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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 77 - 세계적 유방암 명의 백남선 교수의 유방암 바이블!
백남선.이건호.정재덕 지음 / 북스고 / 2017년 4월
평점 :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먹는것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유전적으로 가슴이 큰편이라 항상 유방암 검사를 할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항상 먹는 음식도 좀 조심해야 하는데 아이들
입맛인지라,,,, 입에서 당기는 음식만 쫓게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럼 가슴설레는 맛, 가슴뛰는 요리는 현대 여성들의 유방암환자나 건강을
위해 생각을 하고 요리해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이책의 저자는 백남선 교수의
유방암 바이블로 여성의 건강을 위한 요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요즘은 유방암에 25묭중 1명이 걸린다고 하네요.잘못된 식습관도 문제이고 출산율리
줄어든것도 원인중 하나이며 비만과 흡연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저도 가슴이 큰편이라서 유방암 검사를 하면 유선염이 항상 의심이되어
재검사를 받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유방 자가 검진을 종종 하는 편이랍니다.
가슴이 크든 적든 유방 자가검진을 통해 잘 예방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랍니다. 먹는 식습관이 어떠냐에 따라서 우리몸에 많은 영향을 끼치니깐,,,,, 이 책의 레시피로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아요.
77가지 요리 주제별 열량도 이렇게 잘 알려주시고
있답니다, 채소류와 버섯을 잘 활용해 보는것이 제에게는 정말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양배추 김치는 한번인가 먹어본적이 있는데 장아찌도 잘
활용하면 이렇게 김치처럼 가볍게 넘 짜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양배추와
깻잎으로 간단히 만들어 본다는것이 좋은 생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 이사온 곳은 시장이 좀 멀어서,,, 조만간 간단히
담아보려구요.
고구마는 제가 좋아하는 것인데 이렇게 밥에 같이 먹으면
간장양냠장을 만들어 쓰윽쓰윽 비벼 먹으면 정말 간편하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고구마만 삶아서 먹었는데, 현미밥으로 응용하면
영양면에서도 좋겠더라구요.
우리집은 삼계탕에 통마늘을 많이 넣고 국물이 뽀양게 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삼계탕도 몸에 좋은것이니 종종 잘 해먹을것 같네요. 그리고 시금치는 시금치 국으로 참 많이 활용했는데,,, 이렇게 흑미
쌈밥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최근 시어머님이 야채쌈장을 맛나게 만들어 주셨으니 조만간 같이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구요.
더덕드레싱 샐러드는 월남쌈을 응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월남쌈을 집에서 종종 해먹고 있는데,,, 더덕은 지금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ㅎㅎㅎ 아이들에게도 야채와 과일들을 골고루 넣어서 잘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보았답니다.
하루는 집안 냉장고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야채를 죄다
꺼내어서 무조건 월남쌈을 만들었답니다. 작은 아이가 싫어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에 골고루 야채와 파인애플 새우까지 넣어서 저는 밥대신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번은 이렇게 새싹채소도
준비해서 아이들이 넣고 싶은것을 넣어서 싸먹을 수 있게 하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맥주는 남편용이구요. 이렇게 가슴에도 좋은 음식들은 짜지 않고
맴지 않고 야채와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가볍게 먹는것이 비만인 몸에도 좋고 가벼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항상 조심하고 식습관을 조금씩
개선한다면 건강해 질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