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녀의 것
김혜진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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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작가의 소설(중앙역)을 읽고 좋은 작가네, 혼자 생각한 이후로 세월이 흘렀고 이 책을 만났을 때 그때 그 작가가 이 작가야? 혼자 좋아했었다. 소설이란 기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잘쓰면 되는 장르라는 생각이다. 한데 이 작가가 그렇듯이 거개는 좋은 이야기를 잘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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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26-09-26 2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김혜진은 한수철 님의 말씀이 맞는 작가입니다. 딸에 대하여를 읽었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잘 썼고 여전히 잘 쓰고 계시다니 정말 좋으시겠다!

한수철 2026-09-30 10:54   좋아요 0 | URL
소설 잘 쓰는 작가가 분명하지요. ;)

근데 ‘딸에 대하여‘는 안 읽어 봤네요. 차제에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