. 아 정말 쉬운 일이 없구나.
착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문제를 일으키도도 반성이 없는 학생도 있다.
더구나 어린 학생도 아니고 성인들 아닌가. 세상 각국에서 모인 별별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정말 어려워보인다. 더구나 이 저자 살짝 소심한 기운도 느껴진다.
그래도 우리의 위대한 언어 한국어를 전달하는 최전방에 선 지도자가 아닌가. 자부심 빛내면서 열일 하시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