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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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영화

원작소설

365dni

365일

블랑카 라핀스카 장편소설

리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강렬한 책을 연휴내내 읽었다.

넷플릭스에서 핫한 영화!

아주 뜨거운 영화 365일의 원작소설이다.

이 소설을 보기 전 365일의 내용을 알지 못했다.

인터넷에서 뜨거운 365일을 드디어 읽었다.

표지부터 아주 강렬하다.

검은 바탕의 상남자가 뿜어내는 포스!

365일 남자 주인공 미켈레모로네의 강렬한 표지가

아주 강렬하다.

아직 출간전인 도서

다산북스를 통해서 운 좋게 미리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 도서는 19금도서 이다.

365일 원작소설 줄거리

'돈사모'라는 남자 주인공 마시모는 죽을 뻔한 고비 속에서 라우라는 여자 주인공의 환상을 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마시모는 라우라를 그리워하다가 환상 속의 여자를 라우라를 사칠리아에서 만나 라우라를 납치를 한다.

폴란드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발 날 집에 보내줘요.

안타깝게도 앞으로 365일 동안은그럴 수 없어.

1년간 날 위해 희생해줘야겠어.

라우라는 마시모에게 365일이라는 시간 동안 마시모 함께 있어달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라우라는 마시모의 조건을 수락하고 계약을 맺는다.

황당하고 어의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남자주인공인 마시모의 직업은 마피아조직의 보스이다.

여자주인공인 라우라는 심장병이 있다.

마시모는 라우라가 원하는 것이면 물질적으로 다 해결을 해준다.

라우라가 마시모의 직업을 알게 되었고, 라우라는 공포에 떨기도 하지만, 서로간의 묘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처음에는 계약으로 함께 하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우라와 마시모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과연,

마시모와 라우라의 결말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아주 강렬하다. 책을 읽다보면 한순간 책에 빠지게 되고. 꽤 두꺼운 책이지만 단숨에 읽게 된다. 다양한 에피소드들, 순간순간의 라우라의 심적 변화와 라우라와 마시모의 사랑이 깊어지는 관계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어휘를 사용하여, 책에 빠져들게 한다. 이 소설의 상당부분은 두 남녀의 탐닉이 구체척으로 묘사되어 있어 뜨거운 문제작인 도서이다.

남자가 사랑을 하면 어떻게 부드러워 지는지를 보여준다.

때로는 거칠기도 부드럽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상냥하게 대하는 법을 배워나게 된다.

한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 365일!

출간 즉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전 세계 25개국 판권판매

폴란드 150만부 판매

독일. 헝가리. 브라질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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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5 : 외세 침략과 대한민국 발전 - 열어 보는 플랩북 크레용하우스 한국사 그림책 5
김은의 지음, 김옥재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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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교과 한국사, 놀면서 배우자!

플랩을 열고 닫으며 즐기자!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역사 그림책!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너무 어려워하고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크레용하우스에서 역사를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이 우리 나라 역사를 놀이하듯 즐기면서 바라는 마음으로 플랩북을 만들었다. 플랩을 열어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흥미롭게 살 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역사의 재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열려라!

나의 첫번째

한국사

5. 외세 침략과 대한민국 발전

5권에서는 근.현대 이야기이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략과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6.25 전쟁으로 분단국가가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를 살펴본다.

평범하게 쓰여진 책이지만, 플랩북을 열어보는 순간!

새로운 세상.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화도 조약

제 1조 조선은 자주국이며, 일본과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

이 조약의 숨은 뜻은?

*이제 일본 사람들 마음대로 살 수 있겠군.

*조선과 청을 어떻게 떼어 놓는다? 옳지, '조선은 자주국'이라고 해야겠군. 청과는 아무 상관없는 나라라는 뜻이지.

제 10조 조선에서 죄를 지은 일본 사람은 일본 관리가 심판한다.

*조선 사람이 일본 사람에게 벌을 준다?안되지. 안돼.

*흐흐.좋아.이제 청의 간섭없이 일본이 온전히 조선을 차지할 수 있을 거야.

강화도 조약의 숨은 뜻을 플랩북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전해주어 강화도 조약의 숨은 뜻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강화도 조약이란?

신미양요가 끝난 후, 일본군함 운요호가 들어와 불법 측량하여, 조선군이 대포로 공격하자, 이를 빌미로 일본의 강요와 협박으로 맺은 조약.

이 조약으로 우리나라는 개화가 시작되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되다.

1945년 광복.

1948.7. 17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정신을 잇는 제헌 헌법 공포. 이승만 대통령 선출.

1948년 12월. 유엔은 대한민국 정부를 한반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

헌법은 국가 최고의 법이예요.

국가 운영과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 및 의무 등 가장 중요한 사항을 담고 있어요.

제헌 헌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요.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제 2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6.25전쟁과 남북 분단

3년에 걸친 긴 전쟁이 끝났지만 한반도에는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이 생겨났고, 지금까지 휴전중이랍니다.

휴전선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강원도 철원군을 기준으로 하면 38도선보다 휴전선이 더 북쪽에 있어요.

판문점은 휴전 회담이 진행된 곳으로 남한과 북한의 공동 경비구역이에요. 남북한이 만나 회담을 하는 장소로 쓰이고 있어요.

휴전선에서 남북으로 각 2Km씩 설정된 비무장지대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열려라! 나의 첫번째 한국사5] 도서는

제국주의 열강들에게 침략을 받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6.25전쟁으로 남북한으로 나눠진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알차게 담았다.

플랩을 열어 보며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나게 하여 어려운 역사 정보를 쏙쏙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구성된 [열려라? 나의 첫번째 한국사]로 역사공부 재미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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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미래, 대세상승장이 온다 - 이야기꾼의 시나리오 투자법
이야기꾼 지음 / 책수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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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미래를 읽어라!

한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투자법!

정해진 미래, 대세상승장이 온다.

이야기꾼님의 시나리오 투자법


이야기꾼님은요.

1997년 주식시장에 입문하였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실력을 다졌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인 '시나리오 투자법'을 연구하였다. 20여 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

블로그에 경제와 주식에 관한 글을 올리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2008년의 투자 실패 이후 투자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면서 시나리오 투자법의 핵심 개념인 시나리오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 시장을 연구하면서 1900년대 이후 미국 5대 자산시장의 등락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었다.하고 말한다.

※미국5대자산 : 통화,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이야기꾼님의 블로그 입니다.

https://m.blog.naver.com/mktgguy

이야기꾼님의 유튜브 입니다.

https://youtu.be/zoDKaObpG1M

이야기꾼의 시나리오 투자법

자산시장의 흥망성쇠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마치 영화 대본처럼 시나리오로 결정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시나리오 투자법이라 이름 붙였다.

등장인물 : 통화,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시놉시스 : 시나리오 모델 ( 17년 주기의 중기 12국면 )

개별시퀸스 : 각 투자 국면

※시작과 끝은 금융위기로 연결된다.

따라서 투자에 사용돠는시나리오는 한번에 만들어 질 수 없다.

신뢰성이 높은 시나리오를 확보하면 투자자는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고, 향후 어떻게 나아가면 되는지 알 수 있다.


정해진 미래, 대세 상승장이 온다 - 이야기꾼 시나리오 투자법

중기의 4계절

버블의 형성과 붕괴는 자연스럽고 주기적이다.

경기침체 지속 지루한 국면, 비관과 회의

박스권 형성,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금융지표왜곡자리

3월 급등과 새로운 순환주기 급등

4월 베어트랩(혹독한 하락). 큰 진폭 형성

5월 실질적 바닥, 상승의 시작점 달러약세

여름 경기확장과 증시과열, 낙관과 희망

6월 역사적 신고가 기록

7월 상승 지속

8월 잠시 조정

가을 주가 천정과 냉기, 도취와 행복의 시대

9월 상승각도 급증, 전조현상 감지

10월 천정의 전조현상 면밀히 살피기

11월 증시 탈출시기(수개월 분할 매도)

겨울 주가 저항선 아래로. 공포와 절망시기

12월 천정 박스권 하단하향 돌파

1월 불트랩, 베어마켓 랠리. 개인투자자 위험한 자리

2월 무차별 폭락, 과도한 언더슈트

미국 시장 추세는?

세계 증시의 기준은 미국 증시다.

미국 달러의 순환주기는 17년.

미국 증시의 순환주기는 34년.

(조정 국면 17년 겨울-봄, 상승국면 17년 여름-가을)

한국 증시 순환주기는 17년.

※ 미국 증시가 34년 순환주기 거치는 동안 미국달러와 한국 증시는 두번의 순환주기를 거친다.

2021년 미국 지금 증시는?

7기 여름 국면이다.

미국증시 7기 중기 추세는 2030년까지 유지

미국 증시가 여름- 가을 국면에 폭락하면 무조건 매수

기술주와 선택 소비재 상승(반도체. 통신. 자동차업종)

2021 한국 지금 증시는?

3기 여름 국면이다.

여름- 가을 국면은 대세 상승 구간이다.

기술주와 제약 바이오, 소비재 합류 상승

주시탈출 시기

원화약세

주식.유가.금.채권까지 모두 상승하는 팽창현상

맘느지 투자법

맘 편한 투자

느린 투자

지속 가능한 투자

※신용, 미수 및 파생 레버리지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 여러분은 시나리오 모델이라는 지도, 전조현상이라는 나침반. 순환주기라는 시계를 가지고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한 투자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 필자의 시나리오 투자법이 여러분의 투자가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하기를 기원한다.

-《정해진 미래, 대세 상승장이 온다》이야기꾼님 말중에서-

주식시장의 미래를 읽어라!

한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투자법!

과거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과거 역사를 통해 주식시장의 투자 기틀을 마련하여 반복되는 역사를 중심으로 주식을 알아본 이야기꾼님의 시나리오 투자법으로

대새상승장에 함께 올라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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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택시
이모세 지음 / 밝은세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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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택시

 

어서오세요 .

오롯이 당신만을 위한 개인적인 택시에.

[이 택시엔 두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1.예약한 단골손님들만 태웁니다.

2.가는 동안 손님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습니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그들만의 대화와 노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절로 음악이 내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살며시 엿듣다보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 감동과 위로를 받게 되어 모르는 음악을 찾아 듣게 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 택시를 타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달려 보고 싶다. 나를 모르는 누군가와 대화하며 위로를 받고 싶어지기도 하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울컥하거나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다.

《개인적인 택시》 에피소드에 나오는 음악들을 생각하며 추억에 빠져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개인적인 택시를 탄다면 어디로 갈까?

어떤 노래를 들을까?

책 속의 에피소드에 얽힌 대화들 속의 주옥같은 문장들이 저의 감정을 자극시켜 울리기도. 기뻐하기도. 추억에 빠지기도 하네요.

13편의 에피소드 담긴 음악!

함께 들어볼까요?

추억속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소중한 곡

I Don't want to miss a thing (아마겟돈 OST)


왜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까요

다시 어렵게 얻게 되면 다시 소중해 질지도 모르잖아요

일부러 조금 불편해지고 일부러 조금 어려운 방법으로

일부러 조금 뒤쳐져 보세요

개인적인 택시

아버지와 아들.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그대는 이미나 (산울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걸까.

개인적인 택시

청춘이란건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어느시간에서나 마주하는 것.

개인적인 택시

당신의 청춘은

구석에 먼지 쌓인

보잘것 없는게 아니라고

여전히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개인적인 택시

학생의 일탈. 인생이란?

Across the universe (the beatles)


자동으로 운전하면 내가 지금 몇단으로 가고 있는지,

언제쯤 다른 기어로 넘어가는지 잘 몰라요.

그런데 수동으로 운전하게 되면,

지금이 몇 단인지. 언제 변속해야 할지

온전히 스스로 결정해야 해요.

우리 인생이 그런 것처럼요.

음악을 들으며 다시 그 기분을 느낄수 있으니까

그걸로 충분하다.

오락실 리듬 게임 OST <EZ2DJ>


 


기억이란 거. 참 신기하죠?

어떤 향기에. 어떤 장면에. 때론 어떤 맛에.

때로는 어떤 음악에 숨어있다가

한순간에 와르르 쏟아져 나와버리다니.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마음은 노을이 되어

나는 어느 곳에 있어도 고향을 물들이겠지.

마음은 노을이 되어 <루시드 풀>


잘 하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디...

이 노래를 듣고 나니

마음 한 구석에 엉성하게 가려놓았던

커다란 구멍이 선명히 드러났어유.

개인적인 택시

언제나 조금 무리 하는 삶. 친구 좀 구하러 갑니다.

맞은편 미래 <아침>


조금만 무리해서 엉뚱해지면

이렇게 엄청난 하루가 펼쳐지게 돼버려

그런데 있잖아.

나는 자꾸 아련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

즐겁고 신날수록.

이 즐거움엔 끝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어쩌면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절인데

이렇게 지나가고 끝나버리는 건가

자꾸만 조바심이 생겨.

뭐 ... 어쩔 수 없지만,

이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인 택시

책을 다 읽고 책을 덮었는데도 어느새 책 속에 빠져드는 기분이 들었다. 책 속에 나온 에피소드들의 사연이 나와 비슷하고 사연에 소개되는 노래들을 듣고 싶어지거나 아는 노래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개인적인 택시아저씨와 손님의 오가는 대화속에서

치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위로와 감동을 받았어요.

개인적인 택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일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이 음악과 더해져 빛나 공감과 위로가 되는 이야기..

"기사님, 오늘은 귀가 터질 것 같은 록 가능할까요?

시원한 파도가 휘몰아치는 동해 포항바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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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삼킨 소년
트렌트 돌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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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삼킨 소년

우주를 삼킨다고 소년을?

어떻게?

왜?

제목이 주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었어요.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사소하고 작은 순간들에 있었다.

《우주를 삼킨 소년》

BOY SWALlOWS UNIVERSE

트렌트 돌턴 | 다산책방 |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삶 속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지 않은 열 두살 소년

엘리 벨의 특별한 성장기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그리고 나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특별한 아이' 엘리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성장기!

복잡한 잎 속에 피어나는 소년의 모습

화려한 잎 속의 하얀 새

책의 표지에서 느껴지는 책의 느낌은

주인공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네요.

트렌트 돌턴

TRENT DALTON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소설 한 편으로 그 해의 문학상과 올해의 책을 석권하며 전 세계 34개국을 사로잡은 작가.

어린시절의 경험을 깊이 녹여낸 이 강렬하고 아름다운 소설인 《우주를 삼킨 소년》은 호주내에서 50만부 이상 판매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 출판상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네 부문에 걸쳐 수상한 작가.

줄거리

브리즈번 교외 마을에서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엘리 벨.

어른의 마음을 가진 엘리 곁에는특별한 가족이 있었다.

하는 일이라곤 책 읽고 술 마시는 것 밖에 없는 아빠.

한 때 변호사를 꿈꾸었지만 마약에 빠진 엄마.

많은 잃고 허공에다 알 수 없는 글을 쓰는 형.

엄마를 마약에 빠지게 한 새 아빠.

전설의 탈옥왕이자 베이비 시터인 이웃 할아버지.

엘리의 특별한 가족들은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엘리에게 상처도 준다.

하지만 저마다의 방식으로 엘리에게 사랑을 전한다.

엘리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절망적인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 하지 않는다.

덕분에 엘리는 어둠속에서 밝은 빛을 찾아내

밝게 성장해 나간다.

책 속의 구절

좋은 사람 이야기

“난 좋은 사람이야.” 슬림 할아버지가 말한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기도 하지. 누구나 다 그래, 꼬마야.

우리 안에 좋은 면도 나쁜 면도 조금씩 있거든. 항상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어려워.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 그렇지.”

(…)

“음, 넌 좋은 아이야. 하지만 좋은 아이가 꼭 좋은 어른이 되란 법은 없지.”

다들 내 인생의 남자 어른들을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로 평가하려고 한다. 나는 세세한 일들로 그들을 평가한다.

추억들로.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른 횟수로.

“그날 병원에서 네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에 대해 물었지 엘리. 나도 그 생각을 해봤다. 아주 많이.

그저 선택의 문제라고, 그때 말해줬어야 하는데. 네 과거도, 엄마도, 아빠도, 네 출신도 상관없어.

그저 선택일 뿐이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되는 건 말이다. 그게 다야.”

"어떤 좋은 사람이 나한테 해준 말이 있는데, 뭔지 알아요. 아빠?""사람은 모름지기 쉬운 일보다 옳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지."

좋은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사람들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좋은면과 나쁜면 모두를

순간 선택에 의해. 옳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좋은 사람이 된다.

이토뢰 주인고 엘리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을까? 엘리의 주위 사람들은 좋은 사람도 있었고 나쁜 사람도 있었다. 나쁜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은 아이는 좋은 사람에 대한 동경이 생겼을까? 나쁜 사람들처럼 살지 않겠다는 엘리의 의지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 의지와 희망이 아니었을까 한다. 힘들고 거칠었던 과거를 극복하고 엘리는 좋은 사랑으로 성장하여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아간다.

시간에 대하여

"둘 다 명심해. 너희는 자유의 몸이지. 지금은 햇볕 드는 좋은 때니까. 세세한 것들을 놓치지 않으면 그 시간을 영원히 지속시킬 수 있어"

시간에 당하기 전에 시간을 해치워버릴 것.

나는 내 두려움을 이용해 시간을 빨리 움직인다. 무서우면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은 시간을 조작한다.

시간.

엘리에게는 과거의 시간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을 것이다. 시간에 당하기 전 시간을 해치워버린다. 나의 생각에 따라 시간이 길기도 하고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의 마음먹기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나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과연 나의 시간은 빠를까? 느릴까? 나의 생각은 시간을 어떻게 조작할까?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시간의 소중함.

나는 세세한 것들을 놓치고 있나?

라누 생각이 들었다.

형이 말을 하지 않은 이유

“왜 그랬어, 형?” “뭐가?” “왜 말을 안 했느냐고.” 형은 작게 한숨을 내쉰다.

“그러면 더 안전하니까. 그러면 아무도 안 다치니까.” “그게 무슨 소리야, 형?” 형은 달 웅덩이를 내려다보고 빙긋 웃는다. “네가 다칠까 봐 그래, 엘리. 우리가 다칠까 봐. 말하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엘리, 내가 말하면 사람들이 겁먹을 거야.”

어쩌면 우리 모두 입을 닫고 있을수록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형이 말하지 않는 이유는 주인공 엘리를 지키지 위해서였다. 소설 후반부에 형은 말하게 되지만..

말하고 싶은 것. 비밀을 알지만.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말을 하지 않은 형. 형이 엘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하게 느끼는지 알게되는 장면이다.

입을 닫을 수록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모른다...

포옹

"다 같이 안자." 엄마가 말한다. 나는 일어나 앉아 두 팔을 엄마에게 두르고, 엄마의 약한 갈기뼈가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될 만큼 꽉 껴안는다. 그리고 엄마의 어깨에 머리를 묻는다.이 냄새. 엄마의 머리칼 냄새, 엄마의 감촉을 내가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걸 몰랐다. "다 잘될 거예요. 엄마" 내가 말한다. "다 잘될 거예요.""나도 알아, 내 아들. 나도 알아.""좋아질 거예요. 엄마."엄마가 나를 더 꼭 껴안는다.

가끔 아빠는 술을 마시다가 눈물을 흘리며, 가까이 와서 안아달라고 내게 부탁하기도 한다.

(중략)

이런 포옹의 순간에는 놀랍게도 아빠를 안아 주는 게 좋은 일처럼 느껴진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아빠를 안아준다.

"다 같이 안아요."엄마는 숨 막히도록 나를 꼭 껴안았고 형은 한 팔로 우리를 감쌌다. 엄마는 눌물을 흘리며 내게 침을 튀기다가, 병실 구석 안락의자에 앉아 있던 아빠를 쳐다보았다."당신은 거기서 뭐해. 로버트."

엄마의 이 말은 아빠에게 따뜻한 초대장과도 같았다, 많은 것들로 끌어 들이는 친절한 초대장이었다. 아빠가 싫은 척하려 애쓰던 포옹을 시작으로 많은 것은 우리와 함께하자는 초대.

포옹.

소설속의 엄마. 아빠는 왜? 포옹을 하자고 했을까?

"안자. 안아 줘" 라는 말 만으로도 따뜻하다.

엄마. 아빠는 가족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 따뜻함의 온기를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안다보면 말이 필요없을 때가 있다. 안은 것만으로 위안과 평화가 서로에게 전해지니까.

포옹을 시작으로 우리와 함께하자는 초대

엘리의 가족들이 마음이 전해진다.

특별한 아이

댁의 아드님들은 아주 특별한 아이들이예요. 굉장한 잠재력을 갖고 있죠.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게 제일이 아닐까 해요.

"마음을 교육하지 않고 머리만 교육하는 건 진정한 교육이라 할 수 없죠." 아빠가 말했다.

엘리의 아빠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아이들을 믿는 것. 마음을 교육하는 것.

진짜 교육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진정한 교육이란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마음을 교육하기가 아닐까?

기억에 남는 글

누구나 가끔은 나쁜 사람이 되고 가끔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순전히 타이밍의 문제죠.

'점점 더 좋아질 거야.'라고 형이 말했거든요. '정말 좋아질거야.'

자기들보다 운 나쁜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 하는 너그러운 인간들이 있을지 모른다고.

"네 몫으로 정해진 건 네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어."

소년이 의문을 찾고, 소년이 답을 찾는 거예요.

"계속 밀고 나가십시오.""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목표가 무엇이든, 계속 도전하십시오.

아무리 허황한 꿈이라도 좋은 추억으로 바꿀 수 있는기회가 오면 반드시 붙드십시오."

이 소설을 읽다보면 힘이 들고 상처투성이가 되긴 하지만. 희망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힘든 상황에서 희망의 말을 듣다보면 힘이 되며, 힘든 상황 속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엘리의 가족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이겨낸 것은 서로 의지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희망적인 메세지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희망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

점점 더 좋아질거야.

계속 밀고 나가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계속 도전하십시오.

기회가 오면 반드시 붙잡으시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난 후,

형은 무릎을 꿇고 오른손 검지로 달 웅덩이(거대한 물 웅덩이에 은빛 보름달 가득 비친 모습을 나는 달 웅덩이라 선언하듯 말했다)에다 완벽한 홀림체로 세 단어를 썼다.

'소년, 우주를 삼키다.'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마음 편하게 읽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인펙트 있는 전개. 암호인지 예언인지 알 수 없는 말들.

제목을 왜 우주를 삼킨 소년이라 했는지 언급을 했다.

왜 형이 주인공인 엘리에게 이런 말을 했는지 이 책을 읽은 후 알게 되었다.

소년은 과거를 삼킨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삼킨다. 소년은 우주를 삼킨다.

과연

과거, 자기 자신 , 우주를 삼킨 삶을 어떤 삶일까?

소설 초반에 엘리 형이 손가락으로 쓴 암호같은 단어들이 윤곽이 들어나면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거대한 물 웅덩이에 은빛 보름달과 같은 달 웅덩이 모습이 엘리의 삶이 아니었을까?

달웅덩이에 허우적 거리던 과거에 엘리는 달 웅덩이에 비친 은빛 보름달 달을 보며 희망을 가지며,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옳은 선택을 하려고 매순간을 애썼기에 성장한 건 아닐까.

이 소설을 성장소설로 단정짓기는 아쉬운 면이 있다. 단순한 성장소설을 넘어서는 가슴이 찌릿찌릿한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최악에서 최고를 만들어 내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엘리는 끔찍하고 힘든 과거의 일을 겪으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이 바라던 대로 범죄기사를 쓰는 꿈을 이루게 된다. 엘리가 성장해 나가는 글을 읽는 동안 가슴이 너무 아프고 두근거렸다. 눈물이 났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너무 잘 성장한 엘리에게 그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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