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 중학교 영단어로 스피킹이 빨라지는
황승환 지음 / 로그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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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번에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고파 고른 책이랍니다. 이미지 트레이닐이란 단어를 보고 음,,,, 함 도전을 해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요즘 들어 6살 아들이 자꾸만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하며 질문이 많아지고 잇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영어 CD도 듣고 영어동화도 함께 보고 듣고 있는데, 나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이책에서는 중학교 영어 단어로 스피킹이 빨라지는 부분을 강조 하고 있다. 회화는 말하는것,,, 아는 단어는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이야기 하는 것이 란 생각이 든다. 이책을 어떤사람은 넘 쉬운것 아니야... 할 수도 있는 구성이다. 하지만 난 이런 단순한 구성으로 계속해서 반복하여 보여 주는 동영상 CD 프로그램이 네 눈에 확들어 왔다.

그리고 첫 단원이 내주변의 사람과 사물이였다... 요즘 짬나는 데로 자꾸만 이책을 보거나 CD로 듣고 소리도 듣는다. 요즘 여름 방학이여서 큰아이와 작은 아이 6살 9살이 집에 함께 있다. 이렇게 자꾸만 영어 책을 들여다 보고 따라 읽고 있는 나의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 엄마,,, 영어시험과?...." 9살 큰아이가 물어 보앗다....

ㅎㅎㅎ  "아니 그냥 공부하는거야~ "
 
요즘 공부하면서 동영상으로 보는 데, 아이들과 신랑이 묻는다.. " 그거 졸라맨?" ㅎㅎㅎ 때 아닌 영어공부를 하고 잇는 아내며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생소했나보다. 영어 울렁증이 있어어 큰아이 9살 아이의 공부를 봐줄땐 항상 긴장을 하는 편인데, 이젠 조금 자신감있게 이야기 해보련다. 책의 단원단원마다 스피킹 테스트란 부분도 잇고 간단한 단어로 시작하는 내용이 참으로 편하게 익숙하게 만든다.

덩달아 아이도 함께 듣고 보게 되는 CD가 참으로 맘에들었다.

나처럼 영어 울렁증이 있어 고민하는 엄마들과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금은 말도 빨라지고 간단한 문장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우리집아이들이 덩달아 영어를 공부한다. 6살 아이도 9살 아이도 원어민의 발음을 같이 듣고 같이 읽소 소리내며 재미나게 놀이처럼 하는 교재가 되었다.

하루 6개의 단어를 시작하는 문장을 이젠 지루해 하지 않고 듣고 있다. 영어 울렁증은 조금 탈피해주는 책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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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꼭 안아 주세요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2
천미나 옮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닉 블랜드 글 / 책과콩나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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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꼭 안아주세요~ 이 소리는 우리집 작은 아이가 항상 저에게 하는 소리랍니다~  " 엄마 나 사랑해? " 와 같이요. 누나를 항상 경쟁자로 생각하고 누나보다 더 이쁜짓 하고 애고를 부린답니다.  항상 누나에게 " 나 엄마랑 뽀뽀 했다~ 엄마가 안아주었다~" 하며 누나에게 자랑을 하는 편이랍니다.

자 그럼 이 동화를 알아볼까요~ 글은 닉블랜드, 그림은 프레야 블랙우드, 천미나씨가 옮겼고 책과 콩나무에서 출판되었답니다.
 
행복이 충만한  루시는 포옹을 엄마에게 받는다

하나밖에 남지 않은 포옹이라는 그 포옹을 루시는 엄마에게 받아서 꼭 다시 되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아빠를 찾아가서 안아드리고 쌍둥이 오빠 여동생  릴리와 그리고 강아지..

하지만 강아지 애니는  포옹을 해주자 도망을 가버린답니다.아무리 찾아도 너무나 빨라 결국 루시는 울기 일보직전이 되고 그때 애니는 루시에게 침 범벅의 포옹을 하여 주는것이지요.그리고 엄마의 뽀뽀를 받고 잠든답니다.



6살 찬영이는 이 책을 읽고 아빠, 엄마, 누나를 꼭 안아주고 이야기 했답니다. " 사랑해요~" 항상 애정펴현이 많은 아이라 넘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그리고 난다음 아이가 좋아하는 카드리버 카드도 안아주고, 닌텐도도 안아주었답니다. 항상 애정도편히 심한 아이라 제가 귀찮아 할 정도 인데,, 한동안 이렇게 잠자기전이랑 놀때에도 이렇게 애정표현을 할 것 같네요.

요즘 한글을 깨우처 읽기 시작한 아이라 글도 제법 읽고 수다도 많답니다. " 엄마,,,, 거봐,, 나 싫다고 하지말고 이렇게 안아주는거야...^^"

그러네요~ 한동안 울 아들의 애정표현은 쭉 이어져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인저도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건, 사랑이 아니다... 그말처럼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꼭 안아주면서 더 뜨겁게 사랑하면서 지내볼려구요~ 스킨쉽이 많을 수록 아이들도 안정감을 찾고 행복해 진다고 하잖아요. 오늘 더 많이 안아주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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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라고 말하는 아이
천뤼 지음, 정주은 옮김 / 쿠폰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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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면서 많은 부모양육서를 일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NO 라고 말하는 아이,,,,, 어리광이 많은 작은 아이 때문에 일게 된책이랍니다. 그리고 우리집 두 아이를 엄마로써 멘토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읽었답니다. 저자는 천뤼, 정주은씨가 옮겼고 쿠폰북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아이가 어리광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형아이로 성장하기를 모든 엄마가 다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겠지요. 그럼 저자는 어떤 방법을 제시 하고 있는지 열심히 정독하였어요.

1장 어린 시절로 돌아간 부모, 2장 부모란 누구인가, 3장 아이는 왜 낳아야 하는가 4장 몰텐을 타고 날아오른 부모 5장 공포로 부터의 자유 6장 신앙의 지유 7장  언론의 자유  8장 결핍으로 부터의 자유 9장 기억과 자유

부모가 자녀의 평생 스승이 된다는 점에서 보았을 때 몹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본업이 교사라면 오랜 교육 경험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더 나은 교육 방법을 찾아 완벽한 교육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부모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많은 부모가 자녀교육이 지닌 의미와 방법도 모른 채 엉겁결에 자녀의 평생교육을 떠맡게 된다. 부모는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모든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며 인생의 스승으로서 자녀가 가야 할 길을 밝혀 준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이루어진다. 마치 체조 선수가 겨우 몇 초 안에 여러 개의 작은 동작이 하나로 연결된 고난이도 동작을 마치는 것처럼 말이다. 


1장의 글인데 나랑 너무나 동감이 되는 글이기도 하다, 나도 교사이다.. 어린이집 교사를 14년간 해온 엄마로 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다서 엄격하게 키운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큰아이는 조금 차가은 감수성을 가진 아이로 느껴진다. 나도 분명 부모이기 이전에 자녀였다. 그때의 생각을 넘 무시하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본 시간이 되었다.

부모가 자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제할 수 없을 정도가 되고, 자녀도 신처럼 전지전능하게 부모가 바라는 것을 이뤄 주지 못하게 되면 부모들은 자기도 모르게 모진 말로 자녀를 저주하게 된다. 이것은 가정교육이 아니라 마음속의 공포감을 자녀에게 쏟아 내는 것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공포감은 학대를 부른다. 중국처럼 인구도 많고 복지 제도도 미비한 나라에서 부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먹고사는 문제이다. 자녀가 먹고사는 문제도 걱정이지만, 자신조차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감에 휘말린다. 자녀가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 결국 학대로 이어지게 된다.  ― 제7장 언론의 자유 중의 글이다.
 
요즘 엄마들은 보면 아이를 너무 신모시듯이 하는 엄마들이 있다. 내가 근무한 어린이집에 한아이는 초코 아이스 크림을 먹어 보지 못한아이라 간식으로 초코 아이스크림을 더럽다면 먹는걸 거분한 아이도 있고 수박을 항상 잘라서 주었던 아이는 밑둥까지 다 먹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이를 넘 과잉 보호 하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기회마져 박탈 당한 아이의 결과인것이다.

그러면서 나도 작은 아이와 큰 아이를 비교 하지말고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관심을 이해 하며 아이를 자유롭게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여 성장 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해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큰아이는 항상 엄마인 내기대를 크게 저벼리지 않는 아이로 초등 2학년까지 성장해 주었다. 요즘 학습량에 대한 불만이 있어 방문샘들의 수업을 다 정리했다. 엄마로써 다른 아이보다 뒤쳐지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싶어졌다. 이젠 아이도 행복해 지고 엄마인 나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어주려 한다. 그리고 저자가 강조하고 이야기 하는것 처럼 아이와의 소통이 모든 문제의 해결키가 될거란 생각이든다. 소통이 되는 부모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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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오싹한 생일초대장 - 다르게 생각하기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9
윤희정 글, 신숙 그림 / 아르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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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찬영이랑 읽은 책이랍니다. 단순히 요즘 동화는 읽기만 하면 안되게끔 구성이 되어져 있더라구요. 이책은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9번째 책이구요. 다르게 생각하기가 이 책의 큰 주제 랍니다. 글은 윤희정. 그림은 신숙. 출판사는 아트볼에서 나왔답니다.




찬영이는 책의 앞 표지 마년를 보더니 " 뽀로로에서 나온 마녀다~~" 그러더라구요. 네~ 마녀의 그림이 정말 그러보 보니 비슷하던걸요.

요즘 글자를 한글자씩 읽어 가고 있어서 책의 글을 제법 읽는 답니다. " 엄마, 무서운건 아니겠지~~"ㅎㅎㅎ

동화 내용은요~

한동네에 마녀가 무섭고 나쁜사람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아무도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마녀는 억울했어요. 갈퀴 같은 긴 손톱은 내 악기 연주할때 좋아...내 성에 공룡이 산다고.. 큰 선인장이지...내가 만든 빵에 무서운 것들이 들었다고 아니야~ 꽃빵인걸....마녀는 용기를 내서 마을에 사는 사람들에게 소표를 보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열어보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통통이는 달랐어요. 상자안에는 초대장과 근사한 옷이 들어 있었답니다. 통통이는 마녀의 생일날 성으로 갔답니다.

" 엄마,,, 마녀는 뽀로로 마녀처럼 나쁜 마녀가 아니고 착한 마녀네,,,,," 하더라구요. 가만히 돌아보면 아이들에 낯선사람... 무서운 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얼굴에 흉터가 있고 어딘가 괴기 스럽게 그림을 그리고 그렇게 생각들 한다죠. 그래서 유괴도 쉽게 된다고.... 나쁜사람이 얼굴에 나 나쁜사람이요~ 라고 쓰고 다니지 않는다는걸 아이들에게 매번 일러준답니다. 그리고 외모가 무섭게 생겼다고 무서운 사람은 아니잖아요. 첫인상... 그런것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님을 어른인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찬영이에게 마녀가 이렇게 소포를 보내면 어떻게 할꺼니 했더니.. " 난 열어보고 선물이 무언지 확인할꺼야~ " 선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에게 저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자란 단어를 자주 사용한답니다. 꼭 그렇게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데 결과로 평가가 되어져 버림 아이들은 넘 속상해 하잖아요. 그런것  처럼 과정을 중시하려고 하고요. 아이랑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음을 다시금 알려 줄 수 있는 동화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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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쌀과 밥
백명식 지음 / 씽크스마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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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제가 아이에게 주려고 준비한 책이랍니다. 이책은 박물관은 살아 있다 시리즈 책중 2번째 책이랍니다. 아이가 1권을 넘 재미나게 봐서 여름 방학 선물로 준비해 주었어요. 아이나 어른이나 매일 먹는 것이 쌀,, 즉 밥이 잖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으 넘 풍족하게 지내와서 밥 알의 중요함을 너무나 모르고 자라는것 같아요. 저자는 백명식, 농촌정보 문화센터와 쌀 박물관에서 자료 제공을 해주고 씽크스마트 에서 출간되었답니다. 

이책은 아이가  " 쌀,, 밥을 이야기 하는 책이네,, 엄마 그림도 재미있고 정보가 많을것 같아.... "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어 버린 책이랍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쌀은 언제 우리나라에 왔을까 로 시작한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 수도 있는 밥짓는 방법과 기술도 알려주고요. 예날의 최고의 간식 누룽지를 알려주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언지를 주고 있답니다. 주인공 나리가 삼촌과 떠나면서 다양한 쌀과 밥 된장과 조추장까지의 모든것을 알아간답니다.

그리고 김밥이 일본에서 넘어온 음식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애들이나 저나 김밥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ㅎㅎㅎ

그리고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도 있더라구요. 남은 밥 보관하는법, 묵은 쌀로 밥을 지을때는? 밥이 탔을때에는...

아이랑 꼭 같이 보시면 좋겠더라구요.

현진이란 이렇게 요즘은 독서록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빵도 좋아하지만 항상 밥을 잘 먹는데요~ 그림까지 그리면서 재미나게 독서활동을 하였어요. 그리고 숟가락이 없을때 조개 껍질로 밥을 먹었다는 것이 넘 신기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맛나게 잘 먹는 현진이... 동생이 잘배웠으면 합니다. 누나는 잘먹고 밥알 한톨도 안남기는데 작은 아이가 밥을 조금 먹기 싫어 하거든요. 보리밥많이 먹으면 방귀도~~ 애들은 똥이나, 방귀 하면 뒤로 넘어가잖아요~ ㅎㅎㅎ 나희에게도 골고루 먹고 튼튼해지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아이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아이랑 책을 같이 본답니다. 다른 시리즈 책도 재미있겠다면 은근히조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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