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보다 리더가 되라 자기계발 위인 동화 1
정영화 지음, 최숙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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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빠는 얼마나 일등이란걸 해보며 자랐을 까요? 그리고 내 아이가 일등을 하면 정말 좋겠다며 무언의 압력을 주며 키우는 엄마들이 더 많다는걸 안답니다. 저 또한 아이가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랍니다~ 스콜라에서 자기개발  위인동화가 나왔더라구요. 전영화글, 최숙희 그림이랍니다.



저자 정영화씨는 6분의 위인이ㅡ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1. 어니스크 새클턴의 희망의 리더쉽 "희망으로 기적을 이루다"

2.줄리우스 시저의 믿음의 리버쉽"동고동락하며 진심 어린 충성을 이끌어내다"

3.황희의 부드러운 리버쉽 "강한 사람에겐 강하고 약한 사람에겐 너그럽다"

4.마리아 몬테소리의 따뜻한 리더쉽 "아이들을 교육의 주체로 세우다"

5.정주영의 도전과 창조의 리더쉽 "꿈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다"

6.선덕여왕의 지혜로운 리더쉽 "지혜와 포용으로 삼국통일의 기초를 다지다"

마지막 부록으로 리더쉽 천재들이 알려 주는 리더가 되는 비결이 있답니다.

 





여섯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어니스트 새클턴.. 부모님은 역시나 의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모험을 좋아하는 새클턴은 바다에 인생을 맡기겠다고 배를 타기로 했답니다. 선장을 거쳐  남극탐원대의 임원으로..최초의 남극 대륙횡단을 하게됩니다. 남극 탐험에는 실패했지만 같이 떠난 22명의 대원들도 다 구조하고, 어렵고 힘들때도 꿋꿋히 일어나는 리더쉽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엄마로써 전부 다 알고있을것 같은 몬테소리 의사가 된 몬테소리는 정신지체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교육학에 눈에 띄게 되었죠. 병원의사로써도 정말 평탄하게 살수있었지만, 유아교육에 힘을쏟아 세계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현재에도 수 많은 교구가 있지만 그녀가 찾아낸 은물은 쭉 사용될것 같은 교구더라구요. 

이렇게 항상 긍정적이고. 항상 리더가 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살아온 위인들이랍니다..

각 위인들의 리더가 되는 모습은 하나하나가 다 인상적이더라구요.

정주영 선생님이 한 말이 가장 인상깊네요. 그리고 광고에서 나오는 멘트도 아이랑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리더가 되려면 무엇보다 꿈을 크게 가져야해요.



이 책을 읽은 공주는 초등 2학년이랍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매번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게 저는 댓글 달기 놀이를 하여 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읽는 책을 엄마가 함께 읽어주면 아이랑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더라구요. 바쁘더라도 엄마들이 도전해 보세요~

아이는 선덕여왕의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담아두었답니다. 여자도 왕이 될 수 있고, 그러한 부분이 대통령이란것도 기록해 두었네요. 그리고 아이가 리더가 되고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직은 부끄럼 많아 친구들 앞이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려 하는데 이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리더가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교에서의 일등이 세상에서의 일등이 되지 않음을 엄마인 저게 살아봤기에~ 아이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길을 밝혀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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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닮고 싶은 사람들 7
김선희 지음, 김보혜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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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이책을 주었을때 " 조수미,,, 어떤사람이지... ?" 하면서 책을 받아들었다. " 응, 드라마 노래도 부르고 세게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분이란다.. "

유난히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조수미씨에대해서도 아이는 아는것이 별로 없는 살태에서 책을 읽었다. 이책은 문이당어린이에서 출간되어지는 닮고 싶은 사람 7권이다. 저자는 김선희, 김보혜그림이다



저자는 크게 3부분으로 글을 분류해 두었답니다. 어린시절, 유학시절, 그리고 내이름은 조수미...

세게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여자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일대기르 알아보자~



세계적인 프리마 돈나,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에게 붙어있는 여러가지 수식어 중에 하나이다.

많은 언론에서 그녀의 삶을 다큐화 하기도 했었고 노출도 많이 되었었지만, 청소년 문학으로 다시 만난 조수미는 새로운 느낌이다.

아이들이 꿈을 갖기 시작하면서, 그 꿈을 향해 노력하고 나아갈때 꼭 필요한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음악에 관한한 타고난 천재인거 같다. 그녀의 절대음감이 그사실을 말해주듯이 연습중 연주자나 다른 성악가들이 음이탈이 약간만 있어도 알아채려서는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사실 그녀가 오늘이 있기까지는 조수미씨의 부모님 역할이 크다 , 조수미씨 어머님의 꿈도 가수 였다고 한다. 노래를 워낙에 잘해서 학교에서도 인정받았고 책을 좋아해서 가수가 안되면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가 결혼을 하게되고 귀하게 얻은 딸인 조수미에게서음악적 기질을 발견하고는 학창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고 했다.

딸이 특별하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잘키워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피아노도 열심히 뭐든 열심히 할수 있도록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조수미가 오늘이 있기까진 3명의 스승님이 있었다고 한다. 선화예술중 유병무선생님과, 고등학생때는 서울대 이경숙 선생님 그리고 카랴안이였다. 유명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은 항상 그 사람을 이끌어내고 발굴해 가는 위대한 스승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녀는 타고난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성악가가 될수 있었다.




요즘 아이들은 무엇이든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인내하고 노력하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란 생각을 나도 하게 되었다. 요즘 아이랑 현존하고 있는 위인들의 삶과 그의 일생을 다른 책들을 보고 있는데, 정말 힘든 부분을 아이가 다는 이해하지 못하고 읽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조수미씨가 어떻게 힘든과저을 이겨내며 꿈을 이루었는지 현진이는 알겠다고 하였다. 
아이가 작성한 독서록에서도 알 수 있다. 조수미씨가 이룬 꿈을 현진이의 교사가되겠다는 꿈을 꼭 이루기 위해 연습하겠다고. 아이의 현재 꿈은 교사이다. 요즘 교사가 되기위해 많은 공부도 해야 하고 임용고시라는것도 봐야 함을 알게된뒤, 조금 걱정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주고 싶다. 꼭 해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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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 마법사 - 교과 영역별 독서 놀이 길잡이, 경기도사서협 추천
황미용 지음 / 천개의바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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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 재미있는 책을 만났답니다. 나는 독서마법사.... 과연 이책의 주인공은 어떠한 마법을 부릴까요~ 지은이는 황미용쓰고, 그림, 천개의 바람에서 출판을 했답니다. 교과 영벽별 도거놀이 길잡이.. 정말 과연 그럴지 자세히 알아보았답니다.



정말.. 엄마로써 아이에게 책읽기를 포기하기란 힘든 과목이랍니다. 근데, 넘 재미난 책이 나왔더라구요. 재미있게 책 읽은 활동이 담긴책...

한권에 사고, 언어, 과학, 찰학 영역까지 고루 담겨진 책이랍니다. 그리고 저자는 일반독서와 통합 독서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려주엇었답니다. 저자는 6가지로 활동을 구분해 두었어요. 사고영역, 언어 영역, 사회 영역, 과학영역, 철학영역, 수업평가까지....그리고 *로 영역별 중요도를 구별해 두었더라구요. 이번 책에는 총 8권의 책을 소개해 주었어요. 총 8권의 책 중 1권을 제외하고 우리 현진이는 다 읽은 책이여서 책활동하는데 편했답니다.

보이시죠~ 이렇게 책에 붙이고 오리고 그려가면서 활동하니 아이가 매일매일 넘 즐겁게 책 활동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책들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반복 읽기를 하였어요. 아이가 넘 신니아게 독서활동을 한 책이랍니다.

엄마들도 책을 아이랑 같이 놀이식으로 활동하면 넘 재미있겠더라구요. 각각의 영영별 구성이 알차더라구요.

아이스스로가 한 단원의 책을 마무리하면서 결과를 표시하는 수행평가 부분이랍니다. 엄마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아이가 넘 재미있다며,,, 책에 이렇게 그리고 표시하고 표현하는 부분이 넘 신이난다고 한 부분이랍니다. 평가도 잘 하였더라구요. 그리고 친구에게 살짝~ 요즘 재미있는 독서놀이 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잔소리 없이 독서활돌까지 해 주는 독서활동의 길잡이 책이랍니다. 주위 엄마들에게 권하는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주변 엄마들은 저랑 아이를 참 부러워 한답니다. 독서활동을 현진이와 저는 재미나게 하거든요. 그래서 자기의 아이도 껴 달라고 하는데, 아직 거기까진 힘들어서 사양했답니다. 아이랑 책을 같이 읽고 독서활동 노트에 댓글 달기를 해 주고 있거든요. 원래 책을 잘 읽는 아이라 독서활동을 가볍게 시작했더랬습니다. 그림으로 주인공 그리기, 저자와 책이름 적기등...



현진이도 독서록에 이렇게 쓰고 있네요. 책은 항상 조심히 봐야 하는데, 사실 저도 책에 낙서하거나 험하게 보면 넘 속상해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편이거든요. 이책은 그리고 쓰고 붙이기 활동이 넘  재미있었다고요. 만능책이라고 하기까지 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독서를 많이 걱정 합니다. 만화식 학습만화만 봐서 걱정하는 엄마, 그리고 책 읽기를 넘 싫어 하는 아이들... 물론 부모인 엄마가 해주어야 할 부분이 많아요.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어 주는 엄마들이 그리 많지는 않잖아요. 저는 아이랑 요즘 열심히 독서활동을 해 주고 있지만요. 그런 부분을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권하고픈 책이랍니다. 아이가 책을 단순히 읽는것만이 아니라 책속의 워크북이란 생각은 아마도 이 책을 만나보신다면 다 알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아이랑 책읽기를 더 깊게 활동하고 아이가 스스로 책 읽는걸 원하는 엄마들에게 저는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현진이랑 저랑은 다음권의 마법을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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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는 교육개혁 - 유토피아를 꿈꾼 미국 교육개혁 100년사
데이비드 타이악 & 래리 큐반 지음, 권창욱.박대권 옮김 / 럭스미디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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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란.... 많은 생각을 하는 부분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의 현재의 교육은 정말 고치고 가꾸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의 하나죠.

그리고 시장 선거로 이슈가 되었던 이름 안 철수와 가장 불안전한 이름 곽노현의 명암이 실로 사회적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답니다.두 가지 돌풍 너머 던진 메세지는 확연히 안철수가 말한 좌우의 논쟁이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구분선으로 드러난다.비리 척결을 내세우며 교육감에 당선 된 서울시 곽노현 교육감의 개인 선거비리이긴 하나 그 이전의 교육 비리와 부정부패들이 설키고 얽힌 교원문제등을 들춰 볼라치면 다소 고인물이 역시나 악취를 풍기는구나 하는 생각이랍니다. 학교에 가기전의 아이들은 가르쳤던 나로는 아 ~하고 넘어가기엔 썩은 내가 진동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로, 그리고 교육자로 이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책은 데이비듬타이악,래리큐반지음, 원창욱,박대권 옮김 럭스미디어 출판이랍니다.

'유토피아를 꿈꾼 미국 교육개혁 100년사'라는 표제부에 문구에 조금은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엿답니다.'학교 없는 교육개혁'은 말 그대로 미국 교육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학교와 교사들을 무시한 채 교육개혁을 남발해서 오는 개악(改惡)을 피할 수 없다는 정면경고를 해 주고 있었답니다.

부모교육서만 읽어 오던 나에게는 미국의 100년 교육의 역사가 쉽지는 않았답니다. 조금은 힘겹게 읽은 책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왜, 교육의 내면에 정치가 녹아들어가 있는가가 의문이였답니다. 정치의 모든 부분이 사회,경제를 담아내고 있는것은 당연하지만 아이들의 교육, 나라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부분에 그렇게 깊숙이 담겨져 있는지는 이 책을 덮은 후에도 저에겐 의문이랍니다. 정말 분리할 수 없는 부분인가 하는 점이죠. 항상 교육에는 정도란 없답니다. 흐름에 따라 교육의 방향도 바뀌어 가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이책으로 제가 한번 더 생각한 부분은 다른나라의 역사적 교육을 참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실 수 를 하지 많고 넘어가기를 바란다는것이죠. 남이 한 실수를 그대로 따라가기엔 넘 어리석음이 있잖아요. 마냥 다른나라의 교육을 부러워 하지말고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모아 큰 힘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이 더 확실해 졌답니다. 그리고 이책으로 학교가 어떠한 곳인지를 조금 알게 된 부분도 있어요. 하나으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기도 하지만 그 미꾸라지의 몸부림도 우리는 한번더 관찰해 봐야 한다는점.. 그런 부분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다는 생각이 선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엄마들에게도 권해주었어요. 우리가 같이 생각해 볼 문제라는것, 회피하고 싶다고 다른사람의 손에만 맡기지 말아야 한다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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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말해요 살림어린이 그림책 21
줄리아 도널드슨 글, 카렌 조지 그림, 박진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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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라 요즘 넘 개구쟁이랍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많은 수다도 떨기도 하는데 가끔은 아이가 넘 웅얼웅얼 거리며 이야기를 하고 때로는 넘 수다를 떨어 아이들이 조금은 귀찮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울 찬영이에게 읽어주면 넘 좋을 것 같았답니다.

저자는 줄리아 도널드슨 글 카렌조지 그림 박진희 옮김이랍니다.





프레디는 공원에서 요정을 만나 도와 주었답니다. 그래서 요정이 프레디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는데 프레디는 입을 가리고 이야기하고, 작게 웅얼거리고, 말하는도중에 등을 돌리고 소원을 이야기 하여 엉망이 되어 버린답니다. 울고 있는 요정에게 요정 여왕님이 나와 프레디 에게 알려주어요.

1. 작게 웅얼러기지 않기, 2.말하는 도중 등을 돌리면 안돼, 3. 손으로 입을 가리면 안돼...

프레디는 여왕임의 도움으로 또박또박 이야기 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요즘 글자를 읽기 시작한 찬영군~ 그래서 텔레비젼의 글자나 자막도 읽느라 항상 바쁘답니다. 엉터리로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책을 일고 나서 이야기 하네요~  "엄마 말은 큰소리로 하면 되지! " "나한테도 요정이 왔으면 좋갰네~ 그럼 카드리버도 사달라고 하고 엄마처럼 카드도 생겼으면 ..." 오잉,,,, 카드라~ ㅎㅎㅎ 무엇이든 카드로 사는걸 보더니만 카드를 가지고 싶다고 하는 아들이였답니다.

"요정님 제게도 찾아와 주세요~~~" 이상 찬영이가 이 책을 읽고 소원을 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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