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생했지만 병원에 실려가지 않고 잘 회복되어 얼마나 다행인가.
마덕국에 있는 동안 사용할 자전거를 사는 이야기며 소매치기 이야기, 중고거래에 까딱하면 사기를 당할 뻔한 이야기등, 세상 사는 일은 다들 비슷하구나 싶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한식을 먹었다는데 그래도 서반아 음식이 제법 잘 맞아서 다행이다.
나보 스페인을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유명한 빠에야가 그리 짠 음식인줄 몰랐었다.
대체로 미국도 그렇고 우리보다 짜게 먹는편인 것 같다. 김치없이 어찌 두어달을 버텼을까. 천상 역마살 사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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