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에서 마케팅까지 한권으로 끝내는 핵심 노하우
임헌수.김태욱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날씨가 무척 추워져서 그런지 집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진다.

따뜻한 신발도 필요하고 오래간만에 족발이라도 하나 사고 싶은데 어쩌지.

고민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을 켜고 앱을 눌러서 장을 본다.

먹음직스런 족발과 따뜻한 털부츠를 주문했다. 아마 2~3일 안으로 현관에 도착할 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지 재래시장이며 대형마트를 종횡무진하던 내가 이렇게 변해간다.

 

 

 

편리를 넘어서 마술같은 세상이 된 것이다.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일단 검색을 하고 가장 가성비좋은 물건을 골라 주문을 한다. 특히 먼저 산 사람들의 리뷰를 아주 꼼꼼히 보게 된다.

혹시라도 주문하고 실망하는 일이 있을까봐. 간혹 조작된 리뷰가 있긴 하지만 다 그렇진 않으니까 거의 실망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백조시대를 맞은 젊은이들이 기죽지 말고 이 책을 열독하고 창업자가 되어보면 어떨까.

이 책을 열독하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성공할 수있는 열쇠가 될 것 같다.

 

 

 

저자의 이력을 보면 이 말이 절대 헛말이 아님을 알게된다.

책의 구성을 보면 어찌나 꼼꼼하게 잘 짜여져있는지 마케팅을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실제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전환하여 성공한 사례들이 수없이 많다.

온라인의 힘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실제로 확인하게 된다.

 

 

 

어떤 상품을 골라 어떤 방법으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마치 교과서처럼 말이다. 구매전환율이란 낯선 단어도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다.

 

 

 

특히 네이버윈도우를 이용한 마케팅을 보면 얼마나 조직적이고 효율적인지를 알게된다.

전국의 오프라인 상점 정보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상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조금 품만 팔면 이득이 되는 서비스가 여기저기 널려있다.

 

 

 

다만 언제 치고 빠져야하는지를 훈련 잘받은 권투선수처럼 얼른 캐치가 가능해야 한다.

지금 잘 팔린다고 편하게 앉아있다간 얼마든지 KO패 당하기 십상이다.

그런 판단은 이 책을 정독하게 되면 노하우가 생겨 적어도 KO패 당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세상은 미처 따가갈 틈도 없이 미친 속도로 변하고 있고 오히려 연륜있는 사람들보다 젊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심지어 어린 꼬마가 장난감 유튜브로 수억달러를 벌고 있다고 하지 않은가.

창업자금도 필요없고 아이디어 하나만 잘 걸리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바로 스마트폰세상이다.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딸아이에게 얼른 읽혀보고픈 책이다. 혹시 그 아이의 미래가 이 책에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혹시 더 많은 정보가 알고 싶다면

https://goo.gl/PZUbSC

https://cafe.naver.com/mobiletrendhunter/164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