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
제목을 보자 마자 흥미로웠다.
생각을 바꾸면 성공한다.
그럼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거지?
우선, 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생각해보았다.
그저 하루를 어떻게 보낼 생각, 가족들 생각
평범하지만 특별하지 않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 같다.
목표를 세우다가도 일이 있음 흐지부지 하게 되고, 미루거나 될대로 되겠지라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을 보고 읽고 싶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노신사와의 만남
토마토 사원
사장은 이번달 목표량을 채우라고 한다.
한달에 50개이상 3.000엔인 최상급 토마토를 팔아야한다.
행색이 초라한 노인이 돈은 없지만 그 토마토를 팔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며, 토마토를 달라고 한다.
판매사윈은 노인의 술수라 하고 토마토를 주지 않았다
다음날
말끔하게 차려입은 노인이 토마토 가격을 물어보고 토마토를 팔 지혜와 교환하자고 하였다.
판매사원은 어제의 노인임을 알아챘다.
판매사원은 노신사 앞에서 한참을 울었다.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리던 노신사는
"자네 인생은 이제부터야! 앞으로 어떤 꿈이라도 이룰 수 있어!"
"토마토 하나 주게"
"이제 토마토를 팔 수 있는 지헤를 가르쳐 주세요."
"자네에게 알려주는 지헤는 본인을 바꾸는 지혜라네. 토마토를 파는 방법이 아니야! 토마토를 잘 팔기 위해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이라 할 수 있지"
"최고의 상태에서만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
"그럼, 이제 자네를 최고의 상태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지"
"자네의 현재 목표는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목표가 있어. 그리고 그 목표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시켜 레이저 빔을 쏘듯 강한 힘으로 돌진하는 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