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몰리맨디 이야기 1 - 심부름을 잘해요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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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1.심부름을 잘해요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심부름을 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집 안의 막둥이로 자란 나는 심부름에 대한 기억이 많다. 바로 위의 언니의 심부름부터 할머니 심부름까지... 그 땐 당연히 해내야하는 일이었다.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 [심부름을 잘해요]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수줍음이 많았던 세자매의 둘째 조이스 랭케스터의 책이다. 그녀는 바다가 보이는 영국 서식스주벡스힐온시라에 살았었는데 만조 때에는 정원으로 파도가 밀려들었다고 한다. 그런 어릴적 환경 때문일까? 저자의 잔잔한 감수성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포근한 이야기들이 밀려온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국제외교학을 공부한 양혜찬 전문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판하였다.

사랑스런 밀리몰리맨디의 본명은 밀리센트 마거릿 어맨다이다. 그러나, 그 이름은 부르기가 불편해서 밀리몰리맨디로 부르기로 했다. 밀리몰리맨디는 매우 야무진 소녀로 온가족의 심부름도 잘 해내지만 마음 씀씀이도 대견하고 배우는 것도 잘하는 마음이 따뜻한 소녀이다. 무엇 하나 빼먹는 것 없이 야무지게 여러사람의 심부름을 해내고 친구와의 놀이도 강아지 산책도 잊지 않고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민이 생기면 가족들에게 이야기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무엇 하나 놓침없이 꼼꼼하게 배우고 익히며 자신을 채워간다. 스스로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가족들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준다.
항상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 시간 관리를 잘하는 밀리몰리맨디를 보면 뿌듯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 속에는 시간관리와 경제개념, 사교성과 자기 관리능력까지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들이 모두 이야기에 담겨있다.
배울점이 많은 이야기가 가득하다고 해서 지루하거나 딱딱함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 한 편한 편은 재미있고 잔잔한 감동이 있으며 배울점과 나를 돌아보게 한다.
나에겐 꼭,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필독서로 어느새 나도 귀여운 열정의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펜이 되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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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만 더! 미운오리 그림동화 5
나오미 존스 지음, 제임스 존스 그림, 김여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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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딱 한 번만 더!

어떤 일을 할 때 ... 누군가는 편한 도전일지도 모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힘든 도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도전 한다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내 마음을 다독여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용기...
그런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리고, 용기내어 시작했지만 포기하고 싶어지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거나 다시 한번 마음을 다독여 본다. 그리고, 해냈을 때의 성취감... 그 성취감을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도전의 용기를 어떻게 전해줄까?

이 책의 글은 8년간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마침내 작가가 되어 바다가 보이는 마을 콘월에 살고 있는 나오미 존스가 썼다.
그림은 다수의 상을 수상한 미술 감독이자 디자이너이며 2014년 영국 출판 잡지[더 북셀러]에서 선정한 [라이징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임스 존스가 그렸다.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의 운영진으로 매달 그림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며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는 김여진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미운오리새끼에서 출판하였다.

첫 장의 만세를 한 파란 동그라미 위로 ______의 책이에요.
난__________에 도전해 볼 거예요.
라는 글이 인상적이다.


그래 그렇게 넌 할 수 있어요.
꼭 해낼꺼야.
도전해봐~ 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 같다.

낙하산을 타고 도형들이 땅으로 내려오고 있다.
안녕? 내 이름은 동그라미야하고 파란 동그라미가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인사를 전한다. 주인공 파란동그라미는 어떤 일에 도전할까? 파란 동그라미는 도형 친구들과 놀다가 사각형과 육각형이 쌓은 탑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친구들과 탑쌓기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동그라미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고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고 힘을 기르기 위해서 운동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
탑을 쌓기 위해 친구들과 열심히 노력한다.
너무 힘들어서 기분이 납작해졌을 때 동그라미는 납작해진 상태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친구들과 함께 다시 튼튼한 탑 쌓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모두 함께 최고의 팀이 되어 튼튼한 탑쌈기를 한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도전해 보라고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주기에 좋아보인다. 삶은 계속 도전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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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바꾼 세상 - 불의 발견에서 석탄, 석유, 원자력, 재생 에너지, 기후 변화의 대책까지
후루타치 고스케 지음, 마미영 옮김 / 에이지21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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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너지가 바꾼 세상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본다. 햇살에 눈이 부시다.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에도 건너편 아파트 베란다에도 오늘따라 유난히 커다랗게 보이는 네모난 태양광 패널이 달려있다. 보기에는 조금 눈에 걸리지만 태양광 패널을 통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 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인류 문명은 언제부터 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했을까? 아니 에너지는 이떻게 인류문명에 영향을 주며 세상을 바꾸어왔을까?

이 책은 게이오 대학교 공학부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석유에 입사하여 석유 탐광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석유 산업의 전 부문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에 종사했던 후루타치 고스케의 책이다. 현재 JX석유개발에서 기술관리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현지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일본어 외서 기획자로 활동 중인 마미영 전문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에이지이십일에서 출판하였다.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을 보며 지구상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침략과 전쟁이 있음에 안타깝다. 뉴스를 통해서 접한 전쟁의 실체는 자신의 이득을 얻고자하는 침략에서 부터 ... 파괴된 건물과 폭격으로 희생된 민간인들의 처참함... 인류의 가슴 아픈 현실을 본다. 편을 나누는 국가간의 세력다툼으로 러시아가 틀어쥔 유럽행 가스관 밸브의 협박은 위력이 대단해 보였다.
가스관을 통해서 에너지를 틀어쥔 보복을 경고하는 러시아를 보았다.

최근 세계적인 통신사 블룸버그는 최근 곡물 가격 상승은 바이오에탄올 혼합 의무 제도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의문이 들었다. 그 제도가 왜? 미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와 콩의 5분의 2가 바이오에탄올 재료로 사용되며, 인도네시아는 연료에 투입하는데 필요한 100억 리터의 바이오디젤을 만들기 위해서 전 세계가 생산하는 팜유의 7분의 1을 소모할 정도라고 했다. 이것은 수억의 저개발 국가의 국민이 굶주리며 에너지 효율도 심각하다는 문제를 갖는데...그러한 문제는 바로 곡물 가격 상승을 일으켜온 바이오에탄올 혼합 의무 제도 때문이라는 것이다.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에탄올은 EPR이 0.8 정도로 1에도 못 미친다... 그러니까 이말은 재료에 투입된 에너지가 얻어낸 에너지보다 크다는 것 ... 왜 이런 제도를 ... 맨처음 의문을 갖았던 내가 어리석게 느껴졌다. 안타깝게도 이제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는 불을 사용하고 장작, 숯,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인 유기화합물에서 에너지를 얻었다.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원은 화석 연료부터 재생에너지인 수력, 태양광, 풍력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화석 연료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낮은 엔트로피를 가진 유한한 자원이다. 이 유한한 자원은 언젠가는 고갈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처해진 문제의 상황... 지금의 우리는 에너지의 대량 소비를 전제로 한 거대한 산일 구조 속에 살고 있음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것을...
그렇다면...
이 책에는 에너지에 대한 많은 문제들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지시켜주는 글들이 담겨있다. 그 뿐인가? 기후 변화라는 새로운 문제까지도 인지할 수 있다.
우리의 생활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고 에너지의 본질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으로 인류의 미래에 희망을 찾고 싶었다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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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말씨 공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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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루이스 헤이의 말씨 공부

소통을 위해서 꼭 필요한 언어... 이 언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이 내면에서 밀려 오곤 한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서 더욱 그 마음은 커졌다. 아이가 말을 배우는 모델이 엄마라는 사실을 인지 하면서 더욱 조심스러웠었다.
그렇게 나의 말씨 공부는 계속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에 익혀버린 습관 같은 말투는 좀처럼 바꾸기 힘들었다. 책을 읽고 도움을 얻고 좋은 습관으로 말씨를 바꾸고 익히고 ... 꾸준해야만 유지가 되었다.
이번 가을 내가 고른책은 [루이스 헤이의 말씨 공부]로 루이스 헤이 철학의 핵심 25가지 긍정 말투 확언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루이스 L. 헤이의 책으로 저자는 심리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사이자 교사이다.
루이스 헤이의 책을 한국에 소개하면서 처음으로 자기 긍정확언이라는 말을 한국에 들여 온 엄남미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케이미라클모닝에서 출판하였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은 잠재의식에 완전히 프로그램으로 입력하기 위해서 종이에 쓰고 그것을 반복하는 행위로 잠재의식을 긍정확언으로 바꾸고 소리 내어 외치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강력한 도구임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루이스 헤이 철학의 핵심인 25가지의 주제로 되어 있는 긍정 말투 확언이 담겨있다. 상처 치유, 변화수용, 용서, 감사와 기쁨, 명상, 행복한 관계, 건강 등의 총 25가지의 긍정 말투 확언을 배울 수 있다.
지금 내가 현실의 어떤 문제에 극복하지 못하고 힘든 나 자신을 발견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문제에 맞추어진 긍정 말투 확언을 해보라고 권한다. 그만큼 루이스 헤이의 긍정 말투 확언은 삶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자기 사랑 선언문을 통해서 나역시 긍정 말투 확언을 시작해 보고 싶다.
삶을 더 적극적으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실천해야 얻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수업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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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의 지혜 - 마이클 뉴턴 연구소 LBL 사례 연구
앤 클라크 외 지음, 박윤정 옮김 / 나무생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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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혼들의 지혜

마이클 뉴턴 연구소 연구위원회 소속의 최면요법과 전생퇴행, LBL 최면요법을 훈련받은 공인된 치유가들로 그들의 치유 활동이야기가 전해진다.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연구소장인 앤 클라크 박사, 심리학자로 수십 년간 일하다가 현재 LBL 최면요법가로 활동 중인 카렌 조이, 영적인 상담가이며 LBL 최면요법과 영혼의 해방에 초점을 둔 최면요법을 시행하는 조안 셀린스케 박사, 약초치유법, 최면요법과 LBL최면요법을 통합해서 우리 몸과 감정과 영혼을 치유하는데 초점을 둔 전인의학 치유가인 마릴린 하그리브스가 공동으로 저서한 책이다. 소통과 창조의 또 다른 형식을 꿈꾸는 박윤정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출판하였다.

코로나 시대를 3년째 살아가면서 온 몸 구석구석이 건강의 적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뉴스에서는 사회의 구석...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이웃들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기도 했다. 안타까운 뉴스를 접할 때면 ... 나도 모르게 화가 났다.
마음의 치유...몸이 힘든 것은 어쩌면 마음의 병에서 부터 쌓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은 아닐까...

저자는 건강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 두려움이 일어나고 그 위기는 어떤 심각한 건강 문제라 할지라도 영계의 고향에 있을 때 특별한 교훈을 얻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고 전한다. 즉, 건강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메세지를 통해서 지혜로운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건강의 문제가 마치 모닝콜처럼 작용을 해서 더 나은 균형과 개인적 성장을 이끌어 주는 것이다. 즉,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미처 깨닫지 못 했던 나를 돌아보고 더 나은 성장을 통해서 조화로운 발전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꼭 삶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어떤 경우는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넘어서 평화로운 평온을 얻었고 죽음의 순간까지도 차분하게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것 역시 다른 방식의 영혼의 치유로 몸이 치유되든 안치유되든 평화를 얻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여러가지의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다. 12가지의 주제로 정리 되어진 사례들은 매우 흥미롭고 특별해 보였다.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LBL 사례를 통해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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