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류웨이위 지음, 이재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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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가 세계 최고의 대학임을 누구나 안다.

들어가기는 어렵고 졸업하기는 더 어렵다는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단순이 공부만 잘 하는 것이 아닌 성공으로 이끄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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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도 도서관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하버드에의 특별한 수업을 들어보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귀절은 바로 감정에 지배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처럼 울퉁불퉁 감정변화가 심하고 쉽게 분노하는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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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있는 죄수들을 살펴보니 자제력이 부족하고 쉽게 분노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대체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절제가 강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포커페이스'를 가진 경우도 많았다. 나처럼 얼굴에 감정이 다 실리는 사람은 실패가 많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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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큰 화를 자초하기도 하고 건강이상이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감정이라고 하니 절제와 통제는 성공을 위한 필수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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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을 하는 사람도 성공된 인생을 살기 어렵다고 한다.

언제나 핑곗거리를 찾고 남탓만 하는 사람은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빠져나갈 구실을 만드는 사람은 일단 비겁한 것이 아니겠는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그 것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이 더 값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살다보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데다 수많은 난관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두려움을 느끼고 주춤거리거나 도망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나 역시도 그런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비법이라고 하니 일단 성공을 위해선 자기절제와 배려가 필수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성공을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남들과 나누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였다. 자존감은 높지만 이타적인 삶으로 가는 멋진 삶을 위해 하버드의 성공수업으로

자신을 돌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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