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감이 오시나요?한번 넘겨 봐!이 책은 제목부터 책이 독자에게 말을 걸고거기에 상호작용하며 읽어 내려가는독자 참여형 그림책인터랙티브 그림책입니다!꼬물이와 제가 좋아하는 박종진 작가님이글을 쓰신 책이라 더욱 기대하며 꼬물이와 함께 책을 펼쳤는데..앞 면지에... 오잉?제목만 보고 책, 책장에 관한 책일 거라생각했는데 그림은 스포츠? 운동?!그렇다면..힘 대결??!!꼬물이에게 프로레슬링, 미식축구,하키 등을 설명해 주고 책장을 넘겨 다지 읽기 시작했습니다.빨간 장화를 신은 개미 한 마리가나뭇잎 한 장을 들어 올리며 말합니다어때? 나 힘 세지?너도 힘이 세?5세 꼬물이는 바로 대답해요.그럼~! 나도 힘이 세!이 정도면 5세 독자 참여는 첫 장부터 성공!개미는 바로 이어 이야기를 합니다좋아, 누가 더 센지 시합해 볼까?한번 넘겨 봐!그리고 있는 힘껏 책장을 밀며막고 있네요?하지만 우리 꼬물이는 아주 가볍게책장을 넘기고 말죠..ㅎㅎ다음 장에 쿵 하고 쓰러진 개미가친구들을 불러 모아요!빨간 장화를 신은 아까 그 개미까지 합쳐모두 10마리의 개미가 책장을 밀며막고 서있습니다.그럼 이번에도 넘겨 볼까요?책장을 넘기자쓰러진 개미들이 힘 대장을 부르겠다고 하네요?곧이어 나타난 힘 대장은바로 장수풍뎅이..이렇게 책과 독장의 힘 대결이시작되는데...깨알 같은 그림들과 말풍선 안의 대화들이 웃겨서깔깔거리며 웃다 보면계속 더 큰 동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그리고 당연히 너무 쉽게 책장을 넘기며 은근 힘센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끼게도 되죠. 황소에 코끼리까지덩치 큰 녀석들이 계속 등장하고 살짝 지루해진다고 느낄 때쯤황소가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합니다."이건 너무 불공평한 시합이야!우린 진짜 동물이 아니잖아.종이에 그려진 그림일 뿐이지.그러니까 다른 방법으로 대결하자!"헉!!이제 그냥 단순한 힘 대결이 아닙니다!과연 어떤 방법으로 시합을 하게 될까요?!!꼭 ~~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사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땐제가 너무 당황해서...하하하...몇 가지를 놓쳤어요...하지만 역시 아이들은 매의 눈으로그림책을 뜯어보고 있더라고요?!꼬물이는 엄마보다 더 집중해서 잘 봤는지이 책과의 대결에서 "야호! 내가 이겼다!"를외칠 수 있었답니다. 🤭🤭모든 운동도 힘만 세다고 다 잘 할 수 있는 게 아니듯책도 책장만 넘긴다고 내 머릿속에 다 들어오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이렇게 계속 꾸준히 재미있게 넘기다 보면언젠가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독서 챔피언이! 되는 날이 오겠죠?!😉책 권태기가 온 아이들,책육아에 지치셨다면독자 참여형 그림책으로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껴보시길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누군가 꾼 꿈을 말로만 들으면참..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전후 맥락 없이 펼쳐져지는데그걸 그림이나 글로 옮기면엄청난 상상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지곤 합니다.이 책이 바로 그런 그림책이에요!!소녀와 새!책 표지를 보는 순간핑크빛 하늘과 푸른빛의 그림이제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어요!거기에 부드러우면서도 살포시스며드는듯한 벨벳 촉감의 감촉이꿈과 현실의 그 어디쯤에서 마주한 환상적인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소녀와 새라고 무심한 듯 멋스럽게 적힌 하얀색의 글씨 아래FLICKANS FÅGEL이라고 적힌 단어는 바로 스웨덴어?!스웨덴 작가 스테판 카스타와노르웨이에서 태어나 현재 스웨덴에서살고 있는 마리옹 야클린 작가가그려낸 북유럽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함께 감상해 보세요!푸른 밤 깊어지는 꿈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서자신만의 세상을 발견하는 소녀.그곳에서 소녀는 세상과 함께하는방법에 대해 배우고 조금 더 나은 세상에 대해 다시 꿈꾸게 됩니다.축축하면서도 쓸쓸한 듯 보이지만희망이라는 음악 소리가 들리는 듯한 꿈.그렇게 소녀는 쓸쓸함과 두려움의 시간을 견디며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겠죠.모두를 위한 그림책, 100세 그림책,인생 그림책이란 타이틀이 어울리는'전 세계 뛰어난 그림책 100' 선정 도서!이 책과 함께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꿈꿔 보시길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그렇게 이상해?》#알렉스하우즈 글. 그림.#최영민 옮김.#dodo / #도도그림책겉으로 보기엔 전혀이상해 보이지 않는 호랑이인데..과연 어떤 점이 이상하게 보인 걸까요?평범한 호랑이가 되고 싶은토브의 이야기입니다!평범하지 않다는 말에..토브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토브는 그저...다른 동물들처럼 평범한 호랑이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모든 게 쉽지 않네요...토브는 과연 평범한호랑이가 될 수 있을까요?평범하지 않다는 말은 이상하다,잘못됐다, 틀렸다란 말이 아니에요.나만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다,특별하다, 나답다!라는의미가 담긴 말이죠.하지만 토브처럼 유별나다, 별나다 등의 의미로 보는시선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받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며나를 찾는 과정!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답고평범한 것이라는 걸 말해주는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238x337m처음엔 책판형이 너무 커서 놀랬는데30cm가 넘는 긴 판형 덕분에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을풍성하게 느낄 수 있어서감동이 두 배로 밀려오더라고요!게다가 마지막에플랩으로 된 페이지를양쪽으로 쫙 펼치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그림까지!마치 오랑주리 미술관에서모네의 수련 연작을 감상할 때의 기분이랄까?!아무튼 꼭 책을 통해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거기에 페이지마다 섬세하고 독특한 입체 커팅이 들어가그림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입체감을느낄 수 있어요.이 책은 19세기 인상파 거장인클로드 모네와 아들 미셸 모네의이야기로 모네가 실제 살았던 지베르니 저택에서의이야기를 담았어요!하루 종일 정원에서 그림을 그리던모네의 아들 미셸 모네는열심히 그린 그림을 들고집으로 향해요.라벤더 향까지 느껴질 정도로아름다운 모네의 집과 정원은독특한 입체커팅으로 생생함은 물론재미까지 더해 우리 꼬물이가 자꾸만넘겨보더라고요!자신이 그린 그림을 아빠에게보여주고 싶어 애타게 아빠를 찾는 미셸!"아빠, 내가 그린 그림 좀 보세요!"아빠를 보자마자 자신이 그린 그림을자랑하는 아이의 모습이딱 우리 꼬물이 같아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아빠의 반응은 정말 달라요.꼬물이 아빠는.. "어.. 잘 그렸네..."정도로 끝나는데..모네는 우~~~~~~~~~~~~~~~~~아!무척 멋지게 잘 그렸구나, 내 강아지야!우~~~아 의 물결에서 느껴지는감탄사!!!!바로 이런 반응이 재능을 키워 줄 수 있는 것인데..ㅋㅋ저와 남편은 좀 보고 배워야겠네요.아빠 모네는 미셸이 그린 그림을 걸어둘 최고의 장소를 미셸과 함께 찾아봅니다.하지만 미셸 마음에 딱 드는 벽은집안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요.과연 미셸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특별한 곳에 걸어둘 수 있을까요?지베르니 모네의 집에 갔을 때 실제로벽면 가득 그림이 걸려있어서작품 하나하나 감상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게 떠올랐어요!그리고 가츠시카 호쿠사이의파도 그림이 걸려져 있던 게 인상적이었는데이 책에서도 다시 볼 수 있어 반갑더라고요.초록색 창틀 사이로 감상했던지베르니 모네의 정원!그때 찍은 유럽여행 사진은안타깝게도 노트북이 바이러스에 걸려거의 다 사라지고 몇 장 밖에 남지 않았지만이렇게 그림책을 통해 다시 추억할 수 있어서감사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미셸의 그림보다,거장 클로드 모네의 그림보다, 더 멋진 우리 아이의 그림과 편지를그동안 방치했던 게 미안해지더라고요.집 안 가장 멋진 곳에 걸어두고 멋지게 잘 그렸다고 무한 칭찬하며 감상해야겠네요. 엄마 아빠가 매일 볼 수 있는곳에 걸어두고 말이죠...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도 감상하고일상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해준따뜻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파란 곰 그랑디오즈는초대장을 받았어요!새 이웃인 클로디가 이번 주 일요일 정오에 블루베리 오믈렛 파티를 열 예정인가 봐요!그랑디오즈는 나비넥타이를 매고 갈까?그냥 보통 넥타이를 매고 갈까?고민도 했지만 결국평소대로 자연스럽게 가기로 결정합니다.하지만..빈손으로 가는 대신가는 길에 수선화를 가져가기로 해요."널 선물로 가져가도 될까?수선화 한 송이, 한 송이에게다가가 물어보고 허락하는 꽃만 모은 그랑디오즈!요즘 자꾸 꽃을 꺾어오는 꼬물이에게꺽지 말고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게놔두자는 말을 했었는데이 장면을 보고 참 사랑스러운그랑디오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꼬물이도 이 장면을 보고는 혹시라도 꼭 꺾어야 할 일이 생기면자기도 그랑디오즈처럼 꽃에게물어 보고 가져오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초대받은 집에예쁜 수선화를 들고 온 그랑디오즈.창문에 얼굴을 빼꼼 내민 모습도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ㅎㅎ그런데 초대받은 친구들이집 구경을 하는 동안,새들이 클로디의 집 정원에 있는블루베리를 콕콕 다 쪼아 먹어 버리고 맙니다.블루베리를 따다 오믈렛을 만들려고 했던클로디가 속상해하자 그랑디오즈는블루베리가 있는 비밀 장소를 안다며다 함께 그곳을 향해요.그런데 그랑디오즈가 커다란 나무를가리키며 말해요.. 이 위로 올라가면 된다고.블루베리는 원래 키가 작은 나무에서 열리는데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과연 블루베리가 저 높은 곳에 있긴 할까요?파란 블루베리는 물론라즈베리와 블랙베리도 가득한신비한 곳!모두 그곳에서 딱 필요한 만큼의블루베리를 따기로 합니다.커다랗고 먹음직스러운 블루베리가 가득해블루베리 따는 걸 멈출 수 없을 정도인데딱 필요한 만큼.. 딸 수 있을런지..ㅎ과연 클로디와 친구들은맛있는 블루베리 오믈렛으로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을까요?색감이 너무 예뻐서 그림 보는 동안 눈이 호강하는 그림책이에요.파란 곰과 블루베리의 파란색도 너무 예쁘고, 복숭아색 스웨터를 입고같은 색의 케이크를 가져온 사슴도 너무 귀엽고 아름답거든요!거기에 이 책의 매력은 마음 따뜻한이웃들이 함께 하는 스토리!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도 모르고 사는 요즘,이웃을 초대하고, 초대받은 이웃집에가기 위해 무언가 마음을 다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그리고 다 함께 맛있는 것을 나누며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인지..사실.. 코로나로 친한 친구의 집에도맘 놓고 갈 수 없었던 게 현실이었잖아요..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누군가에게 초대장을 받으면이 책과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선물로 가져가야겠어요!혹시.. 초대장을 받지 못한다면..꼬물이와 제가 초대장을 만들어이웃들을 초대해 봐야겠네요!마음까지 따뜻해지는블루베리 오믈렛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