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4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달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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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 인기를 끈 동화 고녀석 맛나겟다 시리즈 책이랍니다. 저자는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님이 옮겼어요.

저는 아이랑 이 영화를 보고 이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공룡중에 공룡이 잖아요. 그런 하트라는 주인공은 마이아사우르스 엄마를 만나 초식 공룡 손에서 키워진답니다. 그런 하트가 주인공이고 마이야사우르스의 공룡인 자식을 라이트로 이름 짖고 행복하게 가족으로 알고 자라요. 하지만 하트는 다른 티라노사우르스를 만나 자신이  마이아사우르스가 아니고 무섭고 잔이니한 티라노사우르스란걸 알게 된답니다. 엄마에게 달려가 울며 다른 걸 확인한 하트... 그날 이후 하트는 엄마와 라이트에게 돌아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하트를 처음 만난 그 숲에서 하트가 따 놓은 빨간 열매를 먹으며 엄마는 하트를 기다린답니다.





울 아이들은 영화로 보고 와서 이 책에 더많은 관심을 가졌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다 알고 있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또 다르더라구요. 이책의 시리지물중 4번째라서 전체의 내용이 안들어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 한글을 조심씩 읽는 찬영이는 옆에 항상 이 책을 끼고 돌아다니네요^^

영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보고 넘 재미있는 책이 되어 버렸어요. 여름 휴일에 아이들과 서점에 가서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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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 독깨비 (책콩 어린이) 14
마이클 모퍼고 지음, 크리스천 버밍엄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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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 정말 잔잔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책이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 책이라 그런지 환경에 대한 존엄성과 생명의 존귀함을 아이들이 느껴 볼 수 있는 내용이였어요.
마이클 모퍼고 글, 크리스천 버밍법 그림, 천미나 옮김이랍니다. 출판사는 책과 콩나무구요.






새벽녘에 강가에서 새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은 강에 고래가 나타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썰물 때라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고래를 위해 소년은 고래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고래는 소년에게 인간이 자연을 얼마나 훼손했는지, 다른 생물들을 얼마나 고통받게 하는지를 보여주며 메세지를 전하고 있답니다. 모든 생물은 지구를 함께 소유하는 것이며, 고래는 인간 없이 살 수 없고, 인간들도 고래가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환경과 자연 파괴로 인한 결과가 인간에게 돌아가기 전에 너무 늦기 전에 알려주러 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심장이 차갑고, 마음이 꽁꽁 얼고 무덤덤해져 닫혀있는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에게..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아는 어린이에게 전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말 어른의 생각보다는 아이들의 무한대 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이야기 더라구요.

그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소년에게 희망을 걸며 환경 파괴를 멈추고 모든 생물이 함께 생존할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달라고 합니다. 

너무나 처절한 고래가 주는 메세지가 마음 깊숙히 새겨지는것 같더라구요.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으나 소년에게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까지 내던져버린 고래,,,, 그것은 소년의 이야기를 거짓으로 치부하는 다른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의지를 꺽여버린 소년을 위한 고래의 마지막 희망과 용기,사랑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진이는 처음 책을 보고 글이 작고 그동안 보았던 동화와를 다소 다르다며 조금은 글밥에 겁을 내었더랬습니다. 초등 2학년이거든요. 하지만 현진이는 2일에 걸쳐 자기 숙제와 다른 책을 병행해 가면서 읽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울고 싶은데,, 어떻게 울어야 할찌 모르겠어... 나름 울음이 나오려고 하면 발을 동동 구르거나 하는 방법으로 아이는 감정 표현을 숨키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아이들의 책이나 만화영화를 보고도 슬픈 장면에서 주체 할 수 없이 눈물이 나는데, 아이는 그런 제가 조금은 생소해 보였나 보더라고요.

독서록에 엄마도 감동적이였을것이다 라고 적었네요. 그래서 아이에게 항상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좋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눈물이 나면 참지 말고 울으라고요^^ ㅎㅎㅎ 넘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것도 좋지 않잖아요.

그리고 자연보호와 환경을 위한 노력이 무엇이 있는지 아이랑 이야기 했어요. 수질 오염이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 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샴푸나 바스를 너무 많이 짜지 않게 적당히 조금은 작게 사용하는걸 이야기 하고 저는 주방세제를 남용하지 않고 베이킹 파우다, 소다를 이용한 방법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자원과 환경을 우리가 아이들과 아끼고 보호해야 우리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사용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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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온 틀니 괴물 을파소 저학년문고 2
이명랑 지음, 유경래 그림 / 을파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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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에 대해 아이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읽기전에 틀니를 알아보앗답니다. 떡 허니 책의 앞표지만을 보면 알 수도 잇지만 그래도 정확이 알고 읽으니 재미있더라구요.

이책은 글이명랑, 그림 유경래 을파소 출판사에서 나왔답니다. 







 주인공인 현정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 외동딸이지요. 현정이가 유치원을 졸업하자 엄마 아빠는 현정이가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 보지요. 현정이는 "내 방!"이라고 대답한답니다. 엄마 아빠는 현정이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아빠 서재를 거실로 옮기고, 공주님 침대에 천장에는 야광 별까지 달아서 방을 예쁘게 꾸며 주어요. 몸이 편찮으셔서 더 이상 혼자 살 수 없게 되셨다는 할머니와 방을 함께 써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답니다. 난생 처음 갖게 된 방을 뺏기는 것도 싫은데, 처음 보는 할머니는 낯설고 무섭게고 싫어어요. 


 참다 못한 현정이는 할머니와 같이 자기 싫다며 할머니를 틀니 괴물이라고 말하게 되요. 할머니는 현정이 편을 들어주셨지만 '틀니 괴물'이라는 말에 마음이 상하셔서 거실에서 주무신다고 하게 된답니다. 

 현정이의 엄마 아빠는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드리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고, 다 같이 가족 여행을 떠나요. 현정이는 제주도에서 할며니의 다른 모습을 알게되지요. 아쿠아월드에선 물속에 서 있지도 못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처음 봐서 무서워서 못 탄다고 하는것등을요. 그래서 할머니도 처음 보는 게 무서우면서 왜 나한테만 자꾸 처음 보는 걸 먹이냐고 그랬더니 바닥만 쳐다보는 모습이 바로 엄마한테 혼날 때 자신이 하는 모습과 너무 닮아 있다는 것을 할머니 모습 속에서 발견하게 되지요.

 이 책은 할머니와 처음 만나게 된 천방지축 외동딸 현정이가 할머니와 친해지기까지 겪는 일들을 재미난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인공 현정이가 할머니를 공감하게 되는 일까지요.



현진이는(초2) 주인공이 할머니와 매일 살아가는것이 다소 부러웠나봐요. 주말마다 할머니댁에 가서 매주를 보내는 우리집 아이들, 차로 30분 거리에 외가 친가가 다 서울에 잇어 매주 번갈아 가면서 간답니다. 요즘은 주말에 할머니랑 한 침대에서 아이들이 자는데요. 어머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그리고 양가 어른들이 부분 툴니를 사용하고 계신답니다. 현진이는 어려서 부터 봐와서 그리 무서워 하지 많는데, 작은 녀석이 " 우와.. 할머니 이가 없네,,," 하고 소리를 친답니다. 처음에 봤을때 아이들은 굉장히 생소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다른 아이들은 함께 사는 아이도 있지만 분가해서 따로 살지만 넘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까운 아이들 매일 저녁이면 시키지 않아도 어려서 부터 항상 문안 전화를 하고 있거든요. 슴관적으로요~ 항상 부모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들 곁에 잇으면 좋겠구요.

그런 아이들이 더 편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매주 주말에 가서 만나도 울리 공주는 현정이 처럼 함께 살고 싶은가 봅니다.

현진이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학교 지혜항아리라는 책을 소개 하는 코너에 앞 표지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책 발표를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괴물이란 단어가 호기심을 많이 자극할 수 있다고 신이나 이야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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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기 마법사 - 하늘이와 엄마의 100가지 일기 비법,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 선정
황미용.신재현 지음 / 천개의바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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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에서 이번에 나온 일기 마법사라는 책이랍니다. 요즘 초등 2학년 울 공주와 실랭이 하는 부분이 일기랍니다. 우리 공주는 열심히 재미나게 책을 읽는 답니다. 그러면서 독서활동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일기는 정말 쓰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런데 내용이 넘 알차서 아이랑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엄마의 잔소리보다 한권의 책이 이렇게 약이될줄은 몰랐어요~ 지은이는 황미용,신재현 두분이 쓰고 그렸답니다.

이책에서는 10가지 일기형식과 90가지의 일기 주제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일기를 학교 숙제로만 많이 쓰다 보니, 글의 짜임이나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이 담겨지지 않고 친구의 것이나 아주 특별한 뭔가를 해쟈지만 일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잇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학교 선생님들이 일기 쓰기를 숙제로 내어 주면 우리 아이도 마지 못해 일기를 써가면서 매번 아이기 하는 부분이 " 엄마, 오늘은 뭐써?"

음,,, 일기를 엄마에게 물어보고 쓰니?...매번 그런질문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이책을 아이가 읽고 많은 느낌을 받았더라구요.


 
항상 아이들이 일기를 무슨 주제로 쓰는지 많은 아이들이 망설이죠... 우선 이책의 순서대로 90가지의 주제로 글을 써보다 보면 아이의 글이 정리가 된답니다. 그리고 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의 생각과 자신이 감정을 써보는것이지요. 매일쓰라고 하지는 않고 있답니다.

아이랑 자연스럽게 일주일에 2번을 그리고 한 2뒤 일주일에 3번을 그리고 요즘은 아이가 될 수 있으면 매일 써 보려고 노력을 하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 하늘이 엄마는 일기와 엄마의 사랑 쪽지를 보여 주셨고요. 구리고 책의 사이사이 마다 일기 마법사의 주문이란 코너도 눈에 확 들어 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기 마법사.. 책에 아이들이 직접 써 볼 수 있는 코너도 인상적이여서 아이들이 일기쓰기에 대한 연습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의 부록으로 일기 해결사!! 15년간의 일기를 지도해 온 알찬 내용이 가득 들어 있어,,, 일기를 엄마가 가르칠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현진이는 환하게 웃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독서록과 마찬가지로 일기에도 아이에게 엄마의 댓글 달기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의 글을 엄마도 읽었고, 책을 함께 읽고 각 자의 생각을 전달해 보는 기분,,,, 첨에는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가 넘 좋아하면서 일기랑 독서록을 반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더라구요.  " 나는 엄마랑 이렇게 댓글 놀이 한다..."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다고...

그러면서 아이에게 감정도 잘 조절이 되어지더라구요. 아이랑 나랑 서로에게 피드백하면서 요즘은 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일기쓰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해 주고 일기쓰는 걸로 힘들어 하는 엄마들에게 먼저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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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책 + DVD 1장) 우리 새 생태 동화 1
권오준 지음, 백남호 그림 / 보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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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제목이잖아요^^ ㅎㅎㅎ 우리나라에 둠벙마을도 그렇고 이렇게 새들이 살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동화로 구성되어져 있어 너무나 아이나 저나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되지빠귀 아이들,,,, 이야기 넘 궁금들 하시죠^^ 이 책은 보리에서 나온 우리 새 생태동화 랍니다. 글과 사진은 권오준, 그림은 백남호씨가 그렸네요.





둠벙이란 장소가 자세히 소개가 되어지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되지빠귀 아이들이 알에서 부터 태어나 홀서 서기까지가 넘 자연스럽고 자세하게 나와있는 동화책이랍니다. 생태동화란이이 있는지 이번에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둥벙은 새들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되지빠귀는 여름 철새랍니다. 엄마, 아빠 되지 빠귀 철새가 알을 낳고 엄마 아빠가 알들이 부화되어 홀로서는 전과정을 넘 자연스럽게 전개되어져 있답니다. 찌르 삐르찌르 쪼쪼쪼쪼쪼 찌....찌지지 찌지지... 등 재미있는 의성어들이 나와 있답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어미가 아기새들을 잘 자라게 하는 정성과 사랑~ 잔잔하게 아이들이 느낄 수 있고 그림과 실제 사진이 넘 조화가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혼자서 할 수 있는 되지빠귀들은 다시 남쪽으로 날아간답니다.



책 뒷 부분에 우리, 새 관찰하러 갈까. 나온새 알아보기, 이제 영상을 보아요. 아이들이 실제 사진을 보면서 다양한 철새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엄마인 저도 아는 새들이 별로 없었는데, 곤중박이, 노랑텃막새, 동고비, 동박새,딱새등을 알 수 있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2학년인데, 이번에 책을 보자 마자 넘 재미나게 읽고 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재미나게 동영상도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새에 관책을 처음 접해 보았답니다. 알에서 깨어난 되자빠귀들이  처음 태어났을때의 모습이 넘 귀엽고 깜찍했더라구요. 되지빠귀들끼리 위험에 빠지 빠이를 구한 모습이 정말 멋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가서도 행복하고 잘 살으라 하네요.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자란다면 아이들이 넘 좋아할것 같은데요. 그렇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생태 동화를 보면서 자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직금 찾아보니 5권이 출간되어 있더라구요. 담에는 다른책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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