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한 달이 사라지는 당신을 위한 스마트폰 시간 활용 백서 - 하루를 27시간으로 만드는 시간 관리의 기술
이동현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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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이라는 흔한 표현은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와 닿는 말이 된다. 살아갈 날들이 점점 줄어들고 시간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날이 계속 되는 것. 별로 좋지 않은 경험이다.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람들을 위해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정리하고 시간을 제대로 잘 쓰는 법을 익혀보자는 것이 이 팩의 주제다.


내가 마음에 들었던 말은 ‘하루를 27시간으로 만드는 시간 관리의 기술’이라는 말이었다. 실제로 나는 매일의 시간이 24시간이 아니라 36시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런데 하루를 3시간이나 늘어나게 해 준다니 귀가 솔깃하다. 왜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고 시간관리의 법칙을 알려준다. 두 번째 챕터부터는 이메일을 활용해 시간 효율성을 가지고 작성하는 방법을, 3번째 챕터에서는 구글 문서나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한 내용을 정리하고 4번째 챕터에서는 협업과 회의등 일하면서 꼭 필요한 시간 관리 방법들을 정리해 두고 있다.


깨알같은 글씨들 안에 꼭 기억하고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많이 들어있었다. 구글의 경우에도 쓰고는 있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저자가 구글 전문가로 페이지마다 구글 활용 화면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고 있어 손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특히 일정관리를 캘린더로 마무리 하는 방법들이 나에게는 유용했다. 일정을 많이 잡는 것도 아닌데 해야 할 일과 맞물려 뒤죽박죽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메일과 캘린더를 활용해 일정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평소에 자주 쓰지 않는 기능들이라서 몰랐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기본 사항들을 계속 점검할 수 있어 적절하고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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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 불안에 발목 잡혀본 이들을 위한 사고&행동 처방전
엘리스 보이스 지음, 정연우 옮김 / 한문화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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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불안이라는 것이 실체는 무얼까?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불안함을 다스릴 수 있다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조금은 덜 힘들지 않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불안에 발목 잡혀본 이들을 위한 사고&행동 처방전이라고 부제가 적혀있다. 저자인 엘리스 보이스는 실제 본인이 불안에 시달려 본 경험을 가지고있어 본인이 의사가 되고 그 방법을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게 특이점이었다.

책 속에서 중간중간 자신의 경우를 테스트 해 보거나 아니면 자신의 생각을 써 보는 활동을 해 보는 지면이 있다.


저자는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 중에 ‘목표를 정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목표를 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그 출발선부터 다르다. 불안하거나 망설이게만 될 때는 천천히 숨을 쉬고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일단은 성공 경험을 맛볼 수 있도록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을 하라고 한다. 성공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여기저기 배치하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달리기만 하면 힘이 든다. 달리다가도 멈춰서서 생각도 하고 쉬기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저자가 제시한 마음에 드는 행동양식 중 한 가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기록하라는 것이다. 기록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돕지만 마음을 다잡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 안에 빼곡하게 어떤 방식으로 불안을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이 들어있어 따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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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님들은 그 가게로 몰릴까? - 불황에도 돈을 부르는 장사 마인드
남윤희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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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마구 밀려온다면 정말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 때 손님들을 잔뜩 불러 모은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런 가게가 있다면 정말 잘 되는 집이 틀림없다. 하지만 손님들을 어떻게 해야 오게 만들 수 있을까?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누구도 알지 못한다. 저자는 불황에도 돈을 부르는 장사 마인드는 어떤 것인지 이야기한다. 불경기에도 많이 팔 수 있고 손님이 줄을 설 수 있는 장사법이라니 궁금해진다.


저자 남윤희 씨는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브자리 매장을 운영했다. 50세가 넘어서 다시 입사를 해서 매장 업무를 다양하게 컨설팅하는 일을 성실하게 했다. 50세가 넘는 나이에 다시 입사를 해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나이에는 은퇴를 하고 쉬고 싶을 수도 있는데 자신이 했던 일에 덧붙여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그리고 더 성공적으로 해 낸다는 것이 놀랍다.


컨설팅을 해 주면서 그가 느낀 일과 다양한 그만의 경험을 살려 그 일과 관련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몰려드는지를 이 책에 적고 있다. 책의 모든 내용이 장사가 잘 되게 하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장사가 잘 되는 노하우는 거창한 것이 아니지만 운영을 해 보고나야 알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성실하다, 부지런하다가 큰 덕목인 시절은 이제 떠났다. 이렇게만 해서는 미련하다는 말만 듣는다. 시간과 품을 들인만큼 효율적인 방법을 써야 하는데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머리로는 생각도 하고 몸을 부지런히 해야 모든 부분이 잘 맞아 돌아갈 수 있다. 몸이 편하거나 머리가 생각을 하지 않거나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3번째 챕터에서 나보다 잘 되는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내용이 가장 흥미 있어 보였다. 어떤 방법들이 고객들에게 가장 잘 인식이 되고 받아들여지는지, 고객을 잘 관리하는 것을 강조하고 매장을 예쁘게 디스플레이 하고 있는 매장, 문제를 빠르게 찾고 답을 구하기 위해 나가라는 것을 조언한다. 가게와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간단하게 이익을 낼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웃는 얼굴을 만드는 일, 남는 게 없다면 통장을 쪼개라는 경영의 기본, 빗자루와 걸레를 집어 들라는 것. 간단하고 가볍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따른다면 손님들이 줄을 서는 것은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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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 여행자 태오의 퇴사 후 첫 남미여행
태오 지음 / 더시드컴퍼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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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해외를 여기저기 여행해 다니는 여행자다. 그런데 그냥 여행자가 아니라 장기 쳬류여행자다. 여행지에서 그냥 며칠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몇 달도 좋고 몇 년도 좋고 여행을 하고 일을 하면서 지내는 여행자다. ‘돌아올 기약이 없다’는 것은 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 두려움과 불안을 동반한다. 전 세계 50여개국 250가 도시를 여행하면서 그가 느낀 것은 정말 많을 것이다.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은 요즘의 트렌드로 누구나 꿈꾸는 여행 기술이다. 나도 할 수만 있다면 조금은 느긋하고 발길 가는 대로 여행하고 살아보고 싶다.


이 책은 여행한 나라별로 챕터를 나누어 잘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7년 동안 일해 왔던 공기업에 사표를 내고 남미로 여행을 떠났던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첫 번째 여행지인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다. 브라질도 페루도 가보고 싶었던 나라다. 남미의 기운이 물씬 느껴질 것만 같다. 전체적으로 책안에 현지 사진이 많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이런 책들을 보면 사진도 함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구도와 색감의 사진에 놀라게 된다. 보기도 좋고 꼭 가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진들이 좋다. 특히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여행지의 포인트가 되는 장소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장소들을 찾아가 둘러보고 스토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저자의 여행방식은 여행지로서 그 나라를 훌쩍 갔다가 바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해 보는 장소로서 현지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데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마치 자신의 나라에 자신의 집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즐거워 보이기까지 한다.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인다.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우유니 사막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가 유행했었던 적이 있었다.여행이 아니라 살아보기 정말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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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 - 일본어 공부 하고 싶게 만드는 책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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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늘 잘 해 보고 싶은 언어다. 일본에 여행을 갔을 때 일본인들과 간단하게라도 이야기를 나누는 상상을 해 보곤 했다. 말이라는 것은 아주 여러 번 반복을 하면서 만들고 익히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데 일본어는 우리 모국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익히려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히라카나 가타카나 정도만 외우다가 끝나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배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 책은 ‘일본어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는 부제가 표지에 써 있을 정도로 일본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담고 이는 책이다. 저자는 단지 일본어가 재미있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가고 1인 출판을 하게 된다. 일본어와 일본과 관련 있는 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이 책이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은 책 사이사이마다 들어있는 사진도 한 몫을 한다. 사진은 시원스럽고 일본의 구석구석을 담고 있어서 보기도 좋고 일본을 알아 가는데 도움도 된다.


일본어 공부 방법, 일본어로 인생을 역전하는 방법, 일본의 문화 등을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더 흥미롭다. 일본어 공부 방법에서는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하고 있어 응원이 된다. 언어 공부는 자신감이 필수다. 일본어를 공부하면 한자어를 가지고 가는 것이라서 더 도움이 많이 된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에 일본인 친구를 사귀어 보라는 것도 공감이 간다. 일본인 친구와 수다를 떨 수 있는 경지에 오른다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어를 배워서 가족들과 일본에 여행을 가면 꼭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 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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