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나는 낙제셍이다.
이제라도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일단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듣고-내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다.
유연한 태도를 잃지 말것. 기꺼이 타협하고 협상할 것-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은 책임질 것.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
소리지르고 화내고 나면 시원했나? 이겼다고 신났나? 그렇지 않았던 것같다.
거의 후회의 시간이 밀려왔던 것 같다.
또 화내고 후회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면서 호흡부터 조절해보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