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기밀을 걸고 비밀요원들의 경쟁을 벌인다. 어떤 방법도 가능하다. 냉혹한 폭력과 순발력만이 살아남는 게임, 스파이게임. 1편 저항자들 긴장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그림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