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 - 117년 노포 서점의 유튜브 & 브랜딩 생존기
하야시 유타카 지음, 유서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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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


현재는 大 유튜브의 시대입니다.

아마도 한번쯤 나의 채널이 대박이 나는 생각을 해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봤던 어느 설문조사에서 초등생의 미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라는 

내용을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의 어느 서점의 채널이 인기를 얻은 이유를 담은 책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과연 어떤 비법이 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기업과 개인의 채널은 다르기 마련이지만

통하는 바가 있는 법이니깐요.


책을 읽으면서 일단 기업과 개인 채널의 다른 점은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프로다움이라고 보입니다. 개인 채널이라면 어설프게 시작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적어도 기업 채널이라면 영상의 어설픔은 없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재미!!!

이건 개인 채널이나 기업 채널이나 똑같은 핵심 요소이구요.

그럼 이 재미를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플롯을 90프로에다가  새로운 플롯을 10% 가미해서

익숙한 가운데도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솔직함이 필요하구요.

너무나 많은 홍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어서

꾸며진 것이 아닌 솔직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채널을 준비하거나 

다시 꾸미고 싶거나 할 때 참고할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상과 달리

정리된 내용을 바로 참고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지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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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피플
앨리슨 에스파흐 지음, 김보람 옮김 / 북로망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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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

제목 : 웨딩피플
저자 : 앨리슨 에스파흐
역자 : 김보람

남편에게 버림받고 죽기 위해 호텔로 갔던 어느 이혼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책에서 버지니아울프의 <델러웨이 부인>과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가 자주 언급 됩니다.

두 책들을 전부 읽어보지 않은 입장에서 하나는 이혼녀의 이야기를 하나는 결혼을 이야기하는 건가 하고 예측을 했고

책의 초반부는 이혼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마무리는 혹시 결혼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글을 잘 쓰는 작가는 독자의 생각대로 전개를 하지 않는 것이죠..ㅎㅎㅎ

책 내용은 죽으로 갔지만 그 갔던 호텔이 부호들의 결혼식만 전문으로 하는 호텔이었던 거죠.

호텔 프론트 측의 실수로 그 호텔에 예약이 되었던 것인데...

예상대로 결혼식에 얽혀들게 되면서 죽음은 저 멀리 떠나버리고...

혹시나 뭔가 로맨스적인 불꽃이 일어날까 하다가도 일주일간의 결혼 준비와 결혼식 기간 안에 뭔가가 일어나긴 

짧기도하고 길기도 한 것 같은 그 날들을 보냅니다.

뻔할 꺼 같은 이야기도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럴 수도 있을까? 하는 건 그럴 수도 있지...하는 걸로 넘기고 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과 그 입장들을 잘 그려놓았습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잙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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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 블레스 유 1 - 초판 1쇄 한정 부록(권별): 포토카드 1종 + 접지 포스터 1종(도서 내 삽지)/ 상시 부록(권별): 단행본 한정 특별부록 4p (캐릭터 프로필 2p & 4컷 만화 2p)
정원사 지음 / 봄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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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적은 글입니다.>



20살이 되도록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완벽하게 지켜내어진

뉴저지의 지배자 커스드 패밀리 파파의 딸 멜트.

그렇지만

그녀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마침내 타 조직의 의뢰를 받은 버드가 그녀를 납치하고 만다.

혼란에 빠지게 되어버릴 뉴저지의 뒷골목

좌충우돌 멜트의 가출기!!

그녀의 계약자가 된 버드..

그들을 쫒는 패밀리의 아샤와 보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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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부터는 마구마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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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하고 보니 철모르는 어린이인데

주변에서 떠 받들여지며 자라서 위험도 모르고

세상의 험한을 모르는 맹탕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말하면 이루어지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네...

그래서 제목이 멜트 블레스 유...인 것이었다.

딸이 납치된 것을 알고 파파도 본격적으로 패밀리를 파견해서

그녀를 찾도록 시키는데 거기 파견된 패밀리원이

아샤와 보바...

1권에서는 주로 커스트 패밀리가 어떻게 뉴저지의 지배자가 되었는지와

아샤와 보바의 과거...그리고 멜트의 능력이 나옵니다.

그리고 버드와 아샤가 스쳐지나간 과거의 인연도 나옵니다.

아마도 버드와 멜트가 둘이 주고받고 하다가 사랑에 빠질꺼 같고,

아샤와 보바도 뭔가 사랑을 주고 받을 꺼 같은데.

작가님이 스토리를 어떻게 풀지는 예상이 안되네요.

멜트는 워낙에 사기적인 캐릭이라서 안전할 꺼 같은데

그 주변 인물 들의 생사를 알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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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중국 신화 - 천지개벽부터 하나라 건국까지, 오늘의 중국을 만든 최초의 이야기 드디어 시리즈 10
황더하이 외 지음, 이유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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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

제목 : 드디어 만나는 중국 신화

옮긴이 : 이유진

저자 : 황더하이 등

한국에서 살다보면 과거 중국에 대해서는 잘알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사 시간에 배우는 한국사에서 당연히 중국쪽 이야기가 많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속담이나 여러 이야기들에도 중국의 신화를 이것저것 많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신화 이야기들을 한편으로 쭈욱 연결했습니다.

마치 그리스로마신화처럼요. 중국의 신들도 그리스의 신처럼 희노애락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늙고 사라진다는 설정이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반고에서 시작해서 여와,

팔괘를 만들어 세상의 이치를 찾고자 했던 복희,

부족민들의 삶을 높이기 위해서 농사짓는 법과 약제를 연구했던 신농,

사실상 중국의 시조로 보이는 황제 이야기 있습니다.

그리고

황제의 아들로

세상의 치수를 하고자했으나 실패했던 곤과

그 아들로 반신이었지만 사람들과 연계해서

치수에 성공하고 하나라를 연 우로 마무리됩니다.

책을 읽으면

진~한 중화사상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 자료도 많이 있어서 그림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중간에 황제와 치우의 탁록 대전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중국 신화 중에서

하나라까지는 전설 시대라고 알고 있었는데

삼황중에 복희, 신농, 여와로 알고 있었는데 여와는 태초신으로 설명되네요.

오제에서도 황제, 전욱, 제곡, 요, 순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물들이 서로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승되는게 다르니 그렇겠다 싶었습니다.

중국 신화도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지고 알려지게 된다면

아마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동아시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어쨋든 동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 예전부터 문화를 만들어 왔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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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구원할 시간 4분 33초
오타 시오리 지음, 이구름 옮김 / 오리지널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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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제목 : 널 구원할 시간 4분 33초

저자 : 오타 시오리

역자 : 이구름

힐링 소설물 입니다.

전개 방식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릴때 피아노 신동이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냥 피아노 조금 잘치는 사람이 되었지만

여전한 주변의 기대에 괴로워하다가 교통 사고를 당하여 손가락이 심하게 다친 아이가 개학한 지 한달 후에 새로운 학교로 가게되는 일이 시작입니다.

중학생이 주인공인데

특히나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미 한달이면 자기들 무리가 다 있어서

전학 오거나 하면 거기에 끼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친구가 없는 학교 생활이 되어서

학교 가기 싫어지는 거죠. 이런 구조는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은가 봅니다.

첫 시작하는 이야기에서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이들도 읽어봤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시간 여행을 과거로 딱 4분 33초만 할 수 있기에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정적인 후회의 순간만을 바꿀 수 있는 것이고

또한 바꾸게 되면 과거로 돌아가서 그게 좋게 변한 건지 나쁘게 변한 건지는 알 수가 없게 되죠.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다 좋게 바뀐 것입니다. 주인공의 입장이나 주변인의 입장에서요.

마지막 이야기는 마치 영화의 쿠키 영상처럼 다음 시리즈의 예고편처럼 느껴지게 적혀 있습니다.

책을 끝까지 보시면 쿠키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잔잔한 힐링물이 필요할 때 보면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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