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이렇게 AI가 진보하고 있는 반면
인간들의 뇌는 어떤 면에서
도태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것들을 기계에 의존하고 살고 있는 아이들이 오히려
독해력이
떨어지고 뇌를 활용하는 일들이 점점 없어지는 것은 언젠가 AI에게 잠식당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바로 그 점을 주목한다. 인공지능시대에 과연 우리는 어떤 교육으로
인간다움을 유지
하면서 잠식당하지 않고 살아갈
것인가.
'한줄기 광명은 있다'
그 광명의 빛 한줄기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