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IT의 성지,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나 칵테일파티에 들러리로 참여하는 여성이
아닌 주최가가 되기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추악한 남성우월주의자나 여성혐오자들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도 많은 여성들이나 진보적인
남성들에게 공감을 일으킨다.
'여자들의 적은 여자'라는 말도 있지만 많은 여성
리더가 나온다면 여자들이 더 많은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좀더 평화롭고 합리적인 세상을
구현하려면 저자가 제시한 해답에 대해 심사숙고해야한다고 믿는다.
이 책을 쓴 저자
에밀리 창역시 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여성리더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