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함부로 팔지 마라 - 살 때, 버틸 때, 팔 때를 알아채는 시장의 결정적 신호
한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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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복잡한 시장의 움직임을 명쾌하게 해석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실전적인 투자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저자는 이책에서 주도주와 테마주를 주제로 투자자들이 알아야할 이야기들을 전해줘요.

주도주는 특정 기간 동안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시장 평균 수익률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종목이나 섹터를 지칭하고 테마에서 주도주로의 전환은 태동.검증및 옥석 가리기.등극. 성숙밎ㄷ 쇠퇴 4단계를 통과해야만 완성된다고 합니다.

주도주가 자격을 잃는 네 가지 신호에 대해 알아보면 주도주는 발견보다 보유가 어렵고 매수보다 매도가 어렵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내가 매수한 주도주는 삼*전자였고 이미 내 손을 떠난지는 오래된 슬픈 현실.

강세장의 시작을 아는 것은 돈을 버는데 도움이 되지만 강세장의 끝이라는 것은 돈을 지키는데 필수적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합니다.

이 책을 읽는 시점에 어떤 산업이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든 다음 세 가지를 체크해야합니다.
주도주 업종의 가격 동향. 수요처의 투자계획 변화.이익 컨센서스의 방향 그자체

무엇을 들고 머물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준 책을 읽으며 거친 시장을 파도 속에서도 무게 중심이 바뀔 때마다 다시 돌아오는 진짜 주도주를 알아보는 안목을 배워 봅니다.

주린이가 읽기에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번 읽은후 이해되지않는 부분은 반복해서 읽어보려합니다.

살 때.버릴 때. 팔 때를 알아채는 시장의 결정적 신호인 주도주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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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줄게 - 심장을 이식받은 기상캐스터의 햇살 찬란 투병기
오수진 지음 / 소소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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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kbs 기상캐스터인 그녀는 30살에 암진단을 받고 일에 대한 열정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아요.

회복후 일상을 지내다가 발목이 붓고 몸의 이상을 인지하고 입원과 심장 이식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담백하게 전해주는데, 늦둥이로 태어난 외동 딸의 생사를 보며 곁을 지킨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 감히 가늠도 안되기에 아픈 마음으로 읽었어요.

그녀에게 허락된 시간은 2주.
우리나라에서 장기 기장을 기다리는 사람은 5만 명 이상. 평균 대기 시간은 4년.
응급 0순위라는 단어가 주는 무거움이 글로 고스란히 전해지지만 잘 버텨온 . 잘 이겨낸 그녀를 응원해봅니다.

그러나 그후 림프종을 겪으며 또 다른 아픔이 찾아오고 왜 그런 시련이 반복 되는지 속상하지만 매일에 감사하며 오늘을 잘 살아내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에 오늘의 무탈함에 감사하자.다짐하게 되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홍보대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대사. 한국 심장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자살 예방 강사와 세 명 남은 강사로도 사랑을 만나고 있으며 매일아침 가톨릭평화방송 진행자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이 글을 쓰기 위해 반짝이는 핑크가 예쁜 이 책을 손에 쥐며, 이젠 평범하지만 무탈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찾고있는 저자의 마음을 배울수 있어 저와 같은 울림과 깨달음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 나는 암을 겪으며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몸은 언제나 무너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된다는 것.
혼자라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실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선물 받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평범한 하루야말로 가장 어렵게 지켜지는 인생의 보물이라는 것.(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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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동네생활자들 - 동네가 필요한 우리들의 공동체, 은평식 연대
서지선.박의나.김은평 지음 / 크루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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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 가구인 저자 3인은 은평구라는 같은 공간에 거주하며 주변에서 보고 느낀 이야기들과 생각들을 3인 3색의 매력으로 들려줘요.

그중에서 저는 여행 작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공감하면 읽었어요.

버뮤다 응암지대 6호선에 사는 불편함도 있지만 은평 시스터즈 모임을 함께하면서 때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그녀들의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꼈어요.

혼자가 편하지만 그래도 동네에 아는 얼굴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 사촌이 낫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일상속 소소한 행복을 칮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해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곳의 문화가 좋다.
무례함이 판치는 세상에서 서로의 고유함을 판단 없이 존중하는이 안전거리는 소중하다.(p198)

🌿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서 원하는 건 두 가지였다. 위계 없이 서로를 대등하게 대하며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정서적 거리감 그리고 언제든 서로 도울 수 있는 물리적 접근성이었다.(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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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 -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과 의사의 생존 가이드
조애나 치크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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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강렬한(=완전 공감되는) 인상을 남겨주는 이 책은 캐나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공황장애와 강박 장애를 안고 살아왔어요.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 증상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위기에 처한 세상에 반응하는 신호임을 깨닫고 이들에게 씌워지는 부당한 낙인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어요.

불이 나면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듯이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 절망. 분노 .두려움은 세상이 불길에 휩싸였음을 감지하고 올리는 경보라고 해요.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와 함께 저자 스스로도 공황장애와 강박장애를 겪으며 경험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고 있어요.

저도 분명 여기저기 몸이 아픈데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하고, 심리 상담을 다녀와도 내 탓으로 원인을 찾는 상담 속에서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속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힘든 세상속에서 우리에게 계속 올리는 경보가 무엇인지 알아가며 대처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 어떤 유형의 심리치료를 받든 상담을 받는 사람이 자기 감정을 깊이 경험해야 치료 효과와 환자의 만족감이 가장 크다는 사실이 연구를 거듭 확인되고 있다.(중략)
감정을 다시 깨우는 방식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게 사실이지만 통찰력과 합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에만 몰두하는 방식보다 치료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된다.(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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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혁명 - 장을 다스리면 뇌가 젊어진다
파르타 난디 지음, 엄성수 옮김 / 로그인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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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화기 내과 전문의인 저자는 뇌가 멈추지 않으려면 장부터 바꿔라는 주제로 장은 어떻게 뇌를 움직이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요.

가족들과 평범한 대화를 나누다 1시간 후쯤 뇌졸중이 발생한 아버지를 모시고 응급실에 갔지만 몸 왼쪽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였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로 장에 영향이 미친다 생각하지만 우리 생활 방식이 모든 측면이 장의 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해요.

장 건강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요소 다섯 가지를 제시하는데 영양.운동. 목적의식.공동체 의식. 내면 강화에 대해 알아보아요

실제로 진료하며 만난 다양한 환자들이 예시를 들어주고, 아버지가 일상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먹었던 장 건강을 지키고 뇌 노화를 막는 레시피를 공개해요.

장 장애는 파킨슨병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알츠하이머병 같은 뇌질환도 관련이 있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뿐 아니라 녹색 채소와 기타 채소 과일같이 영향이 풍부하고 신선한 유기농 자연식품을 추가 하여 먹고 섬유질이 풍부하고 가공 탄수화물과 나쁜 지방 함유량이 낮은 식단을 추천해요.

다양한 번역본을 읽다보면 전문지식들이 남긴 내용들은 번역이 어색하거나 어려운 내용들이 많은데 이 책은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와 현대 의학이 밝혀낸 뇌와 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려 줘요.

먹거리는 다양해지고 의술은 발전하지만 빠른 일상을 보내느라 장 건강 챙기기에 소홀했던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세요.

🌿 세상은 변하고 있고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멋진 삶의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그렇게 되려면 반드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사고방식을 바꾸면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뇌졸증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이 꼭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 찰 필요는 없다는 희망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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