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와 애버하드, 스카라우벨의 이야기를 통해 테슬라초기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 테슬라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일론머스크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흥미로웠다.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다. 환경문제로 보았을 때도 전기자동차는 새로운 시도였고, 괜찮은 대안이었다.
투자가. 엔지니어. 사업가가 한 데 마음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테슬라의 시작의 이야기 흥미진진하면서도 테슬라의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다.
이렇게 어렵게 테슬라모터스는 모델 s를 공개했고, 모델s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외관은 애스턴마틴을 연상시킬정도로 화려했고 내부공간도 넉넉했다. 시속 90킬로미터 이상 가속하는데 6초도 걸리지 않으며.한 차례 충전으로 500킬로미터가량 주행할 수 있었다.
머스크는 꿈꾸던 전기자동차의 기반을 닦았다.
아직 대중을 위한 전기자동차를 만들 만큼은 못 되었으나. 적어도 소수가 원하는 전기 자동차는 선보일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섰다.
전기동차가 아직은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환경문제나 미래의 자동차를 생각하면 전기자동차가 먼저 생각난다.
테슬라기 만든 전기차는 자동차 업계의 주류가 되었고,경쟁업체들은 테슬라를 어떻게는 따라잡으려고 한다. 작은 스타트업이었던 테슬라가 기업 가치 1조 달러가 넘는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이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와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성장이야기가 흥미롭고 그들의 이룬 업적이나 성공이야기가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성공이야기
앞으로의 테슬라모터스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