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라오스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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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을 찾다보면

빛나는 순간을 발견한다.

잠시 시간을 좀 멈춰봐.

잠깐 일상을 떠나

인생의 추억을 남겨보자.

후회없는 여행이 되도록

순간이 영원하도록

Dreams come true

Right here

세상 저 끝까지 가보게

대안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2학기에 라오스 여행을 간다고해서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 책을 찾던 중 해시태그 라오스 도서를 알게 되었어요.

라오스 여행의 모든 것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 해시태그 라오스 도서 한 권이면 라오스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라오스 LAOS


라오스에 가야하는 이유

라오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렇지만 라오스 사람들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모습이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1.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나라

2. 열대의 밀림이 덮고 있는 울퉁불퉁한 산지

3. 벼농사를 짓는 매콩 강 주변

4. 부처님을 믿으며 소박하게 사는 사람들

5. 순수한 자연경관

6.아웃도어와 캠핑천국

7. 안전한 라오스

8. 다양한 즐거움

9. 불편하지만 편리한 여행서비스


라오스 여행 영상을 보거나 해시태그 라오스 풍경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불교사원, 왕궁, 자연경관 등을 마음껏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한눈에 라오스 여행 파악하기

1.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지친 마음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여행

2. 방비엥에서의 활동적인 자연 엑티비티

(키악. 다이빙. 튜빙. 수영 등)

3. 루앙브라방은 전통 라오스 문화가 유럽의 건축양식과 융합된 것으로 유명

4. 사카라인거리로 걸어가 탁발 참여 추천

5. 호캄왕궁에서 잘 손질된 경내와 별채를 구경하고 접견실과 주거사실을 둘러볼 수 있다.

6. 꽝시폭포의 자연경관

7. 팍우동굴의 수백개의 소형 불상


우리에게는 생소한 왕궁이나. 탁발체험, 라오스와 유럽의건축을 구경하고 다양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보고 싶어졌다.


라오스 숙소에 대한 이해

1. 라오스는 각 도시마다 여행거리가 있다.

2. 라오스 숙소는 호텔과 게으트하우스, 아파트. 숙소앱,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3. 호텔비용은 5~25만원 정도로 다양

(※룸 내부 사진 확인 후 선택)

*알아두면 좋은 라오스 호텔 이용 팁

1. 미리 예약해야 싸다

2. 반드시 후기 참고

3. 미리예약해도 무료 취소기간 확인

4. 냉장고와 에어컨 확인


여행을 가기 전 숙소는 중요해, 숙소에 대한 정보가 중요한데 해시태그 라오스 도서는 라오스 숙소의 모든 정보를 총망라하여 중요한 내용을 꼭 찝어 주어 라오스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라오스 음식

면 : 까삐악 센, 포(쌀국수), 미(밀가루로 만든 노란색 면), 팟타이(국수면발을 볶은 것)

밥 : 카우 팟(볶음밥), 카우 까파우(돼지고기 볶음밥), 카우 핑(길거리 음식으로 대나무에 찹쌀을 끼우고 계란을 겉에 발라서 구워먹는 음식), 카우 람 (대나무안에 찰밥과 콩, 코코넛 등을 넣어 숯불에 구워 먹는 음식)


여행을 가면 음식도 중요하죠.

라오스에서 꼭 먹어야하는 음식. 유명한 음식을 알려주어

라오스 여행 시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해요.


라오스 커피

프랑스 식믹 지배 영향으로 1920년대부터 커피경장 시작했다. 라오스 커피는 블라벤 고원에 사는 소수 민족들이 생산한다. 소수민족들이 전통 방식의 수작업으로 커피봉을 제배 수확하고 있으며, 라오스 주요 도시의 공정무역을 지향하는 에스프레소 카페에서는 이들이 생산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라오스에서는 커피를 카페(또는 카훼)라고 발음한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카페에서는 잘게 갈거나 분쇄한 킈피콩을 거름망에 넣고 끊이거나 우려내는 방식으로 만들어 커피맛이 매우 진하고 쌉싸름하다.

라오스 카페에서 '아이스커피'라고 쓰여 있는 메뉴는 대부분 카페 놈에다가 얼음을 넣은 것이며. '카페 놈 엔'이라고 부른다.


라오스가 프랑스 식민지여서 커피가 유명하다는 것도 소수민족이 만든 커피가 유명하며 커피머신이 없어 수작업으로 커피를 내린다니 라오스에 가서 커피를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라오스 야시장

1. 비엔티엔 야시장 ; 가장 큰 규모, 메콩강 근처에 있어 카페에 휴식취하기 용이

2.루앙프라방 야시장 ; 두번째로 큰 야시장, 소수민족인 몽족이 다양한 수공예품을 팔던 것으로 시작해 기념품이나 수공예품이나 잡화가 많다.

3. 방비엥 야시장 ; 코코넛 빵. 과일. 꼬지구이 등 길거리 음식으로 영양 보충


여행을 하다보면 그 나라의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데 라오스 유명한 야시장 들이 있는데 시장마다 특색이 있어 신기했어요.


환전

라오스통화는 킵 또는 낍이라 한다.

한국에서 라오스 통화를 취급하는 은행이 없다.

한국에서 미국달러로 1차 환전 후 현지에서 낍으로 바꾸는 이중환전을 거쳐야 한다.

50달러 이한 소액권은 추가 수수료가 조금 더 붙는다.

환전용으로 사용한달러는 깨끗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전을 거절당할 수 있다. 낍은 달러로 재 환전이 뷸가능하다.

1달러에 100~300낍, 즉, 한국 원화로 계산하면 10~40원 정도의 금액이다.


해외여행 시 중요한것은 환전이죠..

환전에 대햐 정보는 꼭 필요한 정보인데 알아두면 도움이 되죠..

라오스 낍이 한국에서는 안 되고 미국달러로 환전 후, 라오스에 가서 다시 환전을 다시 해야한다는 정보를 알게되었네요.


심카드

라오스 유심은 한국에서 구매해가도 상관없지만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휴대폰이 꼭 필요하니 해외여행에서도 심카드가 중오하죠.

라오스 심카드는 라오스에서 구매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라오스 시내 교통수단

1. 뚝뚝 ; 라오스 택시

2. 점보 ; 큰 뚝뚝이

3. 자전거

4. 시내버스


라오스 교통수단을 보니 신기하고 뚝뚝이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해시태그 라오스 도서는 라오스 여행 시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해요. 라오스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여행일정. 각도시마다 특징이나 볼거리. 식당. 숙소 정보와 환전정보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도서라 이 책 한권이면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정보가 풍부해요.

작가가 직접 체험한 정보라 더 믿을 수 있으며 라오스 관광하는데 꼭 필요한 도서입니다.

라오스여행 계획이라면 해시태그 라오스 도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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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깨달음의 실천 편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김승호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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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은 마흔,

이제 조금 더 깊은 주역을 만나라!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깨달음의 실천 편

모든 생명체의 내면에는 영혼의 기운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동물에 비해 영혼의 힘이 특히 강하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영혼의 기운은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유난히 영혼의 기운은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

영혼의 힘, 이는 분명 뇌의 힘은 아니다. 우리의 영혼은 당초 우주의 근원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존재다. 비유하자면 영혼은 샘이고 우주의 근원에 있는 양의 힘이다.

양이란 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존재니 열심히 영혼의 기운을 걸려나가야 할 뿐이다.


영혼의 힘

양의 기운은 어떻게 키우는 걸까?

삶의 안주하기 보다는 스스로 개척하고 도전을 하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이 양의 기운이 아닐까 한다.

양의 기운을 길러 나 스스로를 성장시켜보는 건 어떨까?

내가 한다고 되겠어가 아니라.

이걸 해서 성공해야지, 공부해 자격증 따야지? 운동해 살빼야지.. 실천하고 노력하다보면 나는 힘이 강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어딘가 순환할 축을 찾아 헤매는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가정을 이루는 것도 축을 만든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고는 안정된다. 우리 사회든 저 우주든 순환으로 가득차 있다. 사물이 순환하는 것은 존재방식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사물은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일정한 틀을 갖추었다는 뜻이 안정이다. 사람은 틀에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이것이 무너지면 방황이라는 상태에 이른다. 인간이란 참으로 자유로운 것 같지만 일정한 틀에서 벗어나가 어렵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안정은 중요하다.

마음의 안정이 되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을 것이다.

안정이 되면 집중하기 쉽고 집중하다보면 일의 능률도 올라 신체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출세의 조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열심히 일했는데도 춘세가 안 되는데, 어떤 사람은 별로 어렵지 않게 쑥쑥 성장한다. 여기에서 그 사람의 실력이 우선 좌우할 것이다. 그러나 실력이나 노력말고도 사람을 출세시키는 또 다른 힘이 있다. 그것이 바로 매력이다.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인간이 이끌리는 힘이다. 매력이 있으면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고, 무엇인가 그 사람에게 베풀고 싶다.

매력!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매력은 분명 힘이 넘쳐나야 하지만 그 힘이 남을 해치면 매력도 사라지는 법이다.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군자는 위엄은 있으되

사납지는 않다

매력은 힘이 넘치는 법이다

그래서 매력은 곧 위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출세해야 된다는 말을 어른들은 한다.

왜? 출세를 해야하지.

출세란 눈에 보이는 상징적인 것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됨. 인성.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라는 걸 알게 되니 어른들이 왜 출세하라고 하는지 의미를 알 것 같다.

매력이 넘치는 사람은 출세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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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기초 원리 편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김승호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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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온 마흔,

인문학의 최고봉 주역을 만나라!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김승호 지음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못 알아보는 것을 걱정하라

못난 사람은 남이 잘 난 것을 제대로 못 알아본다. 반면 잘난 사람은 남의 잘난 것도 알아본다. 이것은 뜻이 깊은 사람이 뜻 깊은 사람을 알아본다는 말이다. 인간은 결국 뜻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라면 자기 존재의 뜻을 점점 높여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돈을 많이 모은다고 우리 존재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딱히 어떤 사람이 되라고 나는 말하지는 않겠다. 다만 무엇인가 존재 가치가 높은 사람이 되라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살고, 잘난 사람읏 잘난 대로 산다라는 노래가사 처럼 비슷한 사람끼리는 알아본다.

그러니, 잘 난 사람이 되어 자신의 뜻을 높여야 한다. 잘난 사람이라 해서 부와 권위를 가진다는 것은 아니다. 인성이 높은 사람.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다른이들이 함께 하고픈 사람이 되어 나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공자

존재가치는 인생의 목표라고 말할 수 있다. 뜻 없이 평생을 살면 뜻 없는 사람이 된다. 뜻있게 산 사람은 뜻있는 사람이 된다. 그런데 뜻이라는 것에도 수준이 있다.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뜻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 별 뜻도 없는 존재가 뽐내면서 살면 안 될 것이다. 자신의 뜻을 알고, 또한 자신의 뜻을 높이는 일이 진짜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미라클 모닝을 하며 아침시간을 활발하게 보내며 성장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뜻깊게 산다는 건 아침시간을 어떻게 시작하고 보내는지에 따라 하루가 달라진다고 한다. 아침에 도를 깨닫고 저녁에 죽어도 좋을 만큼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겠다.

p268

나는 어떤 공부를 하루 5분 정도 한 것이 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다 보니 그 분야에서 크게 성취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5분이라는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한 것이라고 후에 생각했다. 하루 1분 50년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조금씩 해 나아가 크게 성취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 인생이 아주 길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루 몇 줄씩 틈틈이 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오랜 세월을 지내면 어느새 그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자투리 시간이 모여 큰 시간을 만들어 큰 업적을 먄들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하루 5분인데 뭘 하겠어가 아니라 5분이 모여 꾸준히 하다보면 전문가가 되어 큰 힘을 발휘한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시작하고 꾸준히 습관적으로 하며 나를 성장시켜보자.

p269

세상이란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그 속에는 많은 뜻이 잠재되어 있다. 사람이 얕으면 뻔한 것만 보이게 마련이다. 사람이 수련을 통해 한없이 깊어지면 천지의 근원과도 합일될 수 있디. 공자가 평생 추구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고 늘 수련하며 나를 성장시켜 깊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공자가 평생 추구했던 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며 삶을 살아가자

p270

사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세월 꾸준히 노력해야 결실이 생기는 법이다. 자신의 행동을 공연히 겉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다. 묵묵히 속으로 행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성장 중이란 것을 남에게 자랑해야 하는가, 예부터 위대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꾸준히 성장해 왔던 것이다.


사람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환경적. 선천적인 영향을 받으며 오랜세월을 거쳐 존재하고 성장해나간다.

겉으로 들어내는 삶보단 나의 내면을 성장시키며 살아가는 삶이 더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햐본다.


"왜 주역을 공부해야 하는가? 만물의 뜻을 알고자 함이다. 인생의 뜻을 알아야 인생을 제대로 살 것이 아닌가. 인간시 주역을 공부하면 크게 발전한다. 만물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주역 공부이니 당연히 발전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만물의 뜻을 공부해 커다란 뜻을 갖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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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전쟁의 설계자
팀 히긴스 지음, 정윤미 옮김 / 라이온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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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여왕이에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테슬라입니다.

테슬라 하면

일론 머스크와 전기차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테슬라

전기차 전쟁의 설계자

배터리. 전기차 전쟁의 시작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그들의 도전과 성공의 기록



p35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보려고 스트라우벨은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는 본인의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냈다. 미국을 횡단할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기 위해 AC프로펄전이라는 업체와 협력하게 된 과정을 들려주었다. 이 시도가 성공해야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스트라우벨은 별다른 기대없이 건넨 말이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그저 그런 이야기로 들릴 수 있었다. 하지만 머스크는 그 말을 듣고 눈빛이 달라졌다. 스트라우벨도 머스크의 표정이 달라진 순간을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는 스트라우벨이 하는 말을 한마디도 놓지지 않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흥미롭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마스크의 마음이 활짝 열린 것이었다.

p37

테슬라모터스를 시작한 당사자는 일론 머스크도 J.B스트라우벨도 아니었자. 처음 밑그림을 그린 사람은 마틴 에버하드라는 중년 남성이었다.

p39

뻣속까지 엔지니어인 에버하드는 이론상 전기자동차와 휘발유 자동차 중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p45

애버하드가 알기로, 스포츠카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성능이 뛰어나고 브랜드 가치가 높으면 다른 데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에버하드는 고급 전기차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확신하고, 타페닝에게 테슬라모터스라는 회사를 함께 시작해보자고 제안했다. 회사명은 전 세계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교류전류 시스템을 설계한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빌려왔다.

p46

에버하드는 실리콘밸리에서 쌓은 경험과 교훈을 100년 역사의 자동차 제조사에 적용해서 이 업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방안을 고심했다. 테슬라는 자산이 적지만 브랜드와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두는 회사였기에, 시기가 적절해 보였다.

p50

에버하드는 여러 해 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일론 머으크의 강연을 들은 기억이 떠올랐고, 그런 사람이라면 남들이 무모하다 여기는 발상을 무턱대고 배척하지 않을 성 싶었다. 당시 머스크는 게이지에게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려면 고급 모델로 사작해서 점차 대중화하며 단계를 낮추는 방법이 최선이라 말했는데 이는 애버하드의 소신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였다. 테슬라의 소규모팀봐 머스크의 방향이 거의 같아 신속한 만남이 이루어졌고,

머스크와 테슬라의 계약은 채결되었고, 머스크가 테슬라 CEO를 맡았다.

P55~56

스카라우벨은 머스크가 투자한 1만 달러를 손에 쥐고 있었고, 그 자금으로 한차례 충전해도 미국을 횡단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동안 수집한 자동차 모터를 진열하고 차고에 작업장을 꾸민 다음, 자신의 차에 동원력으로 사용할 배터리팩을 만들기 위해 리튬이온 전지를 연결하는 방법을 실험하기 시작했고, 2004년에 애버하드라는 사람에게 연락을 받아 함께 일하자는 제의를 받아 스트라우벨도 테슬라에 합류했다. 엔지니어로 정식 채용되었다.

일론머스크와 애버하드, 스카라우벨의 이야기를 통해 테슬라초기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 테슬라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일론머스크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흥미로웠다.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다. 환경문제로 보았을 때도 전기자동차는 새로운 시도였고, 괜찮은 대안이었다.

투자가. 엔지니어. 사업가가 한 데 마음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테슬라의 시작의 이야기 흥미진진하면서도 테슬라의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다.

이렇게 어렵게 테슬라모터스는 모델 s를 공개했고, 모델s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외관은 애스턴마틴을 연상시킬정도로 화려했고 내부공간도 넉넉했다. 시속 90킬로미터 이상 가속하는데 6초도 걸리지 않으며.한 차례 충전으로 500킬로미터가량 주행할 수 있었다.

머스크는 꿈꾸던 전기자동차의 기반을 닦았다.

아직 대중을 위한 전기자동차를 만들 만큼은 못 되었으나. 적어도 소수가 원하는 전기 자동차는 선보일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섰다.

전기동차가 아직은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환경문제나 미래의 자동차를 생각하면 전기자동차가 먼저 생각난다.

테슬라기 만든 전기차는 자동차 업계의 주류가 되었고,경쟁업체들은 테슬라를 어떻게는 따라잡으려고 한다. 작은 스타트업이었던 테슬라가 기업 가치 1조 달러가 넘는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이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와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성장이야기가 흥미롭고 그들의 이룬 업적이나 성공이야기가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성공이야기

앞으로의 테슬라모터스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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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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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하면 생각나는 건 빈음악, 바로크양식의 건축물, 슈베르드, 하이든의 나라, 알프스 산맥,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의 배경 이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다. 얼마전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막연히 저 곳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곳이 오스트라아의 잘츠부르크를 배경으로 했다는 걸 알고 가보고 싶어졌다.

오스트리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알아보고 싶었다.나의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준 도서가 조대현의 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나라다.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와 함께 여행하면 더 없이 좋은 여행코스이다. 오스트리아를 시작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이 지도를 보면 오스트리아가 한 눈에 보여 여행할 곳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지고, 각 도시의 특성을 알 수 있어 여행을 하는데 시야가 넓어진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가 잘츠킴 머구트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이곳은 해발 2,000m에 달하는 산들과 알프스 빙히가 녹아서 형성된 76곳의 호수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경치를 자아낸다고 한다.

이 외에도 모차르트 생가, 레지던츠 대성당. 호엔 잘츠부르크성, 알프스 산, 빈 오페라 극장, 왕궁과 자연사박물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여행자 마음대로 빈 트램 투어

빈은 트램이 지나가는 링 도로가 원으로 이루어져 링 안과 밖의 외곽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링안에는 슈테판 대성당을 중심으로 오페라 하우스, 국회의사당과 시청 등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고, 링밖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쇤부른 궁전, 글림트의 그림을 전시한 벨베데레 궁전이 가장 중요한 관광지이다.


빈을 구경하기에는 트렘을 타는 게 좋다. 현재 링 도로를 따라 한 바퀴를 도는 일반 트램은 없으나, 관광용으로 만든 노란색 림 트램을 이용하면 하루종일 24시간 마음대로 이용이 가능함ㆍ 25분이면 링 도로를 돌 수 있는 작은 노선의 트램이지만 빈 여행에 필수적이다. 티켓은 운전사에게 직접 구입하면 된다.

이렇듯 여행하며 교통은 물론, 음식. 볼거리, 호텔 등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여 가이드 없이 이 책 한권이면 오스트리아여행은 부담없이 할 수 있다.

트램을 타고 자유롭게 빈을 둘러보고 낭만, 음악의 거리를다니며 음악에 취해도 보고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빈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영화의 장소도 찾아보며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여행하는 묘미도 재미가 솔솔하다.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로 오스트리아와와 다른 중부 유럽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다뉴브강, 다양한 건축양식, 온천이 발달하여 온천을 즐기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여행을 즐길 수도 있으며. 명화를 감상하고 트램을 타고 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며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음악의 중심지 답게 음악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음악에 취해도 보고,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뜻깊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와 국경에 있는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역사를 이해하며 오스트리아와는 다른 유럽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여행징이다.

여행을 하며 그 나라의 역사. 음식.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얻기 힘들지만 해시태그의 《오스트리아&부다페스트》여행을 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가이드 없이 혼자여행하는 방법들이 수록되어 오스트리아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나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필요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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