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아름다운 말로 쓴 문학작품이다. 시에서 아름다움이란 이쁜거 와는 다른 내면, 진실한 삶의 자세, 감동을 말한다. 꼭 고운 말일 필요는 없다. 공감대를 이루면 된다. (시쓰기 공부에서 인용) <미친년> 답안지를 밀려 썼어. 그것도 모른채 시험 잘 봤다고 자랑까지 하고 다녔지. 나 미친년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