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입이 심심해질 시간, 설탕과 밀가루로 만든 선물 쿠키, 공항에 오래 매점에 놓여졌던 산화방지제까지 들은 간식, 무엇 때문에 먹어서 살을 찌우는가? 저자의 실랄한 자적이다.1일 1식으로 충분하다. 배고프면 껌과 우엉차로, 쿠키는 조금만. 덜 먹으면 확실히 빼지는 걸 알지만, 호르몬과 장수 유전자를 모르고선 백전백배다. 과식과 포식이 문제다.. 계속 몸무게가 늘어나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우엉차, 밤 10시 취침, 적절한 공복, 금식이 필요함을 알게 해 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