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잠재력의 최고점에 오른 사람들 슈퍼휴먼
로완 후퍼 지음, 이현정 옮김 / 동아엠앤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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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슈퍼휴먼


이 책은 [뉴사이언티스트] 잡지( 과학 및 기술에 대한 모든 측면을 다루는 잡지)의 주필로 십 년 이상 과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글을 써온 진화 생물학 박사인 로완 후퍼 박사의 책이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언어교육학 석사인 이현정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동아엠앤비에서 출판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생각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잠재력이 성취되거나 발휘되지 않은 사람들은 있어도 그 어떤 잠재력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은 아마 단한명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어쩌면 더 많이도 갖고 있을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왜 특별한 잠재력을 성취한 사람들은 주변에서 찾기 드문 것일까?

세상에는 특별한 잠재력을 갖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만약 특별한 잠재력을 갖은 이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놀라운 성취를 통해서 드러낸다면 .......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면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놀랍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그들은 잠재력을 어떻게 최고점으로 끌어 올려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낸 것일까?

이 책에는 지능, 기억력, 언어, 집중력, 용기, 가창력, 달리기, 장수, 회복력, 수면, 행복 까지 총 11가지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낸 세계각국의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들이 바로 슈퍼휴먼 ......

프로 체스 선수 존 넌, 작가 맨틀, 7만 자리까지 파이를 암송한 라즈비르 미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번역가 태밋.......
지능과 기억력에서만도 많은 탁월한 능력자들이 있었다.
그 중 나는 약 열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다국어 능통자 태밋이 기억에 남는다. 그는 놀랍게도 자폐인이었다.
IQ가 150~180을 넘나든다는 그는 자폐의 일종인 서번트 증후군을 지니고 있다. 아홉 형제 중에서 맏이로 태어나서 많은 형제들과 함께 자라나 자폐의 반사회적 성향이 조금 완화되었다고 했다. 그는 단어나 숫자를 볼 때 색깔도 함께 보이는 증상을 느낀다고 했다. 3은 녹색, 5는 노란색, 9는 파랑, 태밋은 오렌지색 으로 ......
자폐는 뇌손상에 의한 것이라고 알고 있던 나에게는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잠재력에 대한 생각도 지금껏 갖고 있던 선입견도 지울 수 있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조금 두꺼워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읽기 시작하면 계속되는 흥미로운 이들의 이야기로 마치 온 세계를 상대하하는 특별한 이들의 TV프로를 보는 듯 한 느낌이었다.
장수에 관한 이야기도 특별했다.

p273 백 세 장수인들은, 장수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금껏 내가 의문점을 갖던 글을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에게 있는 그대로를 소중한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알려주었다. 이 책의 특별한 슈퍼휴먼들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이들이라는 것이다. 물론 슈퍼휴먼이라 부를 만큼 특별한 이들이었고 그들은 특별한 잠재력을 최고점으로 성취시킨 사람들이 맞아보였다. 그러나, 그들을 연구하여 그들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성취해낸다는 것은 힘들어 보였다. 사람마다 잠재력은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무엇보다 꼭 찝어서 그들이 최고점에 오르게 된 것이 무엇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어보였다.
오히려 내가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즐겁고 긍정적인 자세로 스스로에 만족하며 주변과 조화롭게 성장해온 그들을 볼 수 있었다.
어느 누구도 아둥바둥해서 얻어온 성취로 보여지진 않았다.
그저 보통사람들과 달리 특정분야와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하기는 하지만 편하고 감사한 삶으로 보였다.

우리가 뭔가를 얼마나 잘할 것인가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경험하는지, 또 어떻게 훈련 받고 연습하는지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난 긍정적 삶과 감사함 그리고, 내 가족과 주변을 편안함으로 받아들이는 자연스러운 삶의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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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제31회 시험대비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지음 / 에듀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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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2020 제31회 공인공중개사 1차, 2차 시험을 준비 중이다.
공인중개사 2차 과목으로는 부동산공법,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을 2교시에 걸쳐서 시험을 본다.
공인중개사 2차 1교시에는 총2과목 과목당 40문항 씩 100분에 시험을 보고, 2교시에는 1과목, 40문항, 50분에 시험을 본다.
객관식 5지 선택형의 문제 이지만 2차 시험은 과목수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
이런 걱정을 내려놓기위해서 공인중개사 2차 모의고사를 보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요즘이라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로 집에서 준비 해보기로 했다.
 


 노란 봉투에는 최종점검 모의고사라고 씌여있다.
2차 과목에 해당하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이 총 3회분이 들어있다.
답안지도 함께 들어있어서 미리 연습해보기에 좋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준비를 기본서로 한번 보고 공인중개사 2차 문제집으로 풀었다면 이제 실전과 똑같은 상황으로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시계를 맞춰놓고 1교시부터 차례대로 풀어보았다.
역시 시간이 부족했다.
답안지 작성까지 하려면 더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겠다.


답안지에 실제 시험처럼 시험용 컴퓨터용 사인펜을 이용해서 체크해보았다.
그리고, 답안지를 맞추어 보았다.
생각보다 점수가 좋지 않았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보아보니 시험 시간도 부족했다.
틀린부분들을 더욱 보충 해야겠다.
분명히 안다고 생각했는데 헷갈리는 부분도 많았고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을 남은 두달동안 보충해야겠다.

에듀윌 봉투 모의고사로 내가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된것이 다행이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봉투 모의고사는 시험처럼 연습해보기에 매우 좋았다. 대략의 공인중개사 2차 문제집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봉투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이제 인터넷 원서 접수는 모두 마친 상태이고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에 본 시험을 본다.
앞으로 남은 두달동안 이 모의고사를 통해서 틀린부분을 중점으로 복습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시험 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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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제31회 시험대비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지음 / 에듀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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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9791136006455)

  2020년 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2020년 제 31회 시험일정은 2020년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기간을 갖았으며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에 제1,2차 공인중개사 시험을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원서 접수할 때에 선택한 장소로 가서 응시하면 된다.
이제 두달 정도 남은 기간 동안에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보는 공인중개사 시험이므로 시험현장과 똑같은 연습을 위해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모의고사를 준비해 보았다.
공인중개사 1차 문제집을 어느정도 풀어보았다면 그 다음으로 공인중개사 1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더 좋겠다.


 정말 시험을 보는 것처럼 똑같은 느낌을 갖고 풀 수 있었다. 노란 봉투안에 제1차 공인중개사 모의 시험지는 총3회분이 들어있다.
답안카드도 함께 들어 있어서 연습해 보기에 용이하다.
답안지 뒤장에는 수험자 유의 사항도 있으니 미리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답안카드 작성 시 유의사항도 있으니 미리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시험장에 갈 때 마킹펜도 미리 준비해서 한번 연습해 보았다.

 이제 시계로 시간을 체크하면서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았다.
집에서 해보는 모의고사라서 인지 생각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풀 수 있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풀어서인지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 조금 더 긴장을 하고 풀어야겠다.
다 풀어보았다면 답안지를 보고 채점을 꼼꼼하게 해본다.
채점을 해본 후 점수를 내보는 것도 좋겠다.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파이널 봉투모의고사로 시험 때처럼 모의시험을 치루어보았다.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민사특별법의 평균이 60점 이상만 되면 합격인데 생각보다 점수가 좋지 않았다.
다시 틀린 문제를 잘 살펴보아야겠다.

다행히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두달 더 남았으니 더욱 꼼꼼히 틀린부분을 중점으로 살펴보아야겠다.
이렇게 모의고사로 준비할 수 있어서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매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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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예민해서요 - 감각 과민증 소유자의 예민하고 예리한 일기
이현동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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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가 좀 예민해서요


제목에서 오는 이끌림이 강했다. 예민한 감각을 유난히 타고난 두 아이들과 그들에게 유전자를 준 우리 부부역시 어느 부분에서는 매우 예민하기 때문이었다.
감각 과민증 소유자의 예민하고 예리한 일기를 통해서 삶의 노하우를 얻고 싶기도 했다.

이 책은 SBS 스포츠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해 <베이스볼 S>의 태동을 함께한 KBO리그 공인 에이전트, 스포츠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인 이현동 작가의 책이다.
도서출판 이담북스에서 출판하였다.

한손에 잡을 수 있는 편안한 사이즈의 책으로 표지의 그림이 인상적이다. 책제목에 딱맞게 새벽 3시를 알리는 시계옆 침대 위에 두다리를 감싸안고 입을 꾹 다문체 있다. 깜깜한 방안에서 3시에 잠이 안오는건지 깬건지 ...... 많이 예민해 보인다.

책제목과 표지처럼 작가는 매우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내 생각은 그냥 좀 예민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사람마다 주관적으로 느낄테니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쩌면 우리집에서 가장 둔한 내가 저자와 비슷하거니 조금 더 예민한거라는 생각에 놀랐다. 평소에 난 내가 좀 예민하지만 감각 과민증 소유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와 사는 모두는 감각 과민증 소유자들이고 나역시 감각 과민증 소유자 인것같다. 그러나, 책을 읽기 전처럼 모르고 살기로 했다. 인정하진 않고 싶다.

저자는 전철안에서 앞으로 가방을 안고 다닌다. 나역시 그렇다 그 이유는 다른 이들에게나 작은 아이들에게 혹시라도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방지 차원에서의 행동이다.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오기 전부터 나역시 물티슈사랑이 특별했다. 물티슈중에서도 소독용 물티슈인 티슈중에서 냄새가 적은 제품으로 닦아도 미끄럽지 않은 닥터*나 **핑거를 선호하고 쓰는 난 ㅎㅎㅎ 저자보다 더 심한건가?
다시 말하지만 우리집에서 내가 가장 둔한편이다.

결혼전까지는 내가 예민한 줄도 모르고 살았었다. 물론 일할 때는 매우 깐깐해서 나름 인기가 좋은 강사였고 평가가 좋았었다. 이 책을 보고 읽을 수록 내가 더 예민한건가? 싶은 생각에 마냥 쓴 웃음이 나왔다. 그러나, 난 모르고 지낼만큼 잘 지내왔다. 그리고, 내가 왜 그런지를 알려주고 이해받는데 익숙해졌다. 이 책을 통해서 감각 과민증 소유자라고 밝힌 예민하고 예리한 작가의 노하우가 얻고 싶었으나 사실 얻은 건 공감(?)정도 인것 같다. 저자가 특별해 보이기보다는 다들 그정도는 생각하지 않나? 싶었으니 말이다.

이 책의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알아차리지 못했던 감각 과민증 소유자인 나는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나의 강점이라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런 내가 가장 둔한 감각의 소유자이니 가족 모두를 보는 나역시 예민한 감각을 긍정의 장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름은 다름대로 닮음은 닮음대로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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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 온전히 나답게 사는 행복을 찾다
이시하라 사치코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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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50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코로나로 길어진 아이들의 방학, 그리고 온라인 수업으로 하루 24시간을 케어해 주어야하는 나는 점점 지쳐갔다. 봄이가고 여름이 가고 점점 흔들리는 생활습관들로 건강도 적신호가 들어왔다. 내삶에 내가 없는 듯했다. 나를 잊고 지낸시간 속에서
어느날 문득 50이라는 숫자가 가깝게 다가왔다. 50이후의 삶을 더욱 더 멋지게 살고 싶어졌다. 병원을 다니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50부터는 비워야한다는 이야기도 50을 즐기라는 이야기도 읽었다. 그렇지만 나답지는 않았다. 이 책은 <온전히 나답게 사는 행복을 찾다.>라는 표지의 제목에 끌려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패션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로 오래 일해온 일본의 스타일 멘토 이시하라 사치코의 책이다.
도서출판 더퀘스트에서 출판하였다.

저자는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검정계열의 옷을 주로 입다가 최근들어서 흰계열의 셔츠나 블라우스등 상의를 주로 입는다는 것에서 부터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는 이유로 작은지갑을 선호한다는 것, 핸드메이드와 가름끈(갈피끈)을 좋아하는 것까지......
그래서, 저자의 염색머리에 관한 생각이나 젊게 보이는 것보다 나이와 함께 곱게 자연스럽게 최소한을 꾸미는 모습등..... 공감이 가고 편한 소통에 마음이 환해졌다.
저자는 하얀비옷을 충동구매했다는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그러고보니 나역시 저자처럼 비옷(레인코트)을 좋아하지만 결혼이후로는 챙겨입은 적이 없었다.
이제야 내가 나를 느끼고 있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의식주에 대한 생각과 그에 따른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옷을 시작으로 음식과 재료 보관부터 만들기까지와 집꾸밈까지 ......
저자는 말한다. 의식주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서 의식주의 균형이 좋은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이 책을 보며 잊고 지냈던 아니, 내안에 무관심하게 버려졌던 나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지치지않게 관심을 두고 멋지게 나답게 하루하루 생활을 즐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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