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나 바닷가에서의 일상이 너무 행복해보인다. 답답한 도시보다 얼마나
좋을까. 토리가 옷입는걸 너무 싫어해서 이런 옷입은 예쁜 모습이 너무 부럽다.
루퐁맘님의 애정과 세세함이 확 와 닿는다.
좋은 인연으로 가족이 되어 사랑받을 수 있는 루디와 퐁키는 정말 행복한 강아지다.
혹여 학대받는 아이들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고 눈물까지 펑펑 쏟는다.
세상에 모든 댕댕이들이 루디와 퐁키처럼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기를 바랄뿐이다.
읽는내내 내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루퐁이네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니 온 세상이 평화가 가득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해졌다.
우리 토리도 잘 키워야지. 루퐁이네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