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 김철수 - 서른 네 살, 게이, 유튜버, 남친 없음
김철수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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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ㄷ

색다르고 색다른 도서예요..

제목부터 흥미진진한 보통남자 김철수

보통남자라?

이름이 김철수라고?

진짜일까?



보통남자 김철수

김철수 지음 /브라이트

서른네 살.

게이.

유튜버.

남친 없음.

내가 아닌 나로 살아본 적 있는 모든 철수와 영희를 위하여

"나를 속이는 멍청한 일은 이제 그만 두겠다"

20만 구독자 <채널 김철수> 에세이 》

제목에서 주는 보통남자는 페이크였다.

김철수는 보통남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김철수작가가 궁금해졌다..

사람 김철수

그리고 그의 유튜버 채널이 궁금해졌다.

책 내용도 궁금해졌다..

무슨 내용의 책일까?

작가 김철수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스물 다섯에 혼자 상경해 김슬기라는 이름을 가장 친근하고 보편적인 이름 김철수로 개명.

2015년 유튜브에서 <채널 김철수> 만듦

성소수자뿐만 아니라 소외받은 경험이 있는 모든 철수와 영희의 공간을 만들고자 함

<채널 김철수> 속 영상은 단편영화보듯 영상미가 좋다

앞으로 퀴어를 주제로 실화 바탕으로 짧은 픽션을 만들 계획이다.

작가 김철수의 채널 김철수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com/c/chcheolssoo

나는 내 편이다.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됐을 때 그 사랑이 남과 다르지 않았음을 너무도 명확하게 알아낸 난 그 사실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게. 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일단 가장 먼저, 내가, 내 편이 되어줘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거다. 내 이름도, 유튜브도 그리고 이 책이 그렇다

《 보통남자 김철수 》프롤로그 중에서


사랑은 사람을 살게 하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라는 말.

진리의 말씀 밖으로 튕겨져

나간 나 같은 사람에겐

마법이 아니라 저주에 가깝다는 생각도 든다.

살아가는 삶을 택하자니 너무 고통스럽고

그 삶에서 도망치려니

죽어가는 삶과 다를 바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작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글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라는 말이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냥 좋아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고백이라도 할 수 있다면,

정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다면

속이다 시원할 것 같았다.

나 너 좋아한다는 티라도 낼 수 있었다면

혼자서 곪아 썩지는 않았을지 모른다.

그런데 나는 그 말을 할 수가 없다.

편견속에서 홀로 견뎌내고 아파했을 작가님이 짠하면서도 그 마음을 글로 표현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정말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다면...

어떤 마음일지 짐작이 가서..

이 글을 읽는 내 마음이 아련하다.


그렇게 좋지도 않은 흙 같은데

이렇게 예쁜 꽃을 비우다니.

꽃 한송이가 왜 이렇게 강해 보일까 .

꽃 한송이가 왜 이렇게 강해 보일까?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다니..

이 글을 읽는데 울컥했다..

혼자서 피어있는 꽃한송이...

얼마나 아파하고 힘들어했을지...

그 고통을 견디고 꽃을 피우다니..

이 꽃처럼 강하고 싶다..

나에게 필요한건 어떤 역경에도 견뎌내어 꽃을 피우는거다..

보란듯이...


편견을 깨기 위해 '김철수'로 개명한

흔한 사람 이웃지 철수 이야기를 읽으며

맘이 짠하기도 하고..

용기른 낸 마음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힘들고 아팠을 마응에 위로를 보내기도 하며

이 책을 읽었다..

한 편의 에세이를 읽은 기분.

나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어지기도 하며.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었다..

봄날에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다...

너가 한 번 살아봐. 내인생.

너가 그렇듯

나도 내 인생을 위해 애쓰고 있어..

이 글에 난 또 울컥했다..

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

주위에서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들이 무서워

용기내지 못하는 비겁함이 아니라

나는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이 당당함..

나에게..

우리 아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세상의 편견에서 숨는 것이 아니라

깨고 부수어 앞으로 나가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고난과 역경이 폭풍처럼 휘몰아치겠지만..

견뎌내고 견녀내자..

엄마가 너를 지킬게..

그리고 단단함으로 무장해 널 단단하게 키울게..

우리..

함께 싸워보자..

세상의 편견을..

그리고 함께 이겨내자..

멋지게...

이 책을 읽으며 상황은 다르지만 용기를 얻었다.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는 단단함을..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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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빈센트(김두언)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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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이코노미스트 빈센트의 5가지 제언

앞으로 닥칠 리스크에 대응하고

새로운 부를 탄생시킬 기회를 잡아라!

작가 빈센트(김두언)은

KB증권 자산배분전략실,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경력을 쌓았으며, 국회예산 정책처 거시경제분석팀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두몰머리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로서 OCIO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이 많기에 40대에도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우리는 현재 자본의 이동이 사람의 이동보다 빠르게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중략) 필자는 금융시장에서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닥되었다는 큰 명제 아래 다섯가지 변화 일명 'next stage '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보고자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2020년 말에 발생한 코로나로 많은 변화가 생겨나면서

경기침체. 전쟁 등으로 세계는 팬더믹에 빠졌었다.

이제 2022년을 기점으로 경제가 천천히 회복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글로벌 경제흐름이 완만한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연구기관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런 흐름속에서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온 새로운 국면. 넥스트 스테이지를 알아가야 한다.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올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 미리미리 공부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한다.

Next Level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오다

지금까지의 저금리 시대는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오고 있다.

물가와 금리가 변화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제로금리'가 끝나고 중금리. 중물가. 중성장의 시대로서 과거보다 레벨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계속 경제 침체기를 겪으면서 물가가 뛰는 현상으로 간다는 우려와 리플레이션 상황이 온다는 목소리도 있다. 즉 경기도 다소 회복하고 물가도 적당히 오를 거라는 이야기이다.

슬로플레이션 시대에는 전략도 슬로우하게 짤 필요가 있다.

Next Chain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벌류체인

2022년은 Nect chain 즉 글로벌 벨류체인이 개편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한쪽이 생산하고, 한쪽이 소비하던 차이메리카 체인이 바뀔거라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글로벌 벨류체인의 시대에 포스트 차이나 찾아가는 주요 이슈가 되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천연가스 확보를 위한 에너지 전쟁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우 천연가스관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2022년은 신 냉전시대. 여러나라들이 얽히고 설킨 갈등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의 가능성이 있다.

Next Generation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이다

MZ세대는 아프다. 헬조선. 양극화 등의 사회적 문제로 상대적 박탈감이 빠져 있다.

현실세계에 도피하려는 욕구가 있으니 현실과 동떨어진 가상 세계에 머물여 각자 나름의 살을 즐긴다. 또한 MZ세대는 가상자산에 관심이 많다. 메타버스, NET가 요즘 각광받는 이유며 이런 변화를 주도하는 'next generation', MZ세대가 드디어 이 세상의 중심에 섰다.

MZ세대의 특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고려해보면, 메타버스, NET. ESG와 친환경, 빅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과 산업에 성장성이 있다.

Next Asset

대안자산이 부상한다.

우리가 투자하는 자산,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에도 변화가 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코로나 시절을 겪으며 기존의 전통자산이라고 불리는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의 가격 상승폭이 빠르게 확대되었다.

Neest Risk

전쟁 그리고 양극화

위험 요소 두가지를 소개한다.

하나는 전쟁이고 다른 하나는 코로나 이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양극화의 문제다.

세계 곳곳에 예측할 수 없는 불안요소를 제공한다. 이 불안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넥스트 도서에서는

변화되는 세상

격변하는 시대에 경제흐름을 따라 잡을 수 있도록 5가지 제언을 해 앞으로 다가올 리스크에 대응하고 부를 잡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해나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세상에 맞춰 투자하고 경제 흐름을 익혀야 부를 창조할 수 있다.

작가 빈센트는 경제관련해 일을 하고 있어서 그의 분석은 날카롭고 명료하다.

이 책을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다보몃 최근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경제 흐름에 따른 부를 탄생시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더 나아갈 수 가 없다. 도전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다보면 지금보다 한 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니 경제 흐름을 익히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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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 CHANGE 2030 - 혁신과 변화의 2030년대를 주목한다
박길서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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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숫자가 눈에 들어온다

2030년이면 먼 미래같지만 7년 뒤면 2030시대가 온다.

궁금해졌다.

2030시대에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를....

이 책을 지은 저자가 목사라는 점도 꽤 흥미롭다.

INNOVATION&CHANGE2030

박길서 지음

혁신과 변화의 2030년대를 주목한다.

목차

들어가면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며

Part 1 유엔 어젠다 2030

Part 2 이노베이션 2030

Part 3 변화 2030 - 2030년 전과 후의 세계

Part 4 다가오는 새로운 세상

Part 5 그레이트 리셋

Part 6 유전자(생명공학)의 혁명

Part 7 인공지능의 혁신과 변화

Part 8 생체 칩의 혁신과 변화

Part 9 3D 프린터의 혁신과 변화

Part 10 사물인터넷의 혁신과 변화

Part 11 교통의 혁신과 변화

Part 12 가상과 현실의 혁신과 변화

Part 13 소득 혁신과 변화

Part 14 인간 혁신과 변화

Part 15 생명 연장의 혁신과 변화

Part 16 인간인가 신인가

Part 17 세계의 혁신과 변화

Part 18 종교도 모두 하나로

Part 19 스포츠와 예술의 혁신과 변화

Part 20 혁신과 변화 2030

Part 21 변수: 극복해야 할 과제 및 불편한 진실

Part 22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 기로에 선 인류

마무리 글

부록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처법

이 책의 목차를 보니 꽤 흥미롭다.

그레이트 리셋이라.. 경제. 정치. 종교. 언어. 식량. 의료등을 리셋하라니 어떻게? 궁금하다. 생체 칩? 메타버스! 디지털 예술! 하늘을 나는 자동차 까지 내용이 꽤 흥미진진하다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며

지금 세계는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의 혼란을 뒤로한 채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동력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기반하에 감히 이전에 인간이 꿈만 꾸어 왔고. 상상으로만 만들었던 세계를 실제 세계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 인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사고로 무장해야 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혁신되고 변화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 살아가기 위해선 이 혁신과 변화에 적응해야 하고 모르면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이 혁명의 변환시기는 2030년을 기점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의 세상과 이전의 세상은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혁신과 변화의 시대가 왜 2030년일까 궁금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하여 놀라운 세계를 열어가게 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전과 후의 시대는 많이 달라졌다. 언텍트와 온라인 교육. 메타버스 등의 놀라운 세계가 열리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책어서는 6G시대가 펼쳐지면서 2030년대부터는 새로운 혁신과 변화의 시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유엔 어젠다 2030의 17개 중요 과제

2015년 유엔에서는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2030 어젠다우 17개 목표를 선정하며 17개의 중요 주제를 발표했다.

1.지속가능한 빈곤 퇴치

2. 지속가능한 기아 퇴치

3.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

4. 지속가능한 균등교욱

5. 지속가능한 성평등

6. 지속가능한 식수관리

7. 지속가능한 에너지 제공

8.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9. 지속가능한 산업화 추구

10. 지속가능한 불평등 해소

11.지속가능한 도시 거주지

12.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13. 지속가능한 기후조절

14. 지속가능한 자원보존

15.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

16. 지속가능한 평화정책

17. 지속가능한 글로벌 협력

이상의 주제는 그야말로 유토피아 건설을 위한 인류의 위대한 도전처럼 보인다. 모든 기아의 극복, 차별 없는 사회, 깨끗한 지구, 전 세계의 하나화 등 정말 꿈같은 어젠다이다.

17개의 주제를 보면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지가 상상이 간다. 과연 실현가능할까? 실현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솔직한 내용이 꽤 흥미로웠다.

용감하게 PCR검사의 의문과 백진접종의 의문의 내용을 쓴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공감한다.

*PCR검사란?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어 RAN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AN와 비교, 일정 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으로 우리말로 종합 효소 연쇄 반응이라 불린다.

이런 방법이 정확한가는 아직은 잘 모른다.

허나 미국질병청인 CDC는 현재 사용하는 RT-PCR 테스트로 정확한 코로나 판정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코로나 백신

일반적으로 백신이 나오는 기간은 평균 10.7년 정도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백신은 충분한 임상 데이터조차 제대로 나온 것 없이 긴급으로 승인되어 임상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코로나와 백신에 대한 이야기가 깊이 있게 들어가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휴유증으로 말초 신경염이 생긴 나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 내가 겪는 고통은 고스란히 어느누구도 감당하지 못하고 내가 감당해야 하나 그 고통을 감당하기가 버겁고 힘이든다..

백신 3차까지 맞았으나 코로나 걸린 신랑, 백신 2차까지 맞았으나 코로나 걸린 고등학생 아들. 백신 후유증으로 말초신경염에 걸린 나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답답하지만 현실에 순응해야겠지..

코로나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 이 지구는 코로나 같은 전염병 뿐만 아니라 기후, 환경, 경제. 전쟁의 위협, 행성 충돌 등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각종 문제들이 있다. 이런 위협에서 벗어사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겟이다.

허나 4차 산업혁명에 이르러 많은 것이 변화되고 바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는 우리의 몫이다.

유토피아로 살것인지? 디스토피아로 살 것인지? 를..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미리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2030 시대가 궁금하고

2030시대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INNOVATION&CHANGE2030를 꼭 읽어보세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INNOVATIONCHANGE2030

#이노베이션

#박길서

#2030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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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페인 &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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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면 산티아고가 생각나고, 옛 성당과 고즈넉한 골목들 사이에 옛 건물들이 둘러싸여 있는 이국적인 풍경들이 떠올려진다.


코로나19로 여행하는 일이 쉽지 않아졌지만 새로운 여행의 형태가 생겨났다.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실시되어 장기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여행이 가능해졌다.

한달살기를 들어보았을 거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하고 여행도 한다.자동차 여행으로 멀리 떨어져 이동하며 안전하게 여행하기도 하며, 소도시 여행, 호캉스를 즐기는여행 등 다양한 여행이 활발해지고 있다.

사람이 많은 곳 보다 사람이 적고 한적한 도시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것이 힐링도 되고. 여행을 멋을 온전히 즐기기에 좋다는 생각이든다.

《스페인 소도시 여행》도서는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페인을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느 정보른 총망라하였다.

스페인 사계절

스페인은 전 국토에서 4계절이 뚜렷하며, 땅이 넖어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나타나고 있다.

대체로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고 비가 자주 내리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봄, 가을

대한민국의 봄. 가을과 비슷하지만 안달루시아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로 햇살이 강하다.

여름

서머 타임제가 시행되고 남부 스페인의 한여름에는 밤 10시가 넘어서 해가 지기도 한다.

겨울

북부의 바스크지방과 갈리시아 지방의 겨울은 비가 많이 오지만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지방으 겨울에도 대한민국의 봄이나 가을 같은 기후를 나타낸다.

《스페인 소도시 여행》 에서는 스페인 한 달 살기를 위한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한달 살기를 하기로 했다면 여행지를 정하고 예산을 먼저 정해야 하며, 어떤 마음 으로 지내야 할 지 생활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페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나에게 맞는 현명하게 한달 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다.

한달 살기가 유행이라 나도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가기에는 한달의 기간은 길다. 한 달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에게 힘든 삶을 제공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천천히 도시를 음미할 수 있늗 한 달 살기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스페인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스페인의 17개 지방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정치, 가슴 뛰는 야외 모험과 아름다운 해변이 자아내는 편안한 분위기까지 갖가지 매력이 가득하다. 스페인의 도시들은 건축물이 특색이 있다. 그 중에서도 외관이 똑똑 녹아떨어지는 밀랍을 연상케하는 미완성된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 대표적이다.

세비아의 스페인 광장도 필수 코스다.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돌아볼 기회도 놓치지 말자. 해양 스포츠는 대서양 해안의 타리파가 제격이다. 스페인 사람들은 연중 다양한 축제와 기념행사가 많다.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1주일간의 종교 축제인 세마나 산타 동안 몰라보게 변신하는 세비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페인 도시의 풍경을 보다보면 유럽의 건물들이 멋스럽고 바다풍경도 한적하고 고요해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어 스페인 가고 싶어진다.

여행은 숨을 멎게 하는 모험이자

삶에 대한 심오한 성찰이다.

스페인은 각 지역마다 기후나 풍토. 문화가 달라서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하는 재미가 솔솔하며, 다양한 느낌의 여행을 한 수 있다. 그리고 스페인 지역마다 특색있는 요리들이 발달해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스페인 소도시 여행》은 효율적인 여햄정보와 스스로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총망라하여 혼자서도 스페인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스페인여행

#스페인소도시여행

#해시테크

#유럽여행

#스페인여행가이드북

#스페인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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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 다이어리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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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걸 본 적이 있었다.

산티아고 길을 원래 알고 있었지만 예능프로그램을 보니 더 가보고 싶었졌고, 산티아고길의 마지막인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미사를 보는게 나의 버킷 리스트가 되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기이지만 코로나 19 대 유행이 끝나면 산티아고 순례길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도서는 많다.

허나 이 책은 특별하다.

왜냐하면

《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Pocket & Diary 》 은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가이드북이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록을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산티아고 순례긴을 기록하고 사진도 붙이고 스템프도 찍다보면 나만의 여행일기를 만들 수 있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책을 만들 수 있다.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Pocket & Diary



스페인 날씨

스페인은 대체로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고 비가 내리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난다.

지중해 연안인 스페인의 남동부는 일 년 내내 따뜻하지만 마드리드 위쪽의 중부지방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의 기온 차이가 크므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동안 날씨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이라고 들어는 보았지만 실제로 어떤길을 거쳐서 가는 길인지는 잘 알지 못했다.

산티아고 순레길은 생장비드포트 시작으로 해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델라까지 가는 여정이다.


왜 산티아고 순레길을 걷는가?

성 야고보가 잠들어 있는 가톨릭 3대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예수를 따르던 12제자 중 한 명인 야고보는 포교활동을 한 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순교하고 제자들은 그의 유해를 스페인으로 옮겨 매장했다. 9세기 초 한 양치기가 야고보 무덤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성당을 지었다. 후에 야고보 무덤 소문을 듣고 산티아고가 유명해졌고 순례자들언 의해 순례길이 정비되고, 성당과 수도원에는 숙소들이 들어섰다.


나는 왜 걷는가?

현재의 산티아고는 관광지이자 순례지로 유명하다.

순례길을 걸을 때마다 긍정의 기운을 받아 감동하며 성 야고보의 영혼이 살아 숨 쉬면서 걷는 순례자들에 한명. 한명에게 인생의 새롭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전해주고 있다..


순례자들은 어디에서 머무나요?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를 알베르게라고 부른다.

프랑스 길의 약 800km에 알베르게가 있어서 저렴하게 순례자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

알베르게는 시설마다 달라서 한 방에 4인실 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하다. 보통 2층침대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끔 1층 침대만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알베르게는 밤 10시면 문을 닫고 아침 8시에 비워줘야 하며 1일만 머물러야 하지만 사립 알베르게는 규제가 덜 엄격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길을 걸을 때는 자신의 체력에 따라 걷는 거리가 다르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같이 걷는 사람들이 정해지면서 이들과 더욱 많은 대화를 통해 전 세계의 세상에 대해 알 수 있고 삶을 찾아가는 원동력을 배울 수 있다.


스페인 음식

스페인 사람들은 후추. 마늘. 고추. 생강 등 향이 강한 향신료를 음식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다른 유럽인듵과 다르게 마늘을 매우 좋아해서 요리에 자주 사용한다

하몽, 보키디요.플란. 초리소. 코치니요 등의 음식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산티아고 순례길을 대한 책이 아니라 기록하고 나만의 여행일기를 쓸 수 있어 나만의 여행일기책이라 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33일간 기록할 수 있으며. 순레길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고. 가는길에 둘러볼 만한 곳도 안내해준다.

꼭 가보고 싶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그리고 산티아고 대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싶다.



간단한 스페인어도 습득할 수 있다.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단순히 산티아고 순례길을 알려주는 도서가 아니라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니면서 내가 간 곳에 기록도 남기고. 사진을 찍어 붙이기도 하면서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어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도서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 한권이면 산티아고 순례길의 모든 정보를 자세이 얻을 수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행복은 현재에 살아가는 삶과 관련되어 있 다.

그래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건을 때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라는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조대현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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