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깜짝 샘터 기사에서 추상미씨를 만나게
되네요.
유명한 연극인의 딸로 멋진 배우로 살았는데 어느새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네요.
이제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니 그녀의 도전은 끝나지 않은
모양입니다.
한국전쟁은 남한만 힘든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북한 고아 1,500명이 폴란드로
보내져
길러졌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습니다. 세월이 얼마인데 아직 아이를 길러주신
분들이
살아계시고 추상미감독은 그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영화에 담았다고 하네요.
꼭 보고
싶은 영화목록에 저장해두겠습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h/y/hyunho0305/20181119_14551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