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었든 우연이었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었다고 안심한 일이 아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흥미를 잃지 않도록 꾸준한 마케팅이 필요하단다.
스타벅스의 이벤트가 좋은 예라고 한다. 가끔 저질 굿즈때문에 말썽이 나긴 했지만 그 노이즈 효과조차도 스타벅스의 이름을 알릴 뿐이다.
마캐터는 옷을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와 비슷한 느낌이다.
고객의 니즈, 체형, 분위기등에 따라 어떤 천을 선택하고 어떤 디자인으로 해서 입힐 것인가를 진행해나가는 사람. 세상 모든 물건에게 잘 맞는 '옷'을 입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