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정서를 담아낸 노래 같은 시.김소월(1902~1934)한국인이 좋아하는 시 1위는 노상 <진달래꽃>이고, 시는 많은 아름다운 노래를 낳았다. 송골매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못 잊어> 등 많은 노래의 노랫말로 우리 마음 속의 아름다움과, 슬픔, 한을 표현했다. 1. 고향 마을의 산 ‘소산‘에 뜬 달이란 뜻의 ˝소월˝2. 일본 인부들에게 당한 폭행으로 정신병을 앓는 아버지.3. 단 한 권의 시집 <진달래꽃>1925년 발표4. 이상과 꿈에 대한 좌절, 식민지 시대 허무와 절망감으로 32세의 삶을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