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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Boots! (Paperback, LTF)- Dora the Explorer
Kiki Thorpe, Steve Savitsky 지음 / Simon Spotlight/Nickelodeon / 2002년 7월
7,100원 → 5,680원(2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9년 06월 08일에 저장
절판
도라도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계 놀이
홍진P&M 편집부 엮음 / 홍진P&M / 2005년 3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9년 06월 08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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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왈리의 모험 - 동물들과 함께하는 입체놀이
모리스 플래저 글.그림, U&J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동물들과 함께 하는 입체놀이씨리즈중 늑대왈리의 모험은 평소 동물을 무서워 하는 우리딸이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된 책이랍니다~~이책은 늑대왈리가 깃털을 발견하고 이게 누구의 깃털인가 찾아보면서 여러 동물들을 만난다는 내용인데~~그림이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세밀화로 우리딸처럼 동물을 무서워하고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늑대에 친근감을 가질수있게 만드는 동화네요~~ 





깃털을 물고있는 늑대 왈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죠? 그리고 각 동물들은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냥 스컹크가 나비가 말했어요가 아니라 각 동물들에게 예쁜 이름들이 있어 그 이름들을 부르면서 동물친구과함께 더 친근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이여간답니다~
그리고 "얘들아, 나무 그루터기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 저기희고 검은 털도 보이는것 같은데...혹시 이깃털 주인이 당신인가요? 와 같이 책을 이여나가는 내용들도 딱딱하지 않고 친구에게 이야기하는것처럼 다정다감 해서 포근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책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플랩을 열어보면 다른 동물들이 풀숲이나 나무같은 곳에 숨어있다가 폴짝~~튀어나와 이건 내 깃털이  아니야 라면서 예쁘게 모습들을 드러내주네요~~^^*

책속의 색감들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눈을 편안하게 하는 화사함,  동물의 귀엽고 새밀한 표현, 플랩을 열어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까지 일석삼조의 장점을 가진 책인것 같네요~~~





이책을 보여주면 이렇게 즐거운가 봐요~~~재밌어서 활짝 웃는 모습이 엄마를 뿌듯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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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귀신 세종대왕 책귀신 2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읽은 도깨비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책귀신 세종대왕은 책을 어떤것보다 좋아햇던 두 책귀신의 이야기를 담고있답니다~책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좋아했는지~그래서 책귀신이라는 예기까지 나왔는지 이책을 통해 책의 맛을 아는 두 책귀신들처럼 책의 진정한 맛에 대해 함께 빠져들어갈수있는 책이랍니다~~

이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심부름을 잘하여 별명이 막둥이인 세종대왕이 형세자가 권해준 평강일기를 읽으면서 책읽는 재미에 폭 빠지게되고 역시나 책읽기를 좋아했던 평강일기속의 주인공 온달장군의 책읽기 사랑을 통해 진정한 책의 맛을 느낀다는것이 어떤것인지 유명한 두 인물을 통해 책을 더 가까이 다가갈수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독서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는 있지만 책읽기를 즐겨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책을 좋아하는게 남의 일같은 먼예기일수도 있을거에요~~우리가 잘 알고있고 있는 세종대왕과 온달장군은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 일화들을 통해 책을 좋아하지않았더라도 충분히 책에 빠질수있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그리고 책을 좋아해서 책귀신이 되서 그들의 일상이 어떻게 바뀌였는지 그예를 보여준답니다~~~

책을 좋아하지않았던 세종대왕은 책에 빠짐으로써 훈민정음을 창재하고 여러 어진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왕이 되었고 바보로 놀림을 당하던 온달은 평강공주를 통해 책읽는 즐거움을 안후 나라에 공을 세운 장군이 되었습니다~~

 " 책도 맛있는 식사와 같다. 그래서 밥처럼 맛있게 먹는 거고 책마다 그맛이 다르고" p78

" 세상에 만가지 일을 하려면 만권의 책을 읽고 또 읽어야 한다 p95

책속에 세종대왕의 말처럼 책속에는 여러진리가 담겨있답니다..그리고 책을 통해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것처럼 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면 그 미래는 밝지 않을까 싶어요~~~



책의 중간중간 이야기의 재미를 돋구는 그림들이 있어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네요~~

책귀신 세종대왕을 통해 나도 한번쯤 책 귀신이 되어볼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하는 재밌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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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불나불 말주머니 파랑새 사과문고 66
김소연 지음, 이형진 그림 / 파랑새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딸은 옛이야기를 너무 좋아한답니다...자기전 책을 읽어줄때면 언제나 엄마 옛날 예기해주세요라며 도깨비 나오고 호랑이 나오는 옛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답니다~~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들어도 너무나 재밌는 할머니의 무릎에 앉아 들은것 같은 옛이야기들이 나불 나불 말주머니 안에 가득하답니다~이야기는 그림쟁이 선비, 짤막이가 마을을 간까닭은? 소금 장수와 엽전 한닢,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 빨랫방망이, 도깨비 방망이, 나불 나불 말주머니, 엄마 때려라 아빠 때려라 등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이 이야기들이 다 재밌는데 저는 특히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이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답니다~

거문고를 만들던 장인이 이 일을 대를 물려 가업으로 이어갈 작정으로 아들둘에게 가업을 이어가라는 예기를 했지만 아들들은 관심없다며 집을 떠나게 된답니다..하지만 막내딸이 앞을 못보는 소경이였지만 아버지의 대를 이여 거문고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그러던중 중국에서 사신이 와 소중한 보물을 선물하라는 명을 내렸지만 어떤 보물도 사신의 마음을 빼앗지 못했답니다...그러던중 값진 거문고에 대해 고하게 되고 그 거문고를 선물하라 하지만 거문고를 잘 타지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아버지는 감옷에 가게되네요...그래서 마음착한 막내딸이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오동나무로 거문고를 만들어 아버지를 살린다는 예기입니다...

이야기는 진정 마음으로 전해져 가는 선물이 진정하고 값진 선물이라는 예기를 해주고 있네요



그림들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상상을 자극하는 그림들이라 책을 읽는 재미도 더 큰것 같네요~각 이야기마다 서로다른 그림체라 그런지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이 그림을 그린 이형진 화가가 특히 도깨비를 잘 그리기로 소문난 화가라고 하던데 책속의 도깨비들은 해학이 있으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정말 이야기와 잘 맞다 싶었네요~~

재미는 물론 교훈까지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주는 나불 나불 말주머니~

할머니 한테 들은 옛날이야기처럼 포근하고 구수하지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할 교훈과 감동까지 덤으로 받을수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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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먹는 남자 올 에이지 클래식
데이비드 알몬드 지음,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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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끔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우리딸, 내삶의 터전에서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지만 가끔 막연한 그런 공포감을 떠올리곤 하네요...그래서 불을먹는 남자의 등장인물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을 조금은 이해할수있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영국의 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답니다..1962년 10월 소련이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하는것을 두고 미국과 소련의 갈등으로  제 3차 세계대전을 발생시킬뻔한 사건을 배경으로 조금만 마을에서 전쟁의 공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개인사로 이야기는 전개된답니다~

이책은 그 위기가 닥치고 두달간 일어나는 기간동안의 이야기랍니다..

막 중학교에 입학을 기다리는 보비는 장터에서  불로 묘기를 부리는 마술사 맥널티를 만나게 된답니다..맥널티는 세계대전에 희생을 당한 불쌍한 인간의 모습을 대표하는것 같네요..

본문중 사기꾼, 고행자 마술사....아마다 그런사람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오게 된건 전쟁과 혼란때문이였을거야 중략 아들, 맥널티는 바로 그런시대가 네가 태어나기 전 완전히 미친시대, 죽도록 지긋지긋한 전쟁의 시대가 낳은 산물이야..

맥널티의 불은 전쟁으로 인한 두려움 , 슬픔, 전쟁의 광기를 표현한 것같네요...마지막 마을사람에게 무료공연을 보여주며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 죽음으로 인해 전쟁은 더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되는일이라는 신념이 강해졌답니다...  

마지막 에일사의 약한 새끼 사슴이 건강을 찾아 새끼를 찾아온 부모 사슴을 만나는것처럼 어쩌면 인간에게 전쟁의 공포 뒤에도 희망은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전쟁의 위기에 노출된 개개인의 일상이 어쩌면 전쟁에 대한  더 많은 예기를 해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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