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시 있는 곳엔 말썽이 있다!
하지만 그 말썽은 귀엽고 재미있다.
아키시가 혼자 있는 게 상상이 되냐고? NO NO 아키시는 절대 혼자 있으면 안되지.
아키시는 이제 동생을 봐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 엄마에게 아직 소식이 없네.
주술사가 와서 하는 말이 아키시에게 저주가 걸려 있어서 그렇다는데...
쯧쯧 아키시가 사는 나라에서는 아직도 미신을 믿는구먼. 덕분에 아키시는 뱉어내고
싶은 물약까지 먹어야 했는데...과연 아키시에게 여동생이 생길까?
나도 어렸을 때 동네 아줌마들이 지금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고 저기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놀렸을 때 친엄마 찾겠다고 집을 나섰다는데...난 생각도 안나지만.
아키시도 다들 자기를 싫어한다고 프랑스로 가출하겠다고 선언하는데...
근데 아키시 정말 엄마 말대로 숙제도 안하고 떠나려는건 아니지?
아키시 새 친구를 사귀는건 쉬운일이 아니지. 다리 하나를 잃은 시도가 새로 전학을 왔네.
근데 그 시도는 다리 하나로 발레도 기가 막히게 추고 결국 1등까지 하다니.
아키시가 샘을 낼만도 하겠다. 그래도 위험에 빠진 시도 가족을 도와주다니 정말 멋지다.
정말로 귀여운 우리 아키시. 이렇게 그리면 나도 그릴 수 있겠구나.
친절한 아부에씨 덕분에 나도 만화가가 될지도 모르겠네.
아키시, 이번 호에는 모험이 많았어. 원숭이 부부를 살리기 위해 위험한 길을 떠나고
아기가 삼켜버린 동전 찾기는 정말 쉽지 않았지. 하지만 되찾은 동전이 어떻게 됐다고?
이런~~.
아키시 다음편에 더 재미있게 만나자. 그동안 새로운 말썽거리 많이 만들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