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든 잘못했든 그동안 걸어왔던 수많은 길에서 때로는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
다시 돌아가 제대로 다시 하고픈 아쉬움들. 하지만 이런 시간은 돌아오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의 길에서는 가능하다고 말한다. 잠시 잘못된 길에 빠졌지만 극단으로 가지 않고 곧
선한
본성으로 회복하는 것이 바로 돌아오는 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멀리 갔다면
돌아오는 길 또한 멀테니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조언한다.
작금에 보도되는 수많은 범죄뉴스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조언을 듣지 못해, 혹은
들었더라도 이행하지 못해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죄인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