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벙첨벙 물에 살아요 - 개정판 웅진 지식그림책 34
르네 글.그림, 조병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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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첨벙첨벙 물에 살아요~ 웅진 주니어에서 물에 사는 것에 관한 책이 나왔답니다. 글,그림은 르네라히르 조병준 샘이 옮기셨네요~

아이들이 물레 사는 동물들에 관해 바다속 동물만 알게 되는데 그 주변에 많은 동물이 있음을 알지 못하잖아요~ 그런 부분의 호기심도 자극하는 책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책의 첫 페이지에는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물고기들에 대해 나와 있답니다. 흑동고래, 바다거북, 문어 등이요. 그리고 물은 우리주변에 아주 많아요. 호수, 강, 계곡, 시냇물등... 물가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답니다. 민물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재미있는 표시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물가에 사는 동물이나 곤충의 유아기의 그림도 연결해 두어 아이들이 더 관찰할 수 있게 해 두었답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랑 같이 책을 보았는데요. 펠리컨이 아기들을 위해 먹이를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보앗던 청둥오리가 나오는 부분에서 우리집 두 아이들은 흥분을 했더랬습니다. 그 오리다~ ㅎㅎㅎ

그리고 아주 작은 무척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었답니다.





바다속의 먹이사슬이 담겨져 있어 아이들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정말 그렇게 먹고 먹는구나.. 하구요. 제일의 포식자는 사람임도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리고 여름이면 항상 가보는 바닷가의 동물들의 책장도 유심히 관찰해 가면서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책의 맨 마지막 관찰일기쓰기란 코너가 있답니다. 복사해서 여름에 여기 저기 나가서 관찰하여 보는것도 좋겠더라구요. 



현진이는 초등2학년인데요. 이 책을 통해 알게 된것을 기록했답니다.  쥐가 물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넘 신기해 했답니다.  수달의 모습이 현진이의 눈에는 넘 편해 보이나 봅니다. 하기사 아이가 현재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요~ 배영이 제일로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현진이는 물고기 되어 보고 싶어 합니다.  이책으러 6살 찬영이도 물가에 사는 동물과 곤충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관찰하는 관찰력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지금 곤충체를 들고 매미들을 잡으러 나간다고 야단인데, 계속 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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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 경제에 눈뜨는 첫 물음
파스칼 에스텔롱 글.그림, 허보미 옮김, 배원준 감수 / 톡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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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그런말이 있죠. 아이에게 고기를 줄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어여 한다고.... 네,, 그런 의메에서 출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 책이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옛날에 사람들이 굶을수 박에 없엇고 부자와 가난에 대한 개념이 참으로 부족하답니다. 아이가 돈에 대한 경제 관념이 어려서 부터 잇으면 커서 개인 파산을 하지는 않겠죠.



경제관념의 첫 물음표를 찍게 하는 책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어디에 저금을 하나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펀드도 만들어 주고 한다죠. 저도 아이들 어려서 부터 받은 돈을 저금하는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 아이 이름으로 통장과 도장을 만들어 걸음마를 떨떼 부터 은행에 가서 저금하는 습관을 들였답니다. 지금도 따로 아이들이 받응 용돈을 모아 한달에 3만원씩 적금을 들어주고 있네요~ 동정이 생겨도 이젠 아이들이 각자의 저금통에 넣고 지갑에 모으로 한답니다.

이책은 돈이 생긴 유례부터 은행이 생기는 과정, 돈을 대신하는 카드가 생겨야 했던 이유등을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 놓은 책이랍니다.





책의 부록으로 다양한 나라의 화폐의 생김새와 동전에 대한 스티커 북이 있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책을 읽고 저금통도 만들었답니다. 돈이 꼭 많아야 좋을까요? 등 화폐의 중요성과 일으 ㄹ해야지만 하는 이유, 세계여러 나라의 동선속 이야기도 들어 잇어요. 그리고 돈에 관한 여러가지 말들도 있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중국돈과 미국돈,  일본도,유로를 직접 보았답니다. 제가 한장씩 가지고 잇거든요. 직접본 돈도 책에 나오고 하니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것 같았어요.



우리집 아이들은 나름 자기가 받은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모은 돈으로 당당하게 먹고 싶은걸 먹자고 자기가 쏜다고 이야기 하며 치킨도 먹고 햄버거도 주문하곤 해요~ 그래서 돈의 소중함을 나름 잘 알고 있답니다.

일단은 돈은 함부로 사용하면 정작 자기가 쓰고 싶을때 사용할 수 없다는점도 알게되고 다양하 ㄴ나라의 돈과 동정의 유래와 이름도 알게 되었네요. 아이는 돼지 저금통을 재미나게 혼자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동전 스티커도 재미나게 책에 붙혀 가며 알아보았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궁금해 할 수 있는 궁금증을 잘 알려주고 있네요. 엄마인 저도 알게된 부분이 있더라구요.

살아가면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돈이긴 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있다는걸 아이랑 이야기 하며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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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병원 미래탐험 꿈발전소 5
배경희 지음, 문인호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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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에서 나오고 있는 어린이꿈 발전소 라는 시리즈 물의 책이랍니다. 지난번에는 아이가 방송국편을 재미나게 보아서 다음편인 병원편을 주었죠. 아이는 다양한 직업을 정말 재미있게 소개 하고 있다면서 책을 받자 마자 재미있다고 읽기 시작했더랬습니다. 현재 초등 2학년인 현진이는 이렇게 학습만화를 요즘 너무나 재미있게 본답니다. 직접 체험해 볼 수 는 없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재미나게 알아보고 있답니다. 엄마인 제가 어릴적에는 병원 코디네이터 라는 직업은 없었잖아요. 그래서 넘 아이랑 저랑 보았답니다. 병원편에는 의사,간호사, 의료기사, 병원 코디네이커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어린이 꿈 잘전소 책의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좀더 알아보기란 코너가 있답니다. 조금은 아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도 자세히 소상하게 알려주는 있는 센스~ 수의사도 의사이긴 하지만 사람을 고치는 의사가 아닌 동물을 고치는 의사 잖아요. 그러면서 다양한 직업을 더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린이 꿈발전소 책의 뒷 부분에는 이렇게 의사가 되는 과정을 자세히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꾸는 꿈은 무엇이고 또한 어떻게 그 꿈을 키워 나가야 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란이 구성되어져 있어, 엄마로썬 독서후 사후 활동까지 연결이 되어지는 것이 너무나 맘애 든답니다. 엄마들은 아이가 그냥 책만 읽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아이가 계획을 세워 꿈을 향해 가는것을 고대하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자기주도식 공부법도 그렇것중 하자 잖아요. 그런 부분이 참 엄마의 맘까지 헤아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진의 꿈은 교사. 하지만 다양하게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직업을 다 경험해 볼 수도 없지만 책을 통한다면 더 많은 직업을 간접경험해 볼 수 잇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랍니다. 현진이는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하는데 책의 사이에 나와있는 직업 선택하는것에 간호사가 나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의사샘이 아프면 어떻게 하는지도 걱정을 하고 있네요~ 다른 의사샘이 고쳐 주시면 되는데,,, ㅎㅎㅎ

그리고 현진이는 간호사가 되면 어떤 기분일찌를 생각해 보았네요. 피를 개인적으로 무서워 하는 현진이라 의사나 간호사는 힘들것 같네요. 아이들이 키자니아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수는 없지만 책으로 직업과 그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네요. 아이가 이젠 커서 이해해줄런지요~

하지만 꿈발전소를 읽으면서 좀더 구체적이도 다양한 꿈을 꾸길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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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몰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9
조성자 지음, 김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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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에서 조성자 선생님의 아빠몰래가 나왔네요~. 저학년 문고 책이 이번 아이 학교 도서관에 많이 들어와 너무나 반가웠는데, 아직 도서관에 들어오지 않은 신간 책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성자 샘의 책을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바러ㅗ 아이에게 읽게 해주었답니다. 아니는 친구몰래, 엄마몰래란 저학년 문고의 책을 읽은 터라 아빠 몰래의 제목에서 호기심을 발동시키더라구요.







주인공 은지,, 친구 지수네는 아빠를 포함하여 여행을 간다는 말에 입이 더 많이 나온답니다. 가족이 저녁을 먹기로 한날도 아빠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런 아빠와 결혼한 엄마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은지는 아빠를 바구고 싶었답니다. 친구의 말대로 종이에 소원을 적으면 과연 아빠가 바뀔까요? 휴일 배를  보이며 자는 아빠가 싫어답니다. 그러던 날 아빠와 라면도 먹고 공기놀이도 했죠. 하지만 지수 아빠는 항상 100점 아빠같았어요. 하지만 아빠는 항상 은지편이였더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아팠어요... 은지는 아빠의 똥배만 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이 책을 일고 현진이는 아빠를 점수 메기고 있네요~ 요즘 현진이 아빠도 정신없이 바쁘거든요. 요즘들어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적어져서 더 그랬나보네요. ㅎㅎㅎ 아빠가 보면 조금은 속상해 할것 같아요. 아빠의 스트레스를 운동경기 보는걸로 요즘 풀고 잇는 아빠의 모습이 싫었나 봅니다. 현진이는 선생님 몰래, 엄마몰래, 친구몰래를 재미나게 봤답니다. 이번에 나온 아빠 몰래도 재미나게 봤구요. 담에는 무엇 몰래가 나올찌 궁금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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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신현림 동시 놀이터
신현림 글.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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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엄마가 보아도 재미있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가서 우리의 옛그림이나, 글, 병품과 물건들을 보러 간답니다. 그러면 작은 아이가 그래요~" 엄마 조금 으시시하다,, 색이 발하고 통안무서운것 같아.. " 박물관의 조명이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조명이 낮더라구요. 오래된 물건이라 색이 발하고 보호하기 위해 통안에 들어가 잇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빛도 밝지 않고 해서 두려운을 주는 조명과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접하고 작은 아이까지 옛 그림을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이책은 신현림씨가 그리고 쓰고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우리 옛 그림22편이 실려 있답니다. 출판사는 살림어린이에서 나왔어요.





신현림씨는 그림과 자연스러게 어울어지는 시를 연결해 두었답니다. 책중에 숨기좋은 곳을 찾다가.. 란 글이 재미나다고 작은 아이도 큰아이도 이야기 했어요. 엄마의 잔소리... 그 부분에 9살 현진이가...  " 오호... " 하면서 글과 그림이 넘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시 뒷 부분에 씌여져 있답니다. 코너 이름을 신현림의 명화 산책이라고 해 두어 그림에 대한 설명을 잘 풀어 두었답니다.

 





그리고 책의 뒷 부분에 교과서에서 찾은 우리 옛 그림 자세히 살펴봐요! 란 부분에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좀더 자세히 해 두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명화 서양화나 그런 그림에 익숙해져 있는데, 빛발한 그림들이 나오니 생소해 하고 수묵화 같은 그림을 아이들이 보기 싫어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더 편하게 그림들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윤두서의 자상화를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더니 동시와 어울어지니 아이가 무섭지 않게 편하게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밤에 보았을때 무서운 분위기가  있기는 하더라구요.ㅎㅎㅎ



9살 현진이는 책이 정말 재미있다고 이야기 했고 가까이 지내는 친구에게 빌려도 주었답니다. 동시쓰기를 어려워 했는데, 이렇게 그림과 재미나게 연상이 되게 시를 지으면 좋겠다며 독서록에 시를 지어 놓았네요. 현진이는 생각이 많은 선비를 아주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꼽았답니다.

현진이는 연필에 관한 시를 지었네요~

 < 쓱싹 쓱싹 연필 >

쓱싹쓱싹 연필은 지우개로 지워져요.

쓱싹쓱싹 연필은 글을 쓸 수 있어요. 

쓱싹싹쓱싹 연필이 부러졌어요.

쓱싹쓱싹 고치고 있어요.

결국, 고쳐지지 않네요.

  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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