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노션 AI - 초보자도 바로 써먹는 노션 입문서
임대균.오가연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다. 그래서 부제에 써있는 초보자도 바로 써먹는 노션 입문서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노션은 얼마 전부터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도 회사에서도 일을 하면서도 과제를 하면서도 많이 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책 자체의 판형도 크고 매일 조금씩 따라서 익혀보기 좋아서 책상위에 두고 바로바로 참고하기 좋다.

 

노션이란 무엇인지, 또 노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디까지인지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 노션의 핵심 기능과 데이터베이스, 노션AI를 익히고 활용하기와 고급 활용까지 정리하고 있다. 내용도 한 페이지당 빽빽하지 않고 여백이 많게 편집해 두어 눈도 아프지 않고 한 번에 알 수 있는 내용들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한 번에 한 가지씩 따라해 볼 수 있게 노션의 화면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도움이 되었다. 하다가 막힐 때는 다시 앞 내용으로 돌아가 다시 확인하고 따라하면서 익혀볼 수 있게 적혀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에는 노션 템플릿을 활용하고 제작해 판매까지 과정과 방법을 말해주고 있었다. 사실 내가 실제 그렇게 판매까지 하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템플릿의 제작방법을 알게 되는 것도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노션도 노션만을 그냥 익히는 것이 아니라 요즘 필수가 된 AI와 함께 익혀볼 수 있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소한의 1억 습관 - 저축부터 주식·ETF·ISA·금테크까지 쌈짓돈도 1억으로 불리는 부자 루틴
김나연(요니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억은 투자를 시작할 때 꼭 모아서 시작할 종잣돈으로 자주 언급이 된다. 일단은 저자가 주목된다. 예전에 이미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보았기에 저자가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강조하고 있는지 감이 왔다. 저자는 금융감독원 금융 교육 강사이면서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의 이전 책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꽤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벌써 저자의 4번째 책이다. 저자의 책들은 젊은 세대, 이제 막 수입이 생겨서 투자도 하고 돈도 모으고 싶은 독자들이 보면 더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많은 독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돈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ETF, 연금 저축 펀드나 금테크 까지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재테크를 정리한다. 사실 저축과 투자와 노후 대비까지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된다. 8부까지 이어지는 내용은 돈을 모으기 위한 준비작업부터 투자와 ETF, ISA, IRP, 연금저축의 방법들이었다. 특히 뭔가 비슷하면서도 헷갈릴 수 있는 IRPISA를 잘 정리하고 비교하고 대조하는 내용이 있어서 좋았다. 이상하게 나는 이 두 가지가 혼동이 되었었는데 항목마다 잘 짚어서 정리해주어 좋았다. 이 모든 걸 습관으로 만들어 매일매일 밥먹는 것처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습관을 붙여서 말해주어 조금이라도 투자에 대한 노력을 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돈을 모으고 투자한다는 것은 거창한 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매일매일 꾸준히 습관처럼 하고 또 하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록으로는 요니나의 주식 계좌 포트폴리오를 소개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다. 실제 저자의 투자 경험을 살려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라서 투자의 힌트도 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돈모으기는 습관처럼 언제나 그저 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폭풍으로 들어가기
카롤리네 발 지음, 전은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독일 소설가의 독일 소설은 별로 읽어본 기억이 없다. 이상한 선입견도 있었던 것 같다. 뭔가 이성적이고 딱딱할 거라는... 그런데 이 작가 카롤리네 발의 소설은 달랐다. 따뜻하고 정감이 있으면서도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많아서 독일소설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이상한 선입견을 접을 수 있었다.

 

두 편의 장편 소설을 쓰고 독일 베스트셀러로 30주간 올랐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이 책 역시도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이다는 어릴 때 언니는 집을 나가고 엄마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마치 영화같은 이 상황... 이다는 깊은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가 가게 된 뤼겐 섬의 술집 물개에 가게 되고 그 술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라이프를 만나게 되고 이제 다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이다의 상실감과 깊은 우울감이 너무 이해가 된다. 의지하고 지냈던 엄마의 허무한 죽음과 언니까지 자신의 삶을 따라 떠나버린 상황을 이겨내려면 너무 힘이 들었을 것 같다. 그렇게 힘들었기에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에 조심해지고 자꾸 머뭇거리게 되는 것이 이해가 된다. 그러면서 크게 입은 상처를 다시 사람들로 치유하는 과정을 작가는 따뜻하고 공감되게 만들어내고 있다. 문장마다 섬세한 감정 묘사를 보여주는 작가의 필체가 좋았다. 사실 좋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보다 상처나 속상한 마음을 좋은 문장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내용으로 만들어 읽으면서 마음에 안정감이 생겼다. 이다를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서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시대 강자로 살아남는 법 -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
리상룽 지음, 하은지 옮김 / 알토북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관점으로 이글을 작성했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것을 두고 많은 사람은 무서워하고 힘들어한다. 도대체 어떤 미래가 올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세상을 무섭고 힘들다. 그래서 이런 책들을 의식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읽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두려워하는 독자들에게 AI에 대해 설명하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차근차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 리샹룽은 중국의 유명한 자기계발서 작가다. 미래를 궁금해하는 청년들을 일으켜세우는

다양한 내용의 글들을 써왔다고 한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는 AI시대에 어떤 생각과 가치를 추구하면서

살아가야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어서 주목되었다.


저자의 주장은 크게 4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기화와 자금, 인맥 그리고 생활 측면에서 정리한 책의 내용은 모두 버릴 것없이 새겨둘만한 내용이었다.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세상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새겨봐야 할 내용들이었다.

내가 가장 새겨두고 싶은 부분은 생활에 대한 내용이었다. 저자는 삶을 무작정 버티지 말고 소모되지 않게

설계하라고 주장한다. 누군가를 위해 살아주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이 미래를 향해 나서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가지라고 하는 부분이 새겨둘만했다.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가치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고 타인을 신경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책은 각 챕터들이 주제에 맞춰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저자의 문체는 읽기 어렵지 않게 쉽게 잘 쓰여있어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청년들이 읽으면 더 좋겠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누구나 읽으면서

미래 행동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괴담의 숲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이 처음에 나왔을 때의 제목은 마가였다. 7년만에 새로운 이름으로 더 으스스한 느낌으로 돌어왔다. 저자 미쓰다 신조의 이야기들은 그냥 스릴러나 추리, 미스터리와는 다르다.

급이 다른 공포랄까? 호러 미스터리의 거장이라고 하지만, 그냥 호러라기에는 끔찍함보다는 으스스함이 한도를 초과하는 공포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그의 작품들을 보면 집과 관련한 공포가 많다. <흉가>, <화가> 그리고 이번에 읽은 <마가(괴담의 숲>까지 집과 연관된 으스스한 이야기들이 묶여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소설가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초등학교 6학년인 유마는 어머니와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의 집에서 함꼐 살게 된다. 그런데 새아버지가 해외로 나가게 되면서 어머니까지 떠나고 새아버지의 동생인 삼촌과 별장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이 별장... 유마가 도착한 첫날부터 누군가 유마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섬뜩함이 느껴진다. 게다가 별장의 뒤 사사숲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숲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이 책을 집어 들고 분명 반만 봐야지 했는데 밤새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미쓰다 신조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보았는데 다른 책들보다 몰입도가 상당했다. 어린 유마가 겪고 있는 미스터리한 상황에 빠져 들어가 등 뒤가 서늘하고 마음이 콩닥콩닥하는 공포가 계속 되어서 궁금함에 책장을 계속 넘겨볼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도 어린 유마가 얼마나 용감한지 계속 유마가 가는 길을 따라가면서 응원하게 되었다. 유마가 숲속에서 겪는 추격전은 진짜 손에 땀을 쥐는 장면들이라서 단숨에 읽었다. 문장 자체도 가벼우면서 상황을 잘 묘사해 어렵지 않고 뚝뚝 끊어지면서 상황을 묘사할 때는 그 사이 공백에 상상을 더하게 되어 무섭고 공포스러웠다.

 

이야기안에서 반전들도 숨어 있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된다. 작가적인 센스도 돋보이는 내용들이었다. 다른 집들의 시리즈도 으스스함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외딴 별장의 숲 속이라는 무대의 설정이 더 무서움과 공포감을 안겨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