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의 두번째 전집 리틀 베이비 픽쳐북~어느집에나 첫돌되기전에 첫번째로
 제일 많이 보여주는 전집중에 하나가 리틀 베이비 픽쳐북이죠~
저렴한 가격에 내용이 알차서 엄마들 사이에는 이미 소문이확퍼진 이책을 
저도 주위 입소문을 듣고 구입하게 되었답니다..우리딸 돌되기전에 삐아제의 다른책과 같이
이책을 구입했는데...리틀베이비 픽쳐북은 정말 2년가까이 옆에 두고 내용을 
달달 외운책이에요...그만큼 큰 애정이 있는 전집이랍니다~~

요즘은 색도 이렇게 알록달록하게이쁘게 다시 나왔더라구요~~^^*
전 20권으로 구성된 리틀 베이비 픽쳐북은 감각발달, 사회정서, 언어발달, 자조성발달등 
유아시기에 필요한 여러부분들을 두루 보여줌으로써 책에 더 흥미를 
갖게끔 유도하는 책이에요~

우리딸도 이책을 시작으로 책을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4살인 
지금도 책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그럼 리틀 베이비 픽쳐북중 우리딸이 너무 좋아햇던책 몇권을 소개해드릴께요~


 리틀 베이비 픽쳐북 1 중 냠냠 짭짭




 책한가득 웃는 아이와 동물들의 모습, 그리고 화사한 보라색과 주황색의 표지가
한눈에 쏙들어오네요~~^^* 리틀베이비 픽쳐북의 예전버전과 비교~



우리딸이 봤던 냠냠짭짭이랍니다~예전에는 연한 파스텔톤의 책이였다면
요즘은 알록달록 아이눈에 더 잘 뛰는 색으로 바뀌어서 아이들 색인지에 더 좋은 역활을 할것 같아요. 어릴수록 알록달록 화려한 색에 더 많은 반응을 하는지라 예뻐서 책 표지에
더 많은 호감이 가는것 같아요~~그래도 책의 내용은 변하지 않았더라구요..ㅎㅎ




여러 동물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네요~
애벌레는 배추잎을 아삭아삭, 고양이는 우유를, 조랑말은 당근을 너무 맛잇게 먹는답니다~
그리고 마지막페이지에 아가도 맘마를 맛잇게 냠냠 짭짭 먹는답니다~~

 냠냠 짭짭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음식은 맛있고 먹는건 재밌는거야 라는걸  보여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글들이 리듬이있어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면
더 재밋어 하더라구요~~^^*


반복적으로 나오는말, 그리고 먹는모습을 표현하는 여러 말들을 배울수도 있답니다
그러면서 여러 표현력을 키울수있답니다~
이책은 특히 귀여운 동물들의 등장에 우리딸이 옹알이 할때 부터 손으로 가르키면서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서 그런지 조금 커서는 동물인지나 
사물인지에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리틀 베이비 픽쳐북~유아들의 필독서라 할만큼 너무나 유명한 책인지라
전 친구가 바로 보쌈해 갔답니다~~ㅠㅠ
전권이 다 활용하기 좋은 너무나 좋은 전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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