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면 못 고치는 위장병은 없다
강신용 지음 / 내몸사랑연구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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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었고 이제 같이 동반자라고 생각하는

역류성식도염때문에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로


저자는 한의사로 오랫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위장장애와 거기에 파생되는 여러가지 질병증상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읽어보면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먹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합니다.


겨울철에 보약을 지어먹을때마다 

한의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약먹는동안 담배, 술 하지말고

닭고기,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하는거죠.

다른 건 기억 안나는데 이게 기억나네요..


이 책에서도 

우리몸의 역류성 위장질환이

아마도 너무 많이 먹는 것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쪽의 여러 이야기들은 이 질병의 원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고,

뒤쪽의 그럼 어떻게 고칠것인가 하는건


먹는것과

운동하는 것으로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단것을 너무 많이 먹고 있고

탄수화물도 너무 많이 먹는것

영양분들도 너무 많이 먹는것..


이 책을 읽고

과유불급이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먹는건 습관이라서

아마도 쉽게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단것과 군것질을 덜하는 것,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 봐야겠어요..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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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다케타즈 미노루 지음,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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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인구 6천의 작은 마을에서 보낸 일년간의 일기입니다.

물론 저자는 40년동안 보냈지만 책에서는 일년간의 이야기입니다.

저런 한해한해가 쌓이면서 40년이 흘렀구나 싶습니다.

책에서보면 홋카이도(북해도)는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거 같습니다.

기후도 그렇고 그 기후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아마도 일본에서의 개척의 역사가 200년정도라니 그것때문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은 아마도 많이 줄어들었겠죠..


자연과 주민들과 같이 살아가는 수의사님의 잔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방풍림의 존재입니다.

논이나 밭을 가로질러서 거대한 숲이 펼쳐집니다.

이런 숲이 있기에 사람들과 가까이서 야생동물들이 생활하고 

마을주민들도 스스럼없이 야생동물들을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도시화된 국가에서 아마도 저런 곳은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은 4월에서 시작해서 그다음 3월로 끝납니다.

봄의 시작이 4월이고 겨울의 끝인 3월에 마무리가 됩니다.

아쉬운 점은 책의 사진들이 좀 더 크고 많았으면 했습니다.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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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품격 있게 일한다
한기연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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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경영이나 처세에 대한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

흔히들 자기계발서라고 하죠..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쓰고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본인들의 성공스토리를 이야기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을 지켜본 사람이 그 사람들이 어떻게 했기에 성공을 했고 그걸 내가 

잘 분석해서 가르쳐 줄테니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이런 책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책들도 다 맞는 이야기고 훌륭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이 책은 마치 인생의 한단락을 마무리하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은 물론

본인보다 어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책을 쓰고 본인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분당의 황금비원이란 곳을 운영하는데

책날개에 있는 사진이 너무 젊고 예쁘게 나와서 실제 모습을 보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래전에 인터뷰한 영상이 너튜브에 있었습니다.^^


30대의 두아이의 엄마일 때 돈을 벌러 나서야 했던 이야기

샵을 관리하면서 경영자로 직원들과 고객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회사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의 직원으로의 이야기


마지막에 워라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야 아...젊을 때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는 

괜히하는 이야기가 아니구나..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마도 큰 성공보다는 이렇게 내 삶을 가꾸는 삶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또는 어쩌다보니 살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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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은둔의 역사 - 혼자인 시간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법
데이비드 빈센트 지음, 공경희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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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책입니다.

고독은 자기회복의 과정이지만

외로움은 고립과 고통으로 이야기됩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16세기 후반 몽테뉴의 이야기에서부터

디지털시대의 이야기까지

산책, 여가활동, 독방, 취미, 회복, 외로움, 당신 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개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시대별로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들이 말하는 고독에 대해서

산책에 대해서

그리고 산업화 시대로 변하면서

새로 생긴 여가 생활에 대해서 

20세기 들어서 사람들 삶 속으로 들어온 '취미'에 대해서

가장 최근의 인터넷 세대에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처음 읽으려고 생각한건 제가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걷기라는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게 궁금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걷기와 산책은 아마도 역사이래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해온 것 답게 맨 첫장에 나옵니다.


여가활동에선 개인화된 놀이들을

독방에서는 교도소, 수도원 등의 독방과 교화에 대한 이야기 등을 말합니다.

 

현대에서는

자연속에서 집단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자기 회복과 자유의 원천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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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인지조절의 뇌과학
데이비드 바드르 지음, 김한영 옮김 / 해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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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인데

보통은 생각하면 행동한다고 여겨지는데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생각을 한다고 해서 행동할 수 있는건 아니고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가는데 까지 인지조절이라는 작용을

거쳐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뇌과학에서 이 부분이 늦게 발전한 이유가 나오는데

바로 실험실에서 실험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행동할 때 무의식적으로 하는 수많은 행동들이

따로 이렇게 해야하겠다고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행동들이 바로 인지조절의 뇌과학에 해당하는 분야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나온 예가

집에 손님이 왔을때 음식을 요리하는 경우에

인지조절이 부족한 경우 부엌에서의 복잡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요리를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다른사람의 집에서 침대를 보는 순간

그냥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나오는데


정상적인 경우에

요리의 경우 하나를 마무리하기 전에 다른 것도

같이 하면서 일을 마무리지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집에서는 침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걸

알고 거기에 눕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인지조절장애의 경우 알고는 있지만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거나

행동을 실행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의 측면에서도

우리의 뇌는 기억저장장치가 아니라

그 기억을 불러서 활용하는 장치에 가까워

기억의 왜곡과 잘 불러오지 않는 기억의 소실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나니

저자도 말하지만 이 분야는 아직

반론도 많고 확립된 이론으로 정립은 안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생각과 행동이라는 두가지 측면이 다르다는 걸 안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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