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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제가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다른 애견인을 대신해서 둘째, 개와 사람의 교감을 통해서 애견인이 아니라도 뭔가 오래 남는 긴 여운을 가진 것을 느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혹시 개에 대해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분들은 그런 오해들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유 없이 개를 싫어한다든지 개의 주인이라고 개를 물건 취급한다든지. 더 나아가 개와 같은 반려동물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키우지 않아도 길을 가다 강아지를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남김없이 맛있게! 1인분 요리 
 남는 음식들이 있을 때 그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에 빠지기 쉬운데 이 책은 남는 음식으로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보고 싶어요. 1인분 요리라고 하지만 만드는 사람이 4인분을 하면 되는 거라 양은 굳이 크게 상관없고 1인분 요리에 맞춰서 간편한 요리법들이 소개되어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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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우다
-14인의 남우(男優) 그들의 연기와 인생에 관한 인터뷰    
:한 사람이 아니라 열네사람의 배우가 모두 이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들이 등장하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는 그들은 그들이 맡은 역할일 뿐이다.
그래서 가끔 그들의 인터뷰에서 당혹스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누구 하나의 팬이 아니라 그들의 연기에 놀라움을 느끼는 드라마팬으로서
그들의 드라마에 대한 인터뷰가 아니라 연기와 인생에 관한 인터뷰가 듣고 싶다.

공효진의 공책 
:연기도 아니고 자신의 인생도 아니고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고 한다.  
이미 거기서부터 독특하고 특별한 추억을 갖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구에 사는 같은 지구인으로서 환경을 생각하는 그녀의 방법을 듣고 싶다. 

 현준이와의 특별한 여행
-의사 아버지가 쓴 병상의 희망 일기
:의사도 결국 같은 사람이다. 사람이 고치는 입장에 있지만 그들도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다칠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의사는 그 자신이 아니라 그의 아들이다. 의사가 아니라
다친 아들을 돌보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 의사였던 그가 
다친 아들 앞에서 그 현실을 어떻게 살아갔을지 궁금하고 위로하고 싶다.  

집 나간 마음을 찾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민선 작가가 그려낸 선연한 청춘의 순간들 
:청춘은 알다가도 모를 말이다. 청춘에 대해서 알고 싶다. 
청춘의 순간들을 엿들으며 청춘을 배우고 싶다. 또 그녀의 직업만이 
볼 수 있는 색다른 청춘의 모습들도 궁금하다. 

플레이!
-소소한 일상, 달달한 행복놀이 30, 혼자놀기 시즌 2 
:흔한 것들이 사소한 것들이 흔하고 사소한 것에서 벗어나는 변신을
보고 싶다. 혼자 있을 때 외로워하는 게 아니라 행복발견 놀이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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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말하다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어젯밤에도 나는 영화를 보고 잤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휴식을 위해 우정을 위해 사랑을 위해 보게 되는 영화들. 그 영화를 티비도 극장도 컴퓨터도 아니라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자가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라디오 지옥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까칠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유명한 그가 의외로 친절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소개문구가 나를 자극시킨다. DJ윤성현의 이름은 낯설다. 낯설기 때문에 그의 입담의 까칠한 정도를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이 궁금하다. 라디오는 내게는 티비만큼 친숙하지 못하다. 라디오의 이야기, 디제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이 보고 싶다.

노르딕 라운지
:음악과 여행이 합쳐진 책! 음악 만들기에 대한 기록도 함께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여행지에서 듣는 음악. 생각만 해도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집에서 여행을 할거라면 이왕이면 음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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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는 다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로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개의 이야기.
발상도 독특하지만 그 안에서 어떤 단어를 듣게 될지 궁금하게 합니다.

[5%의 기적]
TV에서 이야기를 들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희망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알게 될 것 같아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아서 더 궁금하게 하는 책입니다.

[푸른별이야기]
여자다 보니 군대는 겪기 힘든 곳이에요.
말보다는 책에 담긴 군대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고
의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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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한을 보고 싶습니다. 책 안에서 어떤 모습의 북한을 보게 될 지 궁금합니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북한을 더 이상 폐쇠적인 공간으로만 묶여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보고 북한을 느끼고 북한의 아픔을 전해받으면서
다른 책과는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 아주 유명합니다.
저도 그 책의 인간미에 반했습니다. 이 책은 더 특별한 인간미가 숨어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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