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으로 5초에 1명의 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다. 이 책을 펴낸 국일출판사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란 프로젝트로
빈곤국가의 아이를 돕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원래 이 책이 세상에 나온 이유를 실천하는 셈이다.
아주 오래전 부자들보다 지금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내고 이윤은 더 독점한다는 말이 놀랍다.
경주의 최부자는 사방 100리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하라는 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부자이다. 마하트마 간디가 말했다는 '서로 빼앗으면 부족하지만, 서로 베풀면
남는다'가
바로 해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