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옆 만능빌딩 - 제1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이현지 지음, 김민우 그림 / 비룡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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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때까지 제일 친했던 친구와 말을 하지 않고 지낸다고 조카녀석이 말했을 때, 나는 내 유년을 떠올렸다. 나도 그때 절친 하나와 반 년가량 눈빛도 안 섞었는데 어느 날 계단에서 마주쳤고 서로 웃으며 화해를 했다. 온갖 학원은 있어도 친구 학원이 없는 이유겠다. 일독을 권한다. 일독이 뭐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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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6-07-05 09: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독이 뭔가요? ㅎㅎ;;;
가깝다 생각했던 이와 요즘 연락을 안 하고 있어요.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구나 하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과 네덜란드가 탈락하여 슬픈 와중에 꾸역꾸역 월드컵을 봅니다. 노르웨이와 벨기에 응원하는데 어찌 될지@_@;;; 일본은 정말 잘 했기에 아쉬웠네요-_ㅠ

한수철 2026-07-05 18:28   좋아요 1 | URL
그러시군요. 컴플렉스한 감정이시겠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초기부터 거리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저는.^^.

아무쪼록 세상에 좋은 이는 많으니 기왕,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일본은 기실 막강한데, 브라질의 전술에 차차로 말려버렸던 게 패인 같습니다. 팀플 기량은 대동소이했는데.

그건 그렇고, 제가 응원하는 팀은 스페인 빼고 죄다 탈락해버렸네요. ㅎㅎ^^


근데 스페인 축구가 요새 재미가 없어서 저는 멕시코를 응원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