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교사인 저자는 말하기는 실력이 아니라 연습이자 자신감이라는 걸 알려 주고 싶었다고 해요.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하기이며, 말할 때의 기본 태도와 말 잘하는 사람들의 어휘력. 상황별 통화는 말하기 스킬 등을 알려줘요. 현직 교사인만큼 요즘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시대 흐름을 알고 전해 주는 조언들은 공감되고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말하기는 나를 세상에 소개하는 도구이자 내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으로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발전할수 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실수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아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실수들이 하나의 발표 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센스까지도 갖추게 될 거야. 그러니 앞으로 실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오히려 배움의 기회라는 걸 기억해 줘.(p209중에서)선생님의 전작 사춘기를 위한~ 시리즈 유익하게 읽어본 엄마로 이번 책도 말하기가 힘든 저와 아이에게도 도움되는 내용이 담겨있어 잘 읽었어요.가족.친구, 선생님과의 소통이 고민이거나 발표.토론.면접 등을 준비중인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요.
편식 없이 잘 먹는 건우는 키도 크지만 또래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서 엄마가 다이어트를 시켰어요.운동이 싫은데 식단 조절까지 해야하니 괴로운 건우는 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몰래 사먹기도 하고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도 해요.서우.민우와 줄넘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며 조금씩 체중이 줄고 키가 커지면서 친구들의 칭찬을 받는데... 짝이 된 은아와 더 열심히 하며 즐겁게.멋지게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건강한 내일을 위해 한 입 덜고 한발 더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사랑.관계.성장이 주요관심 분야라는 저자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만난 상담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계를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도움줄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있어요.사랑.우정.가족.직장. 애착 등 관계를 이루는 다양한 이야기속에는 우리의 고민이 담겨져있고, 올바른 관계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해줘요.나의 관계를 돌아보며 비슷한 사례 속에서 내 모습을 보는듯 했고, 관계 훈련편을 읽으며 관계로 인한 상처를 관계로 치유할 수 있길 노력하며 달라지길 바라봅니다.대인관계가 힘들어 고민이신분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관계하고 나답게 사랑하는 것, 사람들이 원하는 나의 무슨 말고 진짜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지나치게 눈치 보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자.(p106 중에서)
프로게이머가 꿈인 겁 많고 소심한 재현이는 단짝 친구가 전학간 이후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게임만 하니 엄마에게 컴 사용 정지 명령을 받아요.엄마는 생일에 친구들을 데리고오면 게임을 할수 있게 해준다하지요새 짝꿍이된 여진이와 싸우고.. 화해하며 우정을 쌓고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나가는데..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을까요?현직 초등 선생님이신 작가님이 쓴 이야기로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위해 친구관계. 대화법등을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있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퀴즈 코너가 함께 있어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자기 자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지요.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고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세요.(p81중에서)
현재 의대생이자 공부법 분야 채널 메디소드에서 공부법은 가르치는 저자는 본인이 난독증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교과서도 잘 못 읽던 시절에 공부법을 연구하며 깨달은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해요.독해법과 이해를 통해 암기 양을 줄이고 단권화.기출 정복.시험별 전략을 설명하며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공부 감각의 법칙을 이야기해줘요.목적 감각. 순서 감각. 능동 감각의 원리를 설명하며 다양한 예시로 설명하는 공부법을 진작 알았으면 나도 공부 더 열심히 잘 했을걸~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수능과 자격증 시험의 목적이 다르듯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합격에 닿길 원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해요.🌿 이 책을 읽을 때도 목적 감각에 유의해야 한다. 당신이 책을 읽는 궁극적 목적은 시험을 잘 치는 것이다. 공부법 이론을 마스터 하는게 목적이 되면 안 된다. 내 공부 방식을 고치는데 집중해야 한다. 내가 평소에 어떻게 공부해 왔는지 떠올려 보고 그걸 어떻게 고칠지 고민해야 한다.(p57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