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튀는 인생, 뭔가 족적을 남기는 인생들을 위한 책들이
너무 넘쳐난다.
교육열이 너무 심해서 학원앞에 자가용이 즐비하고 누구든 좋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훌륭한 직업내지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뛴다.
뭔가 나만, 혹은 내 아이만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이 나기도 한다.
그렇데 뛰다보면 가끔은 좀 지치기도 하고 잠깐이나마 눈치보지 않고 쉬고
싶기도 한데
잘하는 일이 아닌 것 같아 얼른 맘 먹어지지 않는다.
바로 이럴 때 이
책을 읽으면 용기가 생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