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할 필요 없는 삶에 대하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노윤기 옮김, 로빈 워터필드 편역 / 푸른숲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두려워할 필요 없는 삶에 대하여"는 고대 로마의 황제가 남긴 철학적 사유를 현대인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그의 명상록에서 발췌된 내용으로, 삶의 고난과 두려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변화로 해를 입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라는 문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안을 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며 쓴 글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점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고, 두려움과 불안에 대한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를 줍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아마도 매일 그렇게 살고있을껍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고, 외부의 변화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불안들이 쌓여 큰 스트레스로 이어질 때가 많은데, 그의 가르침은 그러한 상황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인 내용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삶의 지혜를 제공합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가 마주하는 고난이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두려워할 필요 없는 삶에 대하여"는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 한 권으로 1만 년 역사를 완전 정복하는
로빈의 역사 기록 지음, 강응천 감수 / 흐름출판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이 웬만한 인강보다 낫다!"

알기쉬운 나라별 구성에 장별 연표까지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는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책으로, 저자 로빈의 역사 기록이 2년에 걸쳐 집필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암기 위주의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역사적 사건들을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지도, 그림, 사진 등을 활용하여 독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역사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역사라는 것이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감정이 얽힌 복잡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로빈은 각 시대의 주요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전쟁이나 혁명 같은 큰 사건들이 개인의 삶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이 역사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이 책은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하여, 독자들이 사건 간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는 역사 공부를 할 때 종종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 이 책 덕분에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특히, 로빈이 제시하는 다양한 시각 자료들은 사건을 더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어, 마치 그 시대에 제가 직접 있었던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고,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서를 읽어보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로빈의 접근 방식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는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훌륭한 책입니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싶거나,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인간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곱 괴물이 사는 마음 - 과학으로 헤쳐 나가는 죄악의 세계
가이 레슈차이너 지음, 이한음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곱괴물이 사는 마음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탐구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이책은 분노, 탐식, 색욕, 질투,나태, 탐욕, 교만이라는 일곱가지 감정을 '괴물'로 비유하며,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한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루는 것에 그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는 이 감정들이 단순한 결함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진행해온 기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분논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었다.


일반적으로 분노는 부어적인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저자는 분노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부분을 읽고나니, 일상에서 느끼는 분노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또한 저자는 이 감정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도 제시한다.


감정을 억누르기 보다는 이를 인식하고, 이해하며, 적절히 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책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들이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이


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한다. 감정의 괴물들과의 공존을 통해 더 나은 나자신을 만


들어 갈 수있다는 생각은 앞으로의 삼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괜찮아, 나를 위한 시간
박젬마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젬마 작가의 《괜찮아, 나를 위한 시간》은 갱년기를 겪고 있는 50대 여성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생리적 변화에 대한 설명을 넘어, 갱년기가 개인의 정신적, 정서적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갱년기를 새로운 전환기로 바라보며, 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작가가 갱년기를 단순한 위기가 아닌, 삶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갱년기를 두려워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박젬마는 이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녀는 운동, 식습관, 마음챙김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작가가 강조하는 '나로 사는 것'의 중요성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사회의 기대나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살아가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나의 욕구와 필요를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갱년기를 겪는 많은 여성들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와의 소통을 시도합니다. 그녀의 글은 따뜻하고 진솔하여, 마치 친구와의 대화를 나누는 듯한 편안함을 줍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괜찮아, 나를 위한 시간》은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삶의 전환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봉틀과 금붕어
나가이 미미 지음, 이정민 옮김 / 활자공업소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만하면 잘 살아온 인생이였다."

치매를 겪는 화자의 목소리로 그려진, 인생의 조각들.

웃음과 아픔과 후회 그리고 미처 몰랐던 사랑받은 기억.

치매를 앓고 있는 가케이 할머니.

할머니의 남편은 할머니의 오빠가 강제로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고지식하고 온순한 사람이라

할머니를 두말 않고 순순히 받아들었다고 할머니는 생각했다.

할머니의 남편은 아이 겐이치로가 태어난 직후 집을 나갔다.

그 후론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의 머릿속은 뒤섞인 기억들이 대부분이여서 죽은 자신의 아들조차 죽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봉투에는 이미 '유언장'이라고 쓰여있다. 따라서 이것은 유언장이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 또 머리를 얻어 맞을게 뻔해 모르는 척했다.

식구들 조차 치매라는 이유만으로 알아야할것과 알지않아도 되는것들을 구분지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니

그런 감정들을 치매환자도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는지를 알고있는 상황이라면 진짜 치매환자가 누굴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할머니는 분명히 할수있다고 믿었던 따라쓰기 조차 힘든 상황일때의 그 마음을 웬지 알거 같아서 글을 읽는 동안 웬지 반성까지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한 할머니는 오라버니의 운동회때는 학교에가서 달리기도 하고 혼자서 변소에서 아이를 낳고나서

탯줄까지 혼자자르면서 그런날에도 재봉틀로 일을하고 그렇게 억척같이 살아온 할머니에게 지금 남은게 치매라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게한다.

이만하면 잘 살아온 인생이라고 책장을 덮으면서 나는 생각하지만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삶을 놓치 않는 할머니의 모습은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