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저자가 내놓은 해법은
무엇일까.
솔직하게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진심을 전하면 상대 역시 나를 믿어주게
된단다.
자기안에 있는 풍요로운 힘을 알아차리고 그 힘을 통해 상대와 관계를 맺는다면
소심함이
극복되고 긍정적인 삶을 살 것이라는 말에 위로가 된다.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해서도 너무 의식안해도 문제지만 내가 나를
믿고 당당하게 세상에 맞선다면 위축되었던 삶이 주름
펴지듯 펴질 것이란 믿음이 생긴다.
스스로 자존감이 낮고 소심한 사람들에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