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을냥이의 말마따나 내 존재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는 상대와는
그냥 끝내버리길.
첫연애, 혹은 어떤 연애에서 나를 무시하던 상대에게 상처받아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져버린
당신이라면 그런 연애는 얼른 그만두고 기억에서 '삭제'해 버리길.
그리고
우아하게 '을'에서 '갑'으로 거듭나길.
하지만 인생이 그렇지만 '갑'과 '을'이 존재한다는건 불행하고 가슴아픈
일이다.
특히 연애에서, 사랑에서 '갑'과 '을'이 되지 말고 서로 '갑'이 되어 소통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연애가 될 것이다. 나도 상대도 '갑'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을의 연애'를 꼭 필독하시길. 적어도 '을'은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