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데이터 활용 + 분석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김경자.송선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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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잘 알기 위한 노력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바뀌는 부분도 해마다 많아지고 따라가려면 언제나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실무를 할 때 바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내용들로 만들어져 있어 그 의미가 있다. 사실 이론이나 개념적인 내용을 많이 늘어 놓더라도 내가 사용할 때 힘들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책은 가장 좋은 점이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엑셀은 사무실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한다. 모든 버전 2007, 2010, 2013, 2016, 2019, 오피스 365까지 모든 버전에서 사용가능해 편리하다. 이 책을 가지고 한동안 다른 책들은 그다지 없어도 될 정도로 엑셀의 사전같은 느낌이 들지 않은가 한다. 이 책을 더 잘 활용하려면 목차부터 제대로 보는 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를 항목별로 너무 잘 정리해 두고 있어 목차를 보고 내가 필요한 부분만을 쏙쏙 뽑아서 보기 편하게 만들어 놓았다.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데이터 편집과 서식 가능’, 업무에 꼭 필요한 수식과 함수 기능‘,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외부 데이터 가공과 편집 익히기‘ 등으로 잘 정리해 두었다. 섹션마다 그림과 표를 잘 보여주고 있어 내가 직접 작업을 해보면서 확인하면서 따라 해 보기 좋다. 사실 아직 내 실력으로는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기 힘들 수 있는데 자꾸 따라 해 보고 공부하면 더 어려운 내용도 익힐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책안에 실린 모든 실습 예제들은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 쓰임새가 많았다. 컴퓨터도 언어공부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하지 않으면 늘 쓰던 부분만 쓰게 되는 것 같다. 늘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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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의 지구 여행 - 아이들과 떠나는 최소 비용 세계 여행 프로젝트
곽명숙 지음 / 아라크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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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의 시작은 하나의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갈 수 있을까? 가보면 어떨까? 한 번 가볼까? 그래 가자. 굳은 마음 먹기가 힘든 것이지 출발해 여행길에 오르면 누구나 여행자다.


이 책은 가족 세계 일주의 기록이다. 부제로 ‘아이들과 떠나는 최소 비용 세계 여행 프로젝트’로 적혀있다. 저자인 곽 명숙 씨의 가족은 꿈을 행동으로 옮겼다. 우리들이 보통 세계 일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는 꿈이지만 실제로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을 하고 있고 공부를 하고 있고 많이 쉬고 난 뒤에 찾아올 상황이 두렵기도 하고 더 힘들게 될까봐 걱정이 먼저 앞서기도 해 떠나지를 못한다. 진정으로 떠날 수 있는 것만도 어디냐...


여행을 생각하고 2000만원짜리 적극 통장을 만들었다는 것도 재미있다. 뭔가가 정말로 시작된 것이다. 최소 비용으로 세계 일주를 시작하려면 가기 전 사전 조사와 준비가 철저해야 큰 낭패가 없다. 물론 여행을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만날 수는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피해로 잘 마무리하려면 사전 조사와 준비는 철저히해야 한다. 짧은 여행을 가더라도 말이다. 특히 이 책처럼 가족 여행의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4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여행 준비의 과정을 담담하게 적고 있다. 13년차 너무나 평범한 가정주부라는 저자는 세계 여행을 기획 했을 때 이미 평범하지 않다. 초등 6학년 아들은 역사와 과학을 좋아하고 초등 4학년 딸은 파티시에를 꿈꾼다. 이 가족은 책의 앞에 세계 일주를 하면서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정리해 적어 두었다. 프랑스 에펠탑을 보면서 디저트 먹기를 꿈꾸는 딸, 에비로드에서 비틀즈처럼 걸어보기를 꿈꾸는 아빠... 너무 멋지다.


이 책은 그냥 가족여행의 기록에서 그치지 않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쓴 영수증, 미국 LA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올려두어 얼마만큼의 경비를 사용했는지 적어 두었다. 프라하에서 들른 마트를 소개하기도 하고 여행 중 유용했던 물건들도 정리해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가족의 여행 기록이기도 하지만 도움이 되는 정보도 담뿍 담고 있어 참고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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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잠 - 다수의 방송사에서 집중 조명한 꿀잠 자는 수면법 공개!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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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잔다는 것은 하루를 행복하고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잠을 잘 못자는 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베개나 침대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온도에 있을 수도 있고 바르지 못한 자세에 기인 할 수도 있다. 잠만 제대로 자도 하루의 시작을 가뿐하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제목부터 ‘행복한 꿀잠’으로 꼭 읽어보고 싶었다. 다양한 팁이 되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가장 공감이 되는 내용은 ‘상쾌한 하루를 원한다면 일상을 혁신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저녁을 먹고 움직이고 취침 하기 2시간전에 식사를 끝내라는 말도 공감함다. 저녁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해 뱃속이 그득해서 자게 되는 나로서는 꼭 실천해 볼 사항이다. 배가 빵빵해서 잠을 자게 되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뱃속도 거북하고 잠을 제대로 잔 것 같지 않게 뻑뻑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빠진다. 이 책이 활용도가 높았던 것이 중가중간 정보가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저녁식단은 알칼리성식품으로 짜라고 하며 식품과 식단을 표로 만들어 보여줘 좋다.


또 요즘 새벽에 계속 일찍 일어나게 하기 위해 자는 시간을 조절하고 있는데 ‘새벽을 깨우고 인생을 바꿔라’는 내용을 보니 새벽잠의 장점이 많이 보여 따라 해 보고 싶었다. 저자는 새벽 4시에서 오전 7시까지 하루 3시간동안 매일 시간이 쌓이다보면 이루고 싶은 공부도 할 수 있고 계획성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다보면 밤에 잠도 잘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다. 또 저녁에는 커피같은 카페인 섭취도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평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공감이 된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다시 한 번 저녁 시간과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가 숙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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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 당신이 책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
박하루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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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대체 어쩐 의미를 가지길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책을 쓰고 싶어하는 걸까? 책을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인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를 읽어보니 웃음이 나왔다. 부제는 ‘당신이 책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라고 쓰여 있어 궁금하기도 했다. 책을 그토록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쉽지 않은 어떤 방해요인들이 있는 것이다.


정말 이 책은 세 개의 챕터로 나누어 글쓰기를 방해하고 있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 말은 바꿔서 말하면 이런 요소들을 없애면 모두들 책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첫 번째로 들고 있는 요인은 전문성의 부족을 말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전문성이 넘치는 샤람들도 쉽게 글을 쓰지 못한다. 전문적인 내용을 너무 많이 알고 있으므로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내용을 만들어 순서를 정해야 할지 알지 못한단다. 두 번째는 필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걱정이다. 저자는 그럴수록 나에게 집중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또 말한다

“내 글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은 글에 대해 그 어떤 것도 배우지 않은 무지의 상태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스토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꼽고 있다.


책을 쓰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은 언제나 배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말이 와 닿는다. 남의 글을 계속 읽다가 보면 나를 인식하고 나만의 스토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오히려 없다. 그런 시간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시간을 키우고 생각을 더 많이 해 볼 수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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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책방 독본 - 실현 가능하고 지속하기 쉬운 앞으로의 책방
우치누마 신타로 지음, 양지윤 옮김 / 터닝포인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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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이라는 말이 정겹다. 서점이라는 말은 널리 쓰이는 말이지만 ‘책’과 ‘방’이라는 말은 두 단어가 어우러져 친근감을 더한다. 책방은 늘 내가 좋아하는 장소였다. 동네 책방을 늘 둘러서 집에 오는 길은 행복함과 만족감으로 채우는 시간이었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학교앞에 문구점과 책방이 있었다. 그 앞에 보기 좋게 친구처럼 있던 두 가게는 언제나 나를 편안하게 해주었다. 특히 책방은 지금처럼 참고서들이 주요 책장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들로 보기만 해도 배부를 것 같은 책이 많았다.


이 책은 책방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 책방을 앞으로 열려고 하는 사람도 해당되겠다. 한번쯤이라도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책방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구성하는 것, 손님들을 응대하는 것, 인테리어와 책의 진열까지도 본인의 경험을 곁들여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이 생각보다 페이지수가 되어서 좀 놀랐다. 하지만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빼곡하게 담아두고 있기에는 오히려 짧을 수도 있다.


‘브랜딩을 위해’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보면 어떤 장소를 방문하면 서가를 보면 그 사람의 느낌과 인상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한다. 그래서 여러 사례를 통해 꼭 서점이 아닌 다른 업종에서도 서가와 책을 진열 할 곳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컨셉을 만들어 이야기해 공감이 간다. 그림까지 함께 싣고 있는데 식품업체가 식문화 도서관을 연다는 컨셉, 공동 사무실 한 쪽을 헌책방 코너로 꾸민다던가 하는 느낌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책의 페이지수에 비해 단숨에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책에 관한 이야기라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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