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처방합니다 - 나를 알고 사랑하는 이들을 이해하는 심리 카드 29
노우유어셀프 지음, 최인애 옮김 / 마음책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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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알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도저히 상대방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다!!


나를 알고 사랑하는 이들의 이해하는 심리카드 29

이책의 심리 카드 29개 주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노우 유어셀프르 통해

상담한 내용중에 가장많이 의로한 고민들을 선별한것이다!!


-목차

심리01. 애착 유형 ― 왜 유독 같은 스타일의 사람에게 끌릴까?
심리02. 인격 ― 인격은 타고나는 걸까, 내가 만드는 걸까?
심리03. 완벽주의자 ― 완벽을 원하면서 ‘완벽주의자’는 왜 싫어할까?
심리04. 열등과 자만 ― 겉으로는 잘난 척, 속으로는 열등 콤플렉스?
심리05. 감정 ― 평소 감정을 억누르는가, 표현하는가?
심리06. 내향성 ― 종종 놀 줄 모른다는 말을 듣는가?
심리07. 민감함 ― 남보다 민감한 성격 탓에 일상이 불편한가?
심리08. 자기 규율 ― 충동구매 혹은 눈앞의 유혹에 약한가?
심리09. 불확실성 ― 타로점이나 사주를 자주 보고 믿는 편인가?
심리10. 공허감 ―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공허한 이유는 뭘까?
심리11. 성격 맘에 안 드는 성격을 바꿀 수 있다면?
심리12. 가능한 자기 ― 실패한 흔적을 지우는가, 기억하는가?
심리13. 목표 설정 ― 일하는 나의 스타일은? 일하는 목적은?
심리14. 자기주장성 ― 부탁을 잘 들어주는가, 거절을 잘하는가?
심리15. 베풂 ― ‘베풂’은 좋은 것인데, 왜 문제가 될까?
심리16. 취약함 ― 취약함은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심리17. 피터팬 증후군 ― 의외로 흔한 피터팬 증후군, 왜 생기는 걸까?
심리18. 완벽한 짝 ― 완벽하게 맞는 짝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심리19. 정서적 방치 ― 연인 곁에 있어도 외로운 이유는 뭘까?
심리20. 강압적 지배 ― 사랑이란 이름으로 왜 ‘지배’하려고 할까?
심리21. 배신 ― 친밀한 사이인데, 왜 배신하는 걸까?
심리22. 이별 ― 이미 끝났는데, 왜 옛사랑을 잊을 수 없을까?
심리23. 반발적 연애 ― 사랑의 상처는 정말 사랑으로 치유될까?
심리24. 결혼 ― 결혼공포증, 진짜 두려운 것이 결혼일까?
심리25. 원가족 ― 망가진 가정 속에 감춰진 진짜 모습은?
심리26. 아버지 ― 자녀에게 ‘아버지’란 어떤 존재인가?
심리27. 모성 ― 엄마라는 이유로 왜 ‘모성’이 강요될까?
심리28. 모자관계 ― 어머니는 아들을 왜 마마보이로 만드는가?
심리29. 독립과 자립 ― 지금 독립했는가, 자립했는가?


-왜유독 같은 스타일의 사람에게 끌릴까?

어린시절 부모가 변덕 스러웠던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변덕스럽게 대하는 사람에게 끌린다  -p19


-완벽을 원하면서 '완벽주의자'는 왜 싫어할까?

자신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완벽 주의자는 모든일을 아무 흠없이 해내고 싶어한다

뿐만아니라 자기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완벽해지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진짜 완벽주의가 무엇인지, 완벽을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가 얼마나 큰지 안다면,

쉽게 스스로를 '완벽주의자'라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p51


- 충동 구매 혹은 눈앞의 유혹에 약한가?

자기 규율과 자기억압이 같을까?

다이어트 중에 달콤한 음식을 보고 나는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자신에게 얘기하며 억지로 외면하면,자기억압이다.  -p129

처방 : 명확한 목표설정

         목표세분화

         행동,실행

         단계별 자축

이책은 29개의 심리카드를 통해 적절한 처방과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있는길을

제시한다!

심리가 궁금하고 처방이 필요할때 아주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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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아트?
엘리너 데이비스 지음, 신혜빈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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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why Art?


왜 예술인가?


캄캄한 마음에 찾아온 예술이라는 달빛 한줌


책에 등장하는 9명의 예술가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이 살아있는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중 돌로레스는  퍼포먼스예술을  리처드 는 지점토 또 종이로 만든작품을

주롱은 조각과 광학을   마이크도 조각과 광학을

소피아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고 알려진 일종의 부적을

마케일라는 회화를 트와이스투는 거대 멀티미디어를  제니퍼는 패브릭아트를

마지막으로 호세는 콘크리트와 퐁당을  !!!!



이중 돌로레스의 예술은 사랑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말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가 다르죠

하지만  돌로레스의 예술성은 사람들이 정말로 그 말을 믿게 한다는데 있죠

(책 내용의 일부)



리처드도 작은 리처드를 만듭니다.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모두 하나둘씩 인형을 만들기 시작하고,

마침내 아홉 사람의 미니어처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각자 작은 자신을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더

가깝게 만들었던 거죠

(책내용의 일부)



이렇게 9명의 예술가들을 작가 엘리너 데이비스는 엉뚱한 예술 해석을 통해

독자에게 스스로  그 창조의 과정이 주는 매력에  빠지게하는거 같다~~ 

책에는 큼지막한 삽화들이 들어있어서 삽화를 통해

예술가의 물음에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또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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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눈물 - 개정판
김연정 지음 / 매직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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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요새 백두산 영화도 나오고

한동안 동북공정 얘기에 빠져  관련된책들을 많이 읽을때도 있었다.

천지의 눈물은 백두산 폭발이 2020년 12월10일에  시작된다고 얘기한다.


수십년전 백두산 천지를 직접 다녀와서 인가

책을 읽는내내 그곳 백두산 천지에 있는것처럼 느껴졌다


 

 

천지의 눈물은 백두산이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을 주더라구요.

사실 세상의 모든일들은 분명 나한테 일어날수있는 일이라는걸

이미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책을 집는 순간 다 읽을때까지 책을 손에서 놓칠못하겠더라구요


 


- 목차 -


개정판을 출간하며 … 4
프롤로그 … 5

1장 한국인, 백두산에 오르다 … 17
2장 동북공정 … 53
3장 일본인 … 89
4장 재회 … 123
5장 기록(記錄) … 161
6장 탈북자 … 197
7장 두 얼굴의 한반도 … 227
8장 친구, 안녕 … 253
9장 광(狂) … 287
10장 대통령의 눈물 … 327
11장 천지의 눈물 …349
12장 이 땅의 주인은 우리 … 391


에필로그   …  402

참고자료  …  403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들으 역사로 편입시키는 중국의 목적이 완벽하게

달성되면 북한은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에 놓이게되요

-75  (동북공정)



"야 , 이 계집애야! 너 조센징이지?"

"너희 조센징들은 매운맛을 보여줘야 해!"

-113 (일본인)


"인터넷으로 발해해 대해 찾와봤는데....

아북쪽에도 인터넷이 있다고 들었어"

-182 ( 기록)


"상상을 해보게 . 겉으로 돌아가고 있따네.

목구멍을 향해 마그마가 올라오고 ,그 때문에 화산성  지진이 일어나면서

보이지 않는 곳의 지각이 조금씩 갈라지지.

-215 (탈북자)


했다. 상상을 초월했던 백두산의 대분화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위기에 빠진 한반도를 돕기 위해 손을 뻗어주었다. 그러나 아직 한반도는 공포에 떨고 있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 한 대재난으로 생긴 트라우마가 모두에게 후유증으로 남은 것이다. 백두산의 거대 화산 활동이 끝난 지금, 한국은 여전히 휘날리는 화산재를 맞으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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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의 눈물
권지예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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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시간을 잡아 늘이는 여행의 시간”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 작가

권지예 10년 만의 소설집


 

쿠바, 파리, 플로리다, 발칸반도……
이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삶의 이면




「베로니카의 눈물」을 포함한 여섯 편의 소설은 쿠바 아바나, 프랑스 파리, 미국 플로리다 등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이방인으로서 해외를 여행 중이거나 단기 체류중 상황에서의 이야기이다.



<베로니카의 눈물>은 글을 쓰기 위해 이역만리 한국에서 쿠바까지 날아 온

모니카와 집의 관리인 베로니카가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음엔 잘 맞지 않는 듯했지만 낯선 환경에서 현지인 베로니카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 모니카와

점차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로의 상황을 조금은 이해하면서 급기야 둘의 관계는 ‘쿠바 엄마와 딸’사이가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하나 터지며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표면적으로는 아무 일 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곳에 있는 한 나는 그녀와 공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수록 그런 결론이 났다. 그녀가 일을 하러 오면 나는 전과 같이 서비스에 대한 내 기준의 팁을 주었다. 갑자기 안 주면 그녀가 내 치졸한 마음을 눈치챌 거 같았다.”_본문에서




<낭만적 삶은 박물관에나>

자신에겐 상처뿐이었던 낭만의 도시 파리를 사진작업 차 다시 찾은 재이가

아름다운 추억과 비참한 기억이 어려 있는 미라보 다리 위에서 전남편을 다시만날 생각을 할수있는것은

아마도 부재의 시간의 조우라 가능한게 아닐까..


“재이는 아파트를 나와 강변도로를 걸어 미라보 다리로 향했다. 가을이 깊어가는지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플라타너스 낙엽이 꼭 썩은 손처럼 보였다. 우울하게 안개비가 내리는 전형적인 파리 날씨다. 재이는 진봉에게 이렇게 물어볼 작정이다. 아직도 로맨티시스트야?”_본문에서



<파라다이스의 빔을 만나는 시간>

남편이 유품으로 남긴 작은 상자의 비밀을 알기 위해 쿠바로 향한 수현은

뜻밖의 사실은 믿고 싶지 않아 외면하지만 진실을 마주한후  도리어 다시금 생의 의지를 다잡게된다.

여행후 그녀는 삶이란 오묘하다것을 알게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부유하게 사는 친구 부부의 세미나에 대리 출석하기 위해 딸과 함께 플로리다에 온 현주는

예민하게 구는 딸이 사실 성폭행 피해자였고 미투 고백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으며

딸에게 용기와 응원을 준다.


'서연아 네잘못이 아니야 그러니 당당하게 살아. 엄만 무존건 널 응원할거야!"

그말은 현주도 평생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_본문에서


<카이로스의 머리카락>


은혼식을 맞아 남편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떠난 복순은 남편과 각자의 영역을 인정하고

참견하지 않는 안정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믿었지만 내내 붙어 있을 수밖에 없는 여행의 특성상 애써 덮어두고 있었던 그간의 묵은 감정과 기억이 끝내 호출되고야 만다


사진이  슬라이드로 계속 흐르고있다.

그녀는 사진으로는 남지 않는 인생의 어느 불가사의한 환영을 낚아챔으로써

운명을 바꾸는 순간에 대해, 그러나 사진보다 더 명확한 그런 순간을 생각한다_본문에서



<내가 누구인지 묻지 마>

 유일하게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와 여자는 여행을 하거나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지 않지만, 각자의 이유로 집을 떠나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회의 이방인으로서 존재하는 인물들이야기이다.


 


 나와 당신 사이의 장막이 걷히는순간,

우리는 어떤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게될까!!!


일상이 아닌 여행을 통해  일상의 숨겨진 다른면을 들여다 보게되면서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이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 또한 내기준에서의 이해가 아니였나 ~~~ 

이 모든것들이 

"부재의 시간과의 조우" 통해 보다 더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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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입니다, 밥벌이는 따로 하지만
김바롬 지음 / 에이치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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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없다 "



처음 이 책을 받고 너무나 공감하는 이 얘기에 무릎을 칠 정도였다


매번 다른 챕터에서 다른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글들이 많은책이다


그중 고작 그것도 권력이라고

별다른 품을 들여 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 어느순간 필요 이상의 일을 하며

베푸는 '호의'를 그녀가 당연시 한다고 느꼈던 것이다.


어르신 , 전 그럴필요 없는데도 순전히 호의를 베풀어드리는거지,

맡기신 물건을 돌려드리는게 아니예요


난 내가 노인에게 큰 은혜를 베풀고 있다고 착각했다.

깡통을 분리하고 부피를 줄이고 내용물을 비우는건 그저 나의 일이 었을뿐인데,

고작 내 업무상 가졌던 조그마한 선택권, 즉 코닥지만한 권한을 휘두르며 우쭐거린것이다.

한마디로 노인에게 갑질을 하고 있던셈이다.-P38



 

고작 그것도 권력이라고 챕터를 보면서 저도 누군가에게 이러고 사는건 아닌지

많이 생각하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글들이 이렇게 매순간 어떤 생각을 하게하고 공감을 하게 하면서

이책을 더 재미있게 보는 시간이였네요^^



 

삶은 어쩌면 여행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여행객중 최종목적지가 같은 사람은, 그리고 각자의 목적지에서 얻고자 하는것이

같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저 한걸음 한걸음 나의 길을 걸을뿐이다.


삶은 정답은 없고 그저 모범답안만 있을뿐이다~~~~

모법답안이 정답은 아니니 지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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