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개는 시각이나 청각보다 후각, 즉 코를 통해 세상을 본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물론 산책을 나가거나 낯선 상대를 보면 코를 킁킁거려서 상대를 감별한달까 그런 행동을 통해 상대를 기억한다고 생각했다. 개의 후각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상담의뢰자들의 문제점을 하나씩 교정해주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다.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보호자들의 행동이 정말 중요했다.
앞으로 이 책의 훈련과정을 도움삼아 우리 토리의 사교성도 높아지고 '엎드려'나 다른 장기도 하나씩 개발하겠다. 토리야 우리 함께 도전해보자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